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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1.11.27
사사기 11:28-40 암몬족과의 전쟁을 앞두고 입다는 하나님께 승리를 위해 처음 집에서 나오는 사람을 번제물로 드릴것을 서원한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잘 알고 있었으면 이런 서원이 하나님께 합당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을텐데... 결국 전쟁에서 이기고 갔을때 외동딸이 춤추며 나와서 입다를 영접했다. 하나님이 그의 서원이 얼마나 어리석은 지를 보여주신 것 같다. 입다의 서원은 그당시 이방 민족들 의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1.11.27
11/25/21 목,사사기 11:12-28상식적이고 역사적인 근거들을 잘 알고 있어야 하지만 근거를 제시하여도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미 마음속에 정하고 듣지 않는다. 그것에 마음이 상하고 억울할지라도 심판은 하나님께서 하실것이니 다만 기도하는것이 내가 할수있는 일이다. 논쟁을 이어갈 필요도 곱씹으며 낙심할 필요도 없이 혹시 내가 완고한 마음으로 그런것은 아닌가 돌아보고 또한 세상에 지식과 지..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1.11.27
사사기 11:29-40 사람의 연약함, 무지함, 승리를 향한 집착, 교만 등 여러가지가 이유로 인해 입다와 같은 미련하고 잔인한 서원을 하나님께 드린다. 그냥 생각만 해도 말도 안 되는 서원이 아닌가. 결국 입다의 딸이 마중을 나오게 되었지만, 어짜피 누군가 사람이 나오는 것 아니겠는가. 어떻게 이런 서원을 할 수 있었을까. 도움말에는 '하나님을 조종하려는 마음, 협상하려는 마음' 이 었다고 말한다. 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1.11.26
사사기 11:12-28 암몬의 왕은 원래 암몬 땅이었던 아르논에서 부터 얍복과 요단까지를 평화롭게 돌려 달라고 말한다. 그러자 입다는 역사적 사실을 이야기 하면서 그 땅은 암몬이 아닌 아모리의 땅이었으며, 아모리가 이스라엘을 공격 했지만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주셔서 차지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삼백년 동안 이나 가만히 있다가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그러한 주장을 내세우는 것이 옳은..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1.11.26
사사기 11:12-28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더 가르치려고 하나보다. 오늘 입다의 지식이 들어난다. 입다는 암몬 왕이 요단 북쪽 지역 영토를 반환해 달라는 요구에 이의를 제기하며 반환 요구를 거부한다. 원래 그들의 땅도 아니였으며 광야 때 그곳을 지나가려 할 때 허락하지 않았던 역사적 근거까지 드리대며 그의 요구가 합당하지 않음을 알려 주었다. 몰랐으면 반..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1.11.25
사사기 11:12-28 입다는 암몬 자손의 왕에게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올라올 때의 역사와 하나님께 불순종한 이유로 아모리 족속을 쫓아내신 것 등을 임프레씨브하게 설명했다. 그리고 그지역은 암몬의 땅이 아니었던 것도 삼백년 동안 암몬족이 그 땅을 다시 찾으려 하지 않았던 사실도 밝혀줬다. 하지만 암몬 자손의 왕은 입다가 한 말을 듣지 않았다. 자기 생각만을 주장하고 살면 진도가 안 나간다. 마음 문..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1.11.25
11/24/21 수,사사기 11:1-11조건으로 사람을 차별하면 안되는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겉모양만 보고 판단하고 차별하게 되고 차별을 당하는 입장이 되어서도 지혜롭게 이겨내는것이 쉽지는 않다. 많은 사람이 이 두가지의 입장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하나님께서는 이 두가지 상황을 피할수 없는 우리에게 사람을 겉만보고 이용하려고만 하지 말고 사랑하고 그안에 있는 보물을 볼줄 알고 혹은 권리를 찾고 이익을..
사사기 11:1-11 오늘 큐티는 일자만 5개다. 괜히 기분이 좋다. 입다의 삶을 보니 홍길동이 생각이 난다. 입다가 기생의 아들이요 첩의 아들인줄 오늘 처음 알았다. 기생의 아들임에도 그는 똑똑하고 탁월한 기질을 가진 아들이었던 것 같다. 이복 형제들에게 배척을 당하고 쫓겨나는 걸보니 그들은 입다를 시기 질투하였을 것 같기도하다. 그는 다른 곳에 가서 살지라도 그의 기질을 발휘하여 이름을 떨첬던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1.11.25
사사기 11:1-11 입다는 큰 용사였지만 기생이 낳은 아들이었으므로, 아버지의 기업을 받지 못하도록 이복 형제들이 쫓아내었다. 입다는 돕 땅에 거주하며 잡류들과 어울렸다. 얼마 후 암몬이 이스라엘을 침공하자, 길르앗 장로들이 찾아와 군대 장관이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전형적인 모습 이다. 이런 사람들이 진심으로 입다를 원했을까? 이미 과거에 상처를 받았던 입다도 자신이..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1.11.24
사사기 11:1-11 길르앗의 큰 용사였지만 기생의 아들이라고 아버지 집에서 쫓겨난 입다는 형제들을 피해 돕 땅으로 가서 형편 없는 깡패들의 우두머리가 된다. 이런 잡류들와 같이 행동하는 것이 입다의 인격을 엿보여 주기도 한다. 암몬 자손들이 이스라엘 치려고 하자 길르앗 장로들은 하나님께 묻지도 기도하지도 않고 입다를 찾아와 자기들의 장관이 되기를 제안했다. 하지만 입다는 거절하는 체 하고 그..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1.11.24
11/23/21 화,사사기 10:1-18하나님을 우상처럼 바라보면서 온전히 섬긴다고 할수 없다. 어려울때 부르짖고 살만하면 돌아서는 이스라엘과 같이 이기적이고 내 문제의 해결만을 구하는 악한 마음이 나에게도 있지 않은가. 믿음없이 이익만을 구하는자가 되지 않길 원하는 마음은 내가 받은 은혜와 사랑 때문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다는 모른다해도 어리석고 악한 이스라엘처럼 살지는 말아야 겠고 부모를 근심 ..
사사기 10:1-18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르짖을 때마다 그들을 구원해 주셨다. 그래서 일까 그들은 진정한 회개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보다는 순간 어려움에서 구원해 달라고 부르짖는다. 그들의 기도에 지친 하나님은 너희가 섬긴 이방 신에게 부르짖으라고 말씀하신다. 왜냐면 겉모양만 하나님께 부르짖고 진정한 마음의 회개를 볼 수 없었기에 하나님은 괴로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사사기 10:1-18 아비멜렉의 뒤를 이어가는 사사 돌라에 대해서는 이십삼 년 동안 사사였던것 밖에는 아무 것도 적힌 것이 없다. 어떻게 백성들을 인도하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떤 삶을 살았는지 궁금하다. 사사 야일은 나귀가 삼십이나 있어 부유한 것을 알려주지만 아들도 삼십명이 있었으니 기드온 같이 아내 첩들이 많았을 것을 알려준다. 이스라엘은 다시 더 많은 이방인들의 신을 섬기고 하나님을 버리..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1.11.24
사사기 10:1-18 하나님은 끊임없이 사사를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다. 그럼에도 평안이 찾아오면 하나님을 잊고 이방의 신들을 찾는다. 왜 그럴까? 내 마음대로 살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은 율법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삶이었고, 이방의 신은 욕망을 따라 살아가는 삶 이다. 그러나 욕망을 따라 살아가다가도 고난이 찾아 오면 욕망이 사라지고,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 뿐일 것..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1.11.23
11/22/21 월,사사기 9:46-57우리는 모든것을 다 알수 없고 이해할수 없지만 하나님은 다 알고계시고 보고계시고 악한 행위를 심판하시고 억울한 자를 그냥 두지 않으신다. 지금 상황, 단편적이 것들만 보고 억울해하고 아파하고 속상해하거나 반대로 악함을 돌이키지 않고 끝까지 아무일 없을것이라 착각하며 살지 말아야 하는 이유이다. 나를 돌아보는것, 억울함을 하나님의 때에 해결해 주실것을 믿고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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