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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1.11.29
11/28/21 주일,사사기 13:1-14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였지만 임신하지 못하던 마노아와 그의 아내에게 아들을 주신다. 구원의 가능성이 없어보이지만 하나님은 직접 오셔서 말씀하신다. 처음엔 마노아의 아내에게 말씀하여 주셨지만 마노아는 기도하며 어떻게 기르고 행할지 하나님께 묻는다. 하나님의 말씀인지 확인하고 또 주신 자녀를 어떻게 기르고 행할지를 묻는 기도는 자녀뿐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1.11.29
사사기 13:1-14 이스라엘 자손들의 악행의 댓가로 하나님이 그들을 블레셋 사람들의 노예로 사십년 간 살게 하셨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부르짓고 구원을 구하는 것 조차도 기억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들을 구하시려고 나실인, 거룩함의 모범이 되는, 신분으로 불임 부부에게서 삼손이 태어 날 것을 예고하셨다. 아버지가 될 마노아는 그 얘기를 아내에게 듣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사사기 13:1-14 이스라엘이 악을 행함으로 블레셋에게 사십년 동안이나 고통을 받았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부르짖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다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계획을 세우신다. 빨리 돌이키면 고통을 덜 당할텐데...참 미련한 모습이지만, 그 모습이 나의 모습인 것을 안다. 모든 일이 내 힘과 지혜로 된 것 같지만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가 아니고서는 해결될 일이 하나도 없음을 안..
사사기 13:1-14 고통이 오래되고 삶의 어려움이 지속되면 내 삶은 그러러니 하며 미래를 꿈꾸지 못하고 그냥 받아드리며 소망없이 살아가는 모습들도 많이 본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의 구원이 계속이여 졌지만 무디어져서 이제는 40년동안 포로의 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부르짖는 법을 잊어버렸나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단 지파의 마노아를 찾아와 불레셋 사람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1.11.28
11/27/21 토,사사기 12:1-15입다를 통해서 작은 마음으로는 하나님이 부르신 자리에서 내 사명을 다 감당해 내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내 마음이 넓고 관대하다는 착각을 가지고 살아가다가 문제와 억울한 사건 등등 을 만나면 나도 모르게 진짜 내 모습, 작고 좁고 옹졸한 마음들이 드러나게 된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서 참음 용서 평온 사랑 을 할수 없고 악하고 잔인하고 용서 없음 미움의 행동들을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1.11.28
사사기 12:1-15 입다의 승리를 질투하며 에브라임이 근거없이 조롱하는 논쟁을 시작하여 큰 시민 전쟁이 일어난다. 입다와 길르앗 사람들이 잔인하게 죽인 에브라임 사람들이 사만 이천 명이나 되었고 이 때문에 에브라임 족속의 미래가 흐지 부지 됬다고 한다. 입다는 육 년을 다스리고 죽었고 그 뒤에 따라 간 세명의 사사 들은 과도한 부와 권력을 누린 것 밖에 적힌 것이 없다. 특히 입산은 아들 삼십 딸..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1.11.28
사사기 12:1-15 에브라임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 그리고 입다와 길리앗 사람들의 분노가 큰 전쟁을 일으킨다. 항상 싸움은 질투와 분노를 절제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 도움말에 '나는 공동체의 일꾼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내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그들이 주목 받는 것을 시기하여 트집을 잡는 사람입니까?' 라고 묻는다. 사도행전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을 향해 유대 지도자들이 '시기가 가득..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1.11.27
사사기 11:29-40 철 모르던 시절애는 왜 그렇게 하나님께 서원기도를 많이 했는지! 그래야만 신앙인인것 같고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그러나 오늘 말씀에 나오듯 임다처럼 하나님과 거래를 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입다는 잔쟁에서 승리하고 평안이 돌아오면 첫 영접하는 자를 하나님께 번제물로 드리겠다 서원한다. 꿍에라도 알았을까 그 제물이 딸이 될줄.... 승리를 위..
사사기 11:28-40 암몬족과의 전쟁을 앞두고 입다는 하나님께 승리를 위해 처음 집에서 나오는 사람을 번제물로 드릴것을 서원한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잘 알고 있었으면 이런 서원이 하나님께 합당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을텐데... 결국 전쟁에서 이기고 갔을때 외동딸이 춤추며 나와서 입다를 영접했다. 하나님이 그의 서원이 얼마나 어리석은 지를 보여주신 것 같다. 입다의 서원은 그당시 이방 민족들 의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1.11.27
11/25/21 목,사사기 11:12-28상식적이고 역사적인 근거들을 잘 알고 있어야 하지만 근거를 제시하여도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미 마음속에 정하고 듣지 않는다. 그것에 마음이 상하고 억울할지라도 심판은 하나님께서 하실것이니 다만 기도하는것이 내가 할수있는 일이다. 논쟁을 이어갈 필요도 곱씹으며 낙심할 필요도 없이 혹시 내가 완고한 마음으로 그런것은 아닌가 돌아보고 또한 세상에 지식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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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1:29-40 사람의 연약함, 무지함, 승리를 향한 집착, 교만 등 여러가지가 이유로 인해 입다와 같은 미련하고 잔인한 서원을 하나님께 드린다. 그냥 생각만 해도 말도 안 되는 서원이 아닌가. 결국 입다의 딸이 마중을 나오게 되었지만, 어짜피 누군가 사람이 나오는 것 아니겠는가. 어떻게 이런 서원을 할 수 있었을까. 도움말에는 '하나님을 조종하려는 마음, 협상하려는 마음' 이 었다고 말한다. 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1.11.26
사사기 11:12-28 암몬의 왕은 원래 암몬 땅이었던 아르논에서 부터 얍복과 요단까지를 평화롭게 돌려 달라고 말한다. 그러자 입다는 역사적 사실을 이야기 하면서 그 땅은 암몬이 아닌 아모리의 땅이었으며, 아모리가 이스라엘을 공격 했지만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주셔서 차지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삼백년 동안 이나 가만히 있다가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그러한 주장을 내세우는 것이 옳은..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1.11.26
사사기 11:12-28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더 가르치려고 하나보다. 오늘 입다의 지식이 들어난다. 입다는 암몬 왕이 요단 북쪽 지역 영토를 반환해 달라는 요구에 이의를 제기하며 반환 요구를 거부한다. 원래 그들의 땅도 아니였으며 광야 때 그곳을 지나가려 할 때 허락하지 않았던 역사적 근거까지 드리대며 그의 요구가 합당하지 않음을 알려 주었다. 몰랐으면 반..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1.11.25
사사기 11:12-28 입다는 암몬 자손의 왕에게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올라올 때의 역사와 하나님께 불순종한 이유로 아모리 족속을 쫓아내신 것 등을 임프레씨브하게 설명했다. 그리고 그지역은 암몬의 땅이 아니었던 것도 삼백년 동안 암몬족이 그 땅을 다시 찾으려 하지 않았던 사실도 밝혀줬다. 하지만 암몬 자손의 왕은 입다가 한 말을 듣지 않았다. 자기 생각만을 주장하고 살면 진도가 안 나간다. 마음 문..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1.11.25
11/24/21 수,사사기 11:1-11조건으로 사람을 차별하면 안되는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겉모양만 보고 판단하고 차별하게 되고 차별을 당하는 입장이 되어서도 지혜롭게 이겨내는것이 쉽지는 않다. 많은 사람이 이 두가지의 입장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하나님께서는 이 두가지 상황을 피할수 없는 우리에게 사람을 겉만보고 이용하려고만 하지 말고 사랑하고 그안에 있는 보물을 볼줄 알고 혹은 권리를 찾고 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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