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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19.11.13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억울 했을까. 오른쪽을 보아도 자신을 알아주는 이 없고, 피하여 도망할 곳도 없었다. 원통하고 분했지만 그러나 그것을 사람에게 쏟지 않고,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 앞에 진술하였다. 하나님만이 피난처되시고 나의 분깃이 되심을 믿었기 때문이다. 기도는 믿음의 행위이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일하심을 보기에 믿음이 생기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니 더욱 기도할 마음..
11/12 (화) - 시편 142:1-7 다윗은 자신의 원통함과 우환을 하나님 앞에 토로한다. 그의 당한 상황을 전부 다 알수는 없지만 얼마나 억울하고 힘들었는지는 조금 짐작만 해본다. 나의 아픔을 아무도 대신 할 수 없으며 나의 원통함을 아무리 다른 사람에게 토로 한다 해도 알아줄사람은 당연없을것이다. 하나님은 나의 좋은 상황에서만의 감사가 아닌 그렇지 않은 상황가운데 감사의 마음을 훈련 시키신..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9.11.13
11/12/19 화, 시편 142:1-7내 속에 있는것, 상한마음과 상처, 억울하고 아픈 마음까지 모든것을 아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시인의 모습을 본다.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될수 있는것은 어떠한 노력보다 늘 나의 모든것을 하나님께 쏟아내고 하나님께만 의뢰하는것으로 부터 이루어지는것임을 보게된다. 그누구도 몰라줘도 주님은 아시기에 내 마음과 원통함 모..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19.11.12
11/11 (월) - 시편 141:1-10 주께 부르짖을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를 구한다. 아침과 밤으로 하나님께 구하는 자의 삶속에서도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입술의 문을 지켜달라 호소한다. 내마음이 악을 향해 달려 가지 않게 내가 앉는 자리가 어디인지를 살펴 주의 도우심 가운데 살아가기를 간구한다. 더불어 항상 기도 하기를 쉬지 않는 다윗의 고백은 악한 길에 빠지지 않게 나를 지켜 주..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9.11.11
11/11/19 월, 시편 141:1-10악인이 되고자 하는 마음은 없지만 누구나 상황에 맞서면 그런 악한 마음을 먹게 되고 결국은 악인의 편에 서게 되는것이 사람이기에 시인은 계속 해서 기도로 자신이 악한자와 같이 되지 않기 위해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는다. 삶과 분리된 기도는 의미 없는 주문처럼 흩얼질것이라는 도움말처럼 악인의 마음을 품고 말을 하며 기도한다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해본다. 거룩..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19.11.11
11/10(주일) - 시편 140:1-13 다윗은 악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한다. 마음속으로 악을 꾀하고 싸우기 위하여 매일 모이는 악한자들의 악함이 얼마나 날카롭고 독이 있을지를 생각해본다. 그런 상황에서도 같이 악을 갚으려고 달려가지 않으며 절대적인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모습에 다시금 내마음도 돌이켜본다. 상대방에게 받는 아주 작은 불이익에도 발끈하며 내감정에 반응하는 일들이 ..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받았던 다윗도 전쟁보다 더 고통스럽고 힘겨웠던 시간이 있었다. 사람들의 비방과 중상모략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시고 구원해 달라고 간절히 간구한다. 나이가 들어가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니 느끼는 것이 많다. 사람들로부터 비방을 받고 듣고 싶지 않은 말을 들을 때에 나의 반응이 어떠한지.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로 나의 마음을 아뢰고 사람을..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9.11.10
11/10/19 주일, 시편 140:1-13나를 죽이러 쫓아오는 자가 있어도 주를 바라보며 기도하며 주를 따르는 자의 간구에 귀 기울이시고 그의 편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는것. 내 힘으로 보복하고 싸워 이기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의뢰하며 피한자는 악인과 같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나를 위해 일하심을 볼수 있게 된다. 악인과 같이 독을 품을 말과 행동을 하지 않도록 늘 하나님께 의..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19.11.10
11/9 (토) - 시편 139:13-24 나를 모태에서 만드시고 내 내장을 만드심을 깨달은 다윗은 하나님 앞에 모든것을 하실 수 있으심을 고백하며 그의 삶을 하나님의 손안에 맡기며 내려놓는다.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 생명을 창조한 분이기 때문이다." 다윗이 삶을 온전히 하나님을 의뢰 하도록 이끌었던것과 같이 나의 삶이 하나님의 선한 손을 놓지 말고 살아 가기를 다해야 하지 않..
11/9/19 토, 시편 139:13-24모든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기에 내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아닌때에 부터 계획하고 계셨고 인도하시는 분 이심을 믿는다. 결코 나는 믿을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에 나의 생각과 마음과 모든 행동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가를 늘 점검하고 물으며 살아가는것이 필요하다 말씀하신다. 내 삶을 샅샅이 살펴주시며 어디로 가야 하고 어떠한 생각으로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시는 이가 ..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19.11.09
11/8 (금) - 시편 139:1-12 나를 살펴 보시고 나를 아시는 하나님은 나의 앉고 일어섬도 아시며 나의 생각도 밝히아시고 모든 행위를 아실뿐만이 아니라 내혀의 입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심을 생각해본다. 이런 하나님 앞에 내가 숨길것이 있겠는가... 나의 마음의 생각을 아시기에 나의 삶의 모습이 조금씩 하나님과 사람 앞에 떳떳함을 바라지 않을 수 없다. 내안의 생각이 악을 향해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9.11.08
11/8/19 금, 시편 139:1-12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살피시고 아시고 바라보신다. 그렇기에 두렵고 떨린 마음으로 살아야 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자에게는 위로가 되고 힘이 되며 참된 평안과 안식이 된다. 나를 온전히 아시고 이끄시는 분, 모든 것을 선하게 이끄시고 복을 주시기 원하시는 분, 하나님만 바라보며 상황에 따른 감정대로가 아닌 나를 붙드신 은혜에 감사함으로 살기를 원한다.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19.11.08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았고, 하나님의 영광을 크심을 보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내가 환란 중에 다니며 소망을 잃고 죽은 것 같은 상황속에서도 다시 살아나게 하시며 내 원수의 분노를 막으시고 보호하시는 분이시다. 때마다 시마다 그 하나님을 의지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기 원한다. 이 아름다운..
시편 137:1-9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 강변에 앉아 시온을 기억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울었다. 하나님의 선택된 민족이었지만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받고 전쟁에서 포로가 됨으로 인생의 바닥까지 내려갔다. 더 이상 하나님을 찬양하는 수금을 칠 수 없었기에 버드나무 가지에 수금을 걸어놓고 입술의 찬양도 끄쳤다. 있을 때는 귀한 줄도 좋은 줄도 몰랐는데 막상 잃어버리고 나니 얼마나 소중한 ..
시편 136:16-26 '이런 것이 무슨 하나님의 은혜인가' 라고 생각하던 것들도 시간이 흐르고 나서 보면, 하나님의 은혜 였음을 알때가 많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는 내가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하나님 앞에 서게 되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알게 될것이고 얼마나 하나님 앞에 죄송하고 후회스러울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러기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풍성하기 위해 일단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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