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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1.04.03
누가복음 23:44-56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실때 대낮 인데도 해가 빛을 잃고 어두워졌다. 이 것은 빛이신 예수님이 사라지시는 것과 같고 하나님이 자기의 귀한 아들이 당하는 시련을 슬퍼하셨기 때문인 것 같다. 예수님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라고 말씀하신 후 숨지셨다. 나도 숨지는 시간에 도움말처럼 부끄러움도 두려움도 없이 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 성도가 되길 원한다. 마..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1.04.03
4/3/21 토,누가복음 23:44-56예수님이 죽기전 큰소리로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죽음이라는것을 간접적으로 접하기도 하고 죽음을 준비 해야 한다는 말씀도 들었지만 이 기도가 하나님께 신실하게 살아온 자가 드리는 마지막 보고 이자 하나님이 자신에게 신실할것을 믿는자가 드리는 마지막 부탁 이다 라고 말한다. 영과 육이 있을때는 모든것을 아버지께 의탁해야 하고 죽어..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1.04.03
4/2 누가복음 23:26-43 26-28 이전까지의 언급된 무리들처럼 예수님을 핍박하고 십자가에 매달라 소리치던 이들도 있었지만...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던 구레네 시몬과 예수를 위해 울던 여인들도 있었음에 주목한다. 그들을 향하여 말씀하신다.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28) 나를 위해 울라 하신다. 나의 죄를 깨닫고 뉘우치며 울기 원한다. 나의 ..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21.04.03
4/2 (금) - 누가복음 23:26-43 결국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끌고 갈때 구레네 사람 시몬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한다. 아무 상관없던 시몬에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게 된 연고로 앞으로 그는 예수님과 상관있는 삶을 살아간다. 이것까지도 그냥 지나치시지 않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려 보게 된다. 나의 삶속에서의 모든것이 주와 상관있음을 아는 자 되어보자.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1.04.03
누가복음 23:26-43 사형 언도를 받으시고 십자가를 지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반응이 둘로 갈라진다.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와 백성들....비웃는 관리와 희롱하는 군인, 구경하는 백성들... 십자가에 달린 행악자도 둘로 갈라진다. 예수님을 비방하는 자와 그리스도임을 인정하는 자... 이 땅에서는 모든 사람이 같은 마음을 가질 수 없다. 예수님도 누가복음 6:26에서 모든 사람이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1.04.02
누가복음 23:13-25 예수님은 무죄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자가에 못 밝히셨다. 누구 때문인가! 바라바 때문인가? 군중? 아님 빌라도? 나? 이 모두가 예수님을 죽음으로 밀어 내었다. 빌라도는 처음에 예수님에게서 죄를 찾을 수 없다며 놓아 주겠다 라고 판결했다. 공정하고 옳은 판결이였다. 그러나 군중들의 거센 항의에 굴복하여 그들이 외치는 소리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라는 요구에 ..
누가복음 23:13-25 빌라도는 예수의 무죄를 확신하고 놓아주려 했지만, 무리들의 '죽이라'고 소리 질러 외치는 소리에 결국 그들의 뜻대로 하도록 예수님을 내어 준다. 누가는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라고 기록한다. 예수를 놓아 줄 권세가 있었던 빌라도 였지만... 무리의 폭동을 두려워 했을 것이고, 자신의 자리가 위태할 만한 일을 벌리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이 일이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누가복음 23:26-43 주먹찜과 채찍질을 받은 예수님은 십자가를 질 수가 없었기에 군인들이 구레네 시골에서 오는 사람 시몬에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웠다. 따라오며 슬피우는 여자들에게 나를 위하여 울지말고 너희와 너희의 자녀를 위해 울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동정심을 원하지 않으셨고 앞으로 그들에게 다가올 폭력과 죽음을 생각하며 염려해주셨다. 관리들과 군인들은 끝까지 예수님을 비웃고 조롱했..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1.04.02
4/1 누가복음23:13-25 13-16,22-24 빌라도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다'는 말을 반복한다. 예수님이 죄가 없기에 죽일수 없음을 스스로도 알았지만.(그래서 나름대로 공정하려 노력하지만) 선동하는 무리들의 힘을 이길수 없었던가보다. 아니 빌라도 정도의 위치면 누를 힘과 권력은 얼마든지 있었지만 구지 민심을 잃고싶지 않았던 것 일수도 있다. 결국 빌라도는 '그들이 구하는대로' 수용하고 만다. ..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21.04.02
4/1 (목) - 누가복음 23:13-25 빌라도는 예수님을 무리들 앞에 세우시고 심문하여 죄를 찾고자 하였으나 찾지 못하고 헤롯에게 넘겨주었으나 또다시 그에게 돌려 보냈으나 예수님의 행한 일에는 죽일 일이 없으니 때려서 놓겠노라 선언한다. 예수님의 잡히심의 이유가 단지 지도자의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군중들의 마음을 선동하였음을 본다. 이에 누군가 앞장 서서 큰소리를 낼때 따르게 되는 마음들이 더..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1.04.01
누가복음 23:13-25 빌라도는 예수님의 무죄를 세 번이나 말했지만 대사장들과 관리들과 그들이 소동시킨 무리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힐 것을 부르짖었다. 무죄인 사람을 그저 풀어주면 되지 군중들의 눈치를 보며 때려서 풀어주겠다고 한 것도 빌라도의 비겁한 모습이다. 빌라도는 예수님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그를 죽인 죄에서 발뺌을 하려고 세번씩이나 놓아주겠다고 했던 것 같다. 결국은 민란과 살..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1.04.01
4/1/21 목, 누가복음 23:13-25 또 한명의 바라바가 나 임을 죄없으신 예수님이 죄인을 대신하여 죽음을 당하신 사건을 더 구체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우리의 믿음의 실상과는 달리 구원은 하나님으로 부터 , 오직 그 희생과 사랑으로 부터 온다는것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된다. 깨달았다고 하지만 여전히 그자리에서 살아가지 않기를 바란다. 깨달았으니 더욱 주를 바라보고 감사하고 사랑하기를 힘쓰며 살아가..
3/31/21 수,누가복음 23:1-12말도안되는 심문을 받으면서도 예수님께서 침묵하신 이유는 온전히 아버지께 순종하기 위함 이셨다. 대조적으로 거짓말로라도 예수님을 죽음으로 몰아야 했던, 예수가 누구이고 나는 말씀을 어떻게 지킬까는 전혀 안중에 없고 자신의 입지와 이득이 먼저일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지키기위해 누군가를 죽이기를 작정하고 그렇게 행하는 자들을 보게된다. 내내 욕심과 생각이, 자존..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21.04.01
3/31 (수) - 누가복음 23:1-12 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님을 끌고 빌라도에게 가서 고발한다. 이전에도 없던 많은 이적을 본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더니 이내 예수님을 제거코자 하는 마음에 힘을 합치는 모습을 상상하니 참으로 놀랍기만하다. 이것이 나의 마음은 아닐런지... 나를 위한 어떠한 일에 촉각을 세우고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과는 쉽게 자리를 마련해도 어느새 변해 버리는 마음과는 동화 ..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1.04.01
3/31 누가복음23:1-12 1 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가서.. 고발한다. 4 빌라도는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 사람은 죄가 없다말하지만, 무리가 더욱 강하게 말하며 선동하자 결국 책임을 헤롯에게 떠넘기고 빠지려한다. 예수께서 무죄인 것을 알고도 눈앞에 무리를 의식하여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당당하지 못한 빌라도의 모습이 나의 모습이 아닌가 돌아보게 되었다. 침묵하고 방관하는 떳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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