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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1.11.25
사사기 11:1-11 오늘 큐티는 일자만 5개다. 괜히 기분이 좋다. 입다의 삶을 보니 홍길동이 생각이 난다. 입다가 기생의 아들이요 첩의 아들인줄 오늘 처음 알았다. 기생의 아들임에도 그는 똑똑하고 탁월한 기질을 가진 아들이었던 것 같다. 이복 형제들에게 배척을 당하고 쫓겨나는 걸보니 그들은 입다를 시기 질투하였을 것 같기도하다. 그는 다른 곳에 가서 살지라도 그의 기질을 발휘하여 이름을 떨첬던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1.11.25
사사기 11:1-11 입다는 큰 용사였지만 기생이 낳은 아들이었으므로, 아버지의 기업을 받지 못하도록 이복 형제들이 쫓아내었다. 입다는 돕 땅에 거주하며 잡류들과 어울렸다. 얼마 후 암몬이 이스라엘을 침공하자, 길르앗 장로들이 찾아와 군대 장관이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전형적인 모습 이다. 이런 사람들이 진심으로 입다를 원했을까? 이미 과거에 상처를 받았던 입다도 자신이..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1.11.24
사사기 11:1-11 길르앗의 큰 용사였지만 기생의 아들이라고 아버지 집에서 쫓겨난 입다는 형제들을 피해 돕 땅으로 가서 형편 없는 깡패들의 우두머리가 된다. 이런 잡류들와 같이 행동하는 것이 입다의 인격을 엿보여 주기도 한다. 암몬 자손들이 이스라엘 치려고 하자 길르앗 장로들은 하나님께 묻지도 기도하지도 않고 입다를 찾아와 자기들의 장관이 되기를 제안했다. 하지만 입다는 거절하는 체 하고 그..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1.11.24
11/23/21 화,사사기 10:1-18하나님을 우상처럼 바라보면서 온전히 섬긴다고 할수 없다. 어려울때 부르짖고 살만하면 돌아서는 이스라엘과 같이 이기적이고 내 문제의 해결만을 구하는 악한 마음이 나에게도 있지 않은가. 믿음없이 이익만을 구하는자가 되지 않길 원하는 마음은 내가 받은 은혜와 사랑 때문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다는 모른다해도 어리석고 악한 이스라엘처럼 살지는 말아야 겠고 부모를 근심 ..
사사기 10:1-18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르짖을 때마다 그들을 구원해 주셨다. 그래서 일까 그들은 진정한 회개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보다는 순간 어려움에서 구원해 달라고 부르짖는다. 그들의 기도에 지친 하나님은 너희가 섬긴 이방 신에게 부르짖으라고 말씀하신다. 왜냐면 겉모양만 하나님께 부르짖고 진정한 마음의 회개를 볼 수 없었기에 하나님은 괴로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사사기 10:1-18 아비멜렉의 뒤를 이어가는 사사 돌라에 대해서는 이십삼 년 동안 사사였던것 밖에는 아무 것도 적힌 것이 없다. 어떻게 백성들을 인도하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떤 삶을 살았는지 궁금하다. 사사 야일은 나귀가 삼십이나 있어 부유한 것을 알려주지만 아들도 삼십명이 있었으니 기드온 같이 아내 첩들이 많았을 것을 알려준다. 이스라엘은 다시 더 많은 이방인들의 신을 섬기고 하나님을 버리..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1.11.24
사사기 10:1-18 하나님은 끊임없이 사사를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다. 그럼에도 평안이 찾아오면 하나님을 잊고 이방의 신들을 찾는다. 왜 그럴까? 내 마음대로 살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은 율법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삶이었고, 이방의 신은 욕망을 따라 살아가는 삶 이다. 그러나 욕망을 따라 살아가다가도 고난이 찾아 오면 욕망이 사라지고,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 뿐일 것..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1.11.23
11/22/21 월,사사기 9:46-57우리는 모든것을 다 알수 없고 이해할수 없지만 하나님은 다 알고계시고 보고계시고 악한 행위를 심판하시고 억울한 자를 그냥 두지 않으신다. 지금 상황, 단편적이 것들만 보고 억울해하고 아파하고 속상해하거나 반대로 악함을 돌이키지 않고 끝까지 아무일 없을것이라 착각하며 살지 말아야 하는 이유이다. 나를 돌아보는것, 억울함을 하나님의 때에 해결해 주실것을 믿고 신뢰..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1.11.23
사사기 9:46-57 결국 아비멜렉도 한 여인이 던진 맷돌에 맞아 죽는다. 자신이 가진 권력이 막강하고 영원한 것처럼 마구 휘둘러 대며 많은 사람을 죽였지만 비참하고 황당한 죽음을 맞이한다.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은 있기 마련이다.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형제들의 목숨도 쉽게 빼앗고,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사람을 함부로 죽이던 아비멜렉의 마지막도 결국 이렇게 끝이 난다. 도움말에 '폭력에 취한 권..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1.11.23
사사기 9:46-57 살인의 악행을 반복한 아비멜렉과 그를 도와 줬던 세겜 사람들을 심판하신다. 세겜 백성들을 불러 천명이나 태워 죽인 아비멜렉은 다시 데베스를 점령할 욕심으로 그 견고한 망대를 불사를 했지만 어떤 여인이 던진 맷돌 위짝으로 두개골이 깨지고 수치스러운 죽음을 당했다. 이렇게 자기 형제 칠십명을 살해하고 아버지에게 행한 악행의 댓가를 주셨다. 죄는 조금씩으로 시작해도 점 점 더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1.11.22
11/21/21 주일,사사기 9:22-45악한 마음으로 이기적인 마음으로 상황에 따라 변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것이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 알게 하여 주신다. 이리 저리 자신에게 이익을 줄것같은 사람에게 붙었다 배신했다 하는 삶은 결국 서로를 끌어내려 무너지게 된다. 물론 변하는 상황에 마음이 변하고 태도가 변할수 밖에 없는 안목밖에 없는 나 이기에 그런 마음들을 자꾸 버리기 원한다. 악에서 떠나 하나..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1.11.22
사사기 9:22-45 겨우 삼년만에 세겜 사람들이 왕으로 세운 아비멜렉을 배반한다. 그러자 아비멜렉에 의해 세겜 주민이 살해되고 성도 헐리게 된다. 결국 자기의 이익에 따라 왕으로 세우기도 하고, 배신하기도 하는 관계에 불과했던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영을 보내시매' 라고 기록한다. 도움말에는 '하나님은 일상적인 일을 통해서도 자신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
사사기 9:22-45 악행을 하기위해 맺은 관계는 악행으로 마무리되는 것 같다. 아비멜렉은 자기 형제를 살해하고 세겜 사람들은 그를 지원했지만 결국 그 사람들에게 배반을 당한다. 그들은 아비멜렉에게 가는 물질을 강탈하고 가알을 반란의 지도자로 세웠다. 하지만 그 성읍의 방백 스불은 그 것을 마땅치 않게 여기며 아비멜렉에게 알리고 세겜을 칠 전략을 세워줬다. 세겜성은 아비멜렉의 손에 멸망되고 소..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1.11.21
11/20/21 토,사사기 9:7-21이기심, 욕심에 진실을 버리고 의를 행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고 비난받기 마땅하며 그것이 결국 어떤 삶으로 이끌고 가는지 스스로 돌아보게 한다. 사사기를 묵상하며 적나라하게 나의 생각과 마음을 들여다 보게 된다. 세상의 시각에서 얼마든지 성공적인 삶이다, 성공과 야망을 위해 악함을 선택하는것들은 대충 넘기고 세상이 바라는 모습에만 취해 꾸짖고 비난할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1.11.21
사사기 9:7-21 요담은 그리심 산에 올라가 세겜 사람들에게 각종 나무를 예로 들면서 아비멜렉을 왕으로 세운 것은 가시나무를 왕으로 세운 것에 비유한다. 요담은 '너희가 행한 것이 과연 진실하고 의로우냐' 고 반문한다. 도움말에 '사람의 본분은 사람들 위에 올라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사람을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 내가 어떤 직임을 받고, 어떤 자리에 앉게 되면 항상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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