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글 4 / 13,038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0.04.08
4/7/2020 화, 마가복음 14:43-52검과 몽치를 가지고 예수님을 잡으러 온 자들 앞에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저항하지 않으시는 예수님을 본다. 칼을 빼어 맞서려다 저항하지 않으시는 예수님 을 버리고 도망한 제자들... 그중에 단 한 사람도 예수님의 길을 따르지 않았다. 주님의 방식을 따라 간다는것은 내 생각과 다르고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이기도하다. 열정과 사랑의 표현이 주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 될..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20.04.08
4/7 (화) - 마가복음 14:43-52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 유다가 선 택한것은 더이상 그 길을 바라지 않고 주님을 팔아 넘기는 자가 되었다. 예수님을 검과 몽치를 들고 왔던 자들의 편에 섰던 유다의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던 욕망이 결국 배신함으로 목적을 다한다는 설명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유다에게 한순간에 유혹 된 욕심이 이렇게 큰 일에 가담 하게 된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래서 말씀에 "지킬만한..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ST1lUQlZlbFV5TVhOUmR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FNUMWxVUWxabGJGVjVUVmhPVW1SNk1Eaz0= 등록일 2020.04.08
4월 7일 (화) 마가복음 14장 43-52절 * 예수님께서 가룟유다와 대제사장, 서기관, 장로들에게 파송된 무리들에게 잡혀가시는 본문이다. 가룟유다는 교묘하게도 예수님께 입맞추고 뒤로 빠진다. 검과 몽치를 가진 무리들이 예수를 손을 대어 잡는다. 이것을 본 베드로는 칼로 대제사장의 종의 귀를 쳐서 떨어뜨렸지만, 예수님은 저항하지 않고 다만 인간들의 부당한 폭력을 꾸짖으신다. 다른 사람을 해치..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0.04.08
4/7 마가복음14:43-52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49) 예수님을 지키고 보호하려 칼을 든 제자에게 하신 이 말씀이 인상깊게 다가온다. 예수님을 지키고 싶어한 그의 의도는 공감가지만... 자신이 계속 따라다녔던 예수님의 말씀들도, 고난의 이유도, 하나님의 뜻도 모두 이해하지 못하고 그래서 그것이 결국 이렇게 예수님의 길을 대적하게 되었기에 꾸짖으셨다. 주님을 위한 우리 열정이 주님의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0.04.07
마가복음 14:43-52 결국 가롯 유다는 예수를 잡으러 온 사람들과 함께 와서 예수께 입맞추는 행동을 한다. 그리고 그것이 신호가 되어 예수를 붙잡아 가게 만든다. 도움말에 '그는 주님을 따랐지만, 그 길을 바라지 않은 사람 이었습니다' 라는 말이 마음 아프게 다가온다. <예수를 따랐지만, 그 길을 바라지 않은 사람> 그 사람이 내가 아니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을까?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예..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0.04.07
4/6/2020 월, 마가복음 14:32-42십자가를 지는것은 예수님에게도 심히 놀라고 슬퍼할 만큼 어려운 일이었다. 그 잔을 피할수 있다면...의 마음이 있었지망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시며 순종으로 나아가신다.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것은 어려운 것도 막 잘 해내는것이라기 보다 예수님과 같이 어려움 속에서 기도하며 순종하는것임을 다시 깨닫게 된다. 할수 있을까 없을까..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0.04.07
4/6 마가복음14:32-42 36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것이 가능하오니 이잔을내게서옮기시옵소서 그러나나의원대로마시옵고아버지의원대로하옵소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며 다시한번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가기위한 순종의 선택이었음을 보여주시는 예수님.... ‘예수님의 기도는 자기의 바람을 포기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기도하지 않고서 자기 욕망을 이기고 십자가를 질 수 있는 사람은 아..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20.04.07
4/6 (월) - 마가복음 14:32-42 예수님이 겟세마네 기도를 통해 인자로 오신 예수님의 모습이 심히 놀라고 슬퍼하시는 성정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니 믿음은 지극히 당연한것이며 아무 감정도 없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된다. 죽음이 얼마남지 않았음에 기도 해야할 이유는 당연한것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과 성령님과의 단절 때문이라 설명해준다. 나의 죽음이 지나가기를.... 하지만 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0.04.06
마가복음 14:32-42 십자가를 지시기 전 예수님은 오랫동안 기도하셨다. 기도는 '내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과정이며, 순종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얻는 과정이다. 그러기에 기도 없이 하나님을 따른다는 것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겠다고 말하는 것은... '다 버릴지라도 나는 예수님을 버리지 않겠다'는 베드로의 장담과 같은 것이 될 뿐이다. 그 사실을 아신 예수님은 기도하시는 중..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0.04.06
4/5/2020 주일, 마가복음 14:22-31베드로의 힘있게 주와 함께 죽을 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다 한 말은 진심이었을 것이다. 그 순간에는 진심이고 싶었을것이고 다만 예수님이 가시는 그 길을 온전히 알지 못했다. 눈앞에 있는 상황이 닥쳐오지 않으면 그 누구도 무엇을 장담할수 없는 연약한 인간이기에 무모한 장담을 하거나 믿음있어보이는 말로 애써 보이는 것이 아니라 연약하기에 주께 도우심을 구하..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0.04.06
4/5 마가복음15:22-31 22-25 고난받기 전 제자들과의 마지막 유월절 만찬... 그동안 함께한 또 자신을 넘길 제자들의 모습을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셨을까.. 험난한 앞날을 알고계심에도 불구하고 제자들과 함께 감사의 떡과 잔을 나누며 하나하나의 의미를 설명해주시는 예수님. 부드러운 그러나 결코 가볍지않은 그 음성이 들리는듯 하다. 제자들에 대한 그리고 나와 우리를 향한 아낌없는 사..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20.04.06
4/5 (주일) - 마가복음 14:22-31 유월절에 제자들과 함께 모여서 새언약의 만찬을 나누신다. "내 몸이요 그리고 언약의 피"라 말씀하심으로 새롭게 새언약을 체결해 주신다. 새언약은 십자가의 희생으로 완성된 것을 기억하며 주님과 같이 나눌 수 있는 만찬을 더욱 기대하길... 주님의 죽으심 앞에 제자들과 만찬을 마치신 후 감람산에 오르신다. 기쁨으로 찬미하며 따르던 제자들을 향해 예수님을 부..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0.04.05
마가복음 14:22-31 예수님은 제자들이 다 자신을 버리고 도망할 것을 알고 계셨다. 그러나 그러한 과정을 통해 성숙한 하나님 나라의 일군으로 자라도록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믿었기에 기꺼이 죽음의 길, 순종의 삶을 살아가셨다. 베드로는 절대 자신은 예수를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큰 소리쳤지만 예수님은 세번이나 부인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내 힘과 지혜로 모든 일을 감당하고 헤쳐 나갈 수 있다..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0.04.05
4/4 마가복음14:12-21 12~ 앞으로 일어날 일이 무엇인지 이미 알고 계셨고, 그래서 바꿀수있고 얼마든지피할수있음에도 묵묵히 순응하시고유월절을 준비하시는 예수님. 죽음의 길 인줄 알면서도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묵묵히 전진하시는 주님을 잠잠히 묵상해보십시오/는 도움말이 와닿는다. 다른 것 보지 않으시고 그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구원의 길 참 외롭고 힘든 그 길을 택하시려는 예수님의 마..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0.04.05
4/4/2020 토, 마가복음 14:12-21예수님은 모든것을 알고 계셨다. 정해진 뜻에 따라 가시지만 모든것을 알고 계시기에 더 슬프고 안타까우셨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삼년동안 따르던 제자중 한 명이 배신할 것도 아셨기에 먼저 예고 하시고 돌이킬수 있는 기회도 주신다. 자신이라는 것을 알리가 없다고 생각한 유다는 끝까지 모른척 하지만... 수많은 음성을 들려주시고 돌이킬 기회를 주셔도 나의 선..
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