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사스안디옥나사렛교회

작성자 등록일 2024.07.02

예레미야 26:1-15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다. 악한 길에서 돌아오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 말을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온 백성이 들었지만, 회개하기는 커녕 분노한다. 성전과 예루살렘 성이 황폐해 져서 주민이 없게 될 것이라는 말 때문이다. 도움말에 '그들은 예루살렘에 성전이 서 있는 한 그 어떤 죄를 지어도 영원히 안전할 거라 확신했지만, 순종하지 않고도 ..

김성연 - 6/30/24

작성자 등록일 2024.07.01

6/30/24 주일,사도행전 28:16-31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바울은 로마에 와서 복음을 전한다. 오는길이 쉬운것도 아니었고 복음을 전한다고 모두가 회심하거나 믿는것은 아니었지만 바울은 그저 자신이 할 일, 복음을 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낙심하고 지치지 않을 삶이 있을까. 그러나 어디에 부딛혀도 좌절이 되어도 하나님이 부르신 내 자리를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각자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

차미화 6/30/24

작성자 등록일 2024.07.01

사도행전 28:16-31 로마에 도착한 바울은 유대인 장로들을 청해서 그가 왜 가이 사에게 상소했는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그는 이스라엘의 소망 곧 부활하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한 죄로 사슬에 매였음을 알려줬다. 바울이 날을 잡아 그들을 초청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모든 것을 전파했다. 그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않은 사람도 있었다. 누구나 듣기는 듣..

김은주 6/30/24

작성자 등록일 2024.06.30

사도행전 28:16-31 로마에 도착한 바울은 비록 갇히기는 했지만, 자유롭게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아침 부터 저녁까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전할 수 있었다. 그 말씀을 듣고 믿는 자도 있고 믿지 않는 자도 있었다. 바울은 유대인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고난을 당했고 죽을뻔 한 위기도 많이 넘겼다. 그럼에도 여전히 유대인의 구원을 위해 복음을 전한다. 사람을 바라 보았으..

김성연 - 6/29/24

작성자 등록일 2024.06.30

6/29/24 토,사도행전 28:1-15독사에 물린 바울은 사람들의 시선에 처럼 죽는것이 당연한 상황이지만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르데 멀쩡하여 사람들이 신이라 여길만큼 놀랍게 여긴다. 오히려 치유사역으로 열병과 이질에 걸린자를 안수하여 고칠 뿐만아니라 많은 병든 사람들을 고친다. 사역 가운데에 뱀에 물리기도 하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오히려 하나님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며 감..

이미환 6/29/24

작성자 등록일 2024.06.30

사도행전 28:1-15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결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라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9절) 아멘. 멜리데 섬에서 머물게 된 바울은 거기에서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냅니다. 도움말에 사람들의 생각에 겨울을 나기 좋은 곳은 뵈닉스였지만 하나님이 마련하신 거 좋은곳은 멜리데 였다고 하신다. 정말 그렇습니다. 내 계획과 하나님의 계획은 다를 때가 많으며 하..

차미화 6/29/24

작성자 등록일 2024.06.30

사도행전 28:1-15 바울이 탄 배는 광풍으로 이리 저리 험하게 밀려다니다가 위험한 죽을 고비를 넘기고 로마로 가는 제대로 된 코스에 있는 멜리데 섬에서 구조됐다. 하나님은 나의 삶에서도 이렇게 역사하심을 믿는다. 그 피곤한 몸으로 바울은 앉아서 쉬지 않고 나가서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가지고 불에 넣었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은 쉬지 않고 하는 모습이다. 그 나무 묶음에서 독사가 나와 바울의 손을..

김은주 6/29/24

작성자 등록일 2024.06.30

사도행전 28:1-15 바울과 그 일행은 멜리데 라는 섬에 구조되었고 원주민들은 고난을 당한 사람들을 기꺼이 도와 주었다. 그곳에서 불을 피우고 나무를 가져다 넣을 때 독사가 바울의 손을 물었지만, 바울은 조금도 상하지 않았다. 이것을 계기로 멜기데 섬에서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고 치유의 사역을 하게 된다. 도움말에 '사람들의 생각에 겨울이 나기 좋은 곳은 뵈닉스였지만, 하나님이 마련하신 더 좋은 ..

차미화 6/28/24

작성자 등록일 2024.06.29

사도행전 27:21-44 바울은 밤에 찾아온 하나님의 사자가 아무도 생명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한 말을 전하며 그런 하나님을 믿으니 다 안심하라고 했다. 바울은 세번씩이나 배 침몰을 당해서 그런 상황을 잘 알고 그레데에서 떠나는 것을 말렸지만 선장과 선주는 자기들의 이익 만을 생각하고 바울의 말을 귀에서 흘려버렸다. 하지만 이제는 죽음을 대면하고 있으면서 바울의 약속에 많은 소망을 갖게 됬었을 ..

김은주 6/28/24

작성자 등록일 2024.06.29

사도행전 27:21-44 백부장은 선주와 선장의 말을 더 믿었기에 항해가 위태롭다고 말하던 바울의 말을 무시했다. 로마로 호송되어 가던 죄인 바울이 그의 눈에 별볼 일 없어 보였을 것이다. 그러던 바울의 말을 백부장이 전적으로 신뢰하게 되고, 바울을 의지하며, 그를 살리기 위해 죄인들을 다 죽이자는 부하들의 말을 거부한다. 도움말에 이 과정 속에 기적이나 이적은 없었다고 말하며 '평범한 듯 평범하..

김성연 - 6/28/24

작성자 등록일 2024.06.28

6/28/24 금,사도행전 27:21-44구원의 여망없이 여러사람이 먹지도 못하고 낙심한 상황에서 바울은 '안심하라, 지난밤 하나님의 사자가 모든사람의 안전을 약속하셨다' 라고 말한다. 죄인의 신분으로 배안에 있었지만 역시 하나님의 사람은 다르다는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틀림이 없고 반드시 일하신다는것을 기도를 통해 음성으로 듣고 또 담대히 말하고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안심을 전하..

김성연 - 6/27/24

작성자 등록일 2024.06.28

6/27/24 목,사도행전 27:1-20로마로 가는길에 바울은 위험하다고 권고했지만 백부장은 선장의 말을 듣고 다수의 의견을 따라 뵈닉스라는 곳으로 가기로 한다. 바울도 선장도 배에 탄 많은 사람도 로마에 가야 하는 다른 이유가 있었기에 많은 사람의 의견을 따르는 쪽으로 결정되었지만 풍랑을 만나 극한 위험에 처하게 됨을 보면서 다수의 의견도 전문가가 있어도 언제나 완벽한 선택을 할수는 없다. 그렇기..

송수아 6/27/24

작성자 등록일 2024.06.28

사도행전27:1-20 바울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로마로 향하게 되었다. 그러나 혼자가 아니였다. 다른 죄수와 "우리" 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도 같이 갔다. 혼자서도 하는 일이 있겠지만 하나님은 늘 곁에 사람을 붙여 주시고 그들에게 하나님을 나타낼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하고 계시는 것 같다. 미항에서 로마로 가는데 날씨가 심상치 않을 것 같아 바울은 항해을 만류했다. 그러나 백부장은 선주와 선..

송수아 6/26/24

작성자 등록일 2024.06.28

사도행전 26:19-32 바울은 자신은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거스르지 않고 그 일을 한다고 주장한다. 곧 다메섹에서 예수님에게 받은 사명 모세와 선지자들이 이미 예언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사건.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전하여야 할 복음의 빛. 참되고 온전한 말을 전한 그에게 베스도는 미쳤다고 한다. 우리 가정에서도 복음을 전할 때 '너나 잘 믿어 나는 됐어! ' 라며 복음을 배척했던 순간이 있었다...

김은주 6/27/24

작성자 등록일 2024.06.28

사도행전 27:1-20 바울은 다른 죄수들과 함께 로마로 가는 배를 타게 된다. 여러 뱃길을 거쳐 간신히 미항이라는 것에 도착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다시 배를 타려고 하는데, 바울은 이번 항해가 위험함으로 떠나지 말라고 하지만 선장과 선주은 뵈닉스까지 갈 수 있다고 말한다. 백부장은 바울의 말보다 선장의 말을 더 믿고 항해 하기로 결정한다. 바울의 말을 듣지 않고 떠난 배는 유라글라 라는 풍랑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