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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작성자 김성연 등록일 2019.07.26
7/25/19 목, 에스겔 10:1-22성전을 떠나시는 하나님.. 아무리 잘 갖추어도 하나님이 떠나시면 빈껍데기 일 뿐임을 일게하신다. 나의 삶도 우리 공동체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빛을 잃지 않도록 정신차리고 날마다같은 일상에도 나태하여 나아갈 길을 잊지 않도록 감사와 은혜로 새롭게 하고 성령충만함으로 나아가도록 힘쓰길 기도한다.
작성자 이은영 등록일 2019.07.26
7월 25일 (목) 에스겔 11장 1-13절 * 13절 : 하나님의 말씀대로 에스겔이 예언할 때에 악한 고관 중 한 사람이 죽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부르짖는다. "주 여호와여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다 멸절하고자 하시나이까....?" 에스겔의 울부짖음은 죄악된 민족에 대한 탄식이요, 하나님의 긍휼에 대한 애원이자 깊은 중보기도의 모습인 것 같다. 자신의 잇속만 차리며 백성들을 멸망의 길로 이끄는 고위 관직..
작성자 김성연 등록일 2019.07.25
7/24/19 수, 에스겔 11:1-13나이가 들고 지위가 높아지고 지도자의 자리에 서게될수록 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데 이익과 편함을 위해 하나님을 또 사람을 이용하거나 잘못된 일을 도모하지 않도록 늘 긴장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려고 처음부터 작정한것이 아니라해도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성령님과 함께 동행하지 않으면 손가락질하는 그 위치에 내가 가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지 않은..
작성자 김은주 등록일 2019.07.24
에스겔 10:1-22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을 떠나신다.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고, 경험해 보지 못했기에 떠나면 '떠나나 보다' 했을지 모르지만, 그것이 얼마나 엄청난 일이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백성 떠난 나라는 더 이상 나라로서 존재할 수 없고, 선생 떠난 학교는 더 이상 배움을 없는 곳이듯, 성령 떠난 교회는 더 이상 하나님의 전이 아니다. 껍데기만 붙들고... 자랑하고 잘난 척 하는 모..
작성자 김성연 등록일 2019.07.24
7/23/19 화, 에스겔 9:1-11심판은 성전으로부터 시작된다. 믿는다고 하는 자 들의 악을행함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큰 죄인가를 알게 하시는것 같다. 교회에서 봉사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앞세워 많은 일을 하는것보다 중요한것은 내마음을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정결하게 하며 살아가는가 이다. 오히려 하나님을 아는자의 가증함은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베푸실만한 어떤긍휼도 거두시게 만들 뿐이다. 오직..
작성자 이혜범 등록일 2019.07.24
7/23 (화) - 에스겔 9:1-11 예루살렘을 심판키 위해 집행자를 부르신다. 도움말이 설명하듯 "긍휼없는 심판"을 집행하신다. 악인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고 긍휼을 베풀지 말라는 명령을 새겨 듣게 된다. 하나님의 심판은 내가 행한대로 보응을 받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나의 행함도 고치기 위해 애를 쓰게 될것이다. 나의 인생의 목적과 목표가 나의 배를 채우기 ..
작성자 김은주 등록일 2019.07.23
에스겔 9:1-11 하나님은 온 땅의 주인이시며 이 땅을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성읍을 관할 하는 자'를 부르시고 심판을 명령하신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도 심판을 피해 간 사람들이 있었다.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들 이었다. 그들에게는 이마에 먹으로 표시하게 하시고 심판자에게 '모든 사람을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고 명령하신다. 이 말씀이 내..
작성자 김성연 등록일 2019.07.23
7/22/19 월,에스겔 8:1-18겉을 봐서는 도무지 알수 없는것이 사람이지만 상상 할수도 없던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우상숭배들을 바라보게 하신다. 잘 살고 있다고 정말 잘 사는것이 아니라 내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말씀에 비추어 돌아보고 나와 우리 공동체 그리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외모가 아닌 마음을 정결케 내 속을, 내삶을 정결케 하며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
작성자 이혜범 등록일 2019.07.23
7/22 (월) - 에스겔 8:1-18 에스겔에게 다시 나타난 여호와의 환상을 통해 예루살렘의 제단 문과 성전에서 벌어지는 우상숭배를 목격한다. 유다의 지도자 70인 장로들이 우상숭배를 주도하며 제사장들을 비롯한 여자들의 우상 숭배 모습이 어떠한지를 보게 하신다. 그러기에 심판을 선언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에스겔 선지자는 바라 보아야 한다는 것이 안타깝다. 공동체안에서 나와 다른 마음인 다른 ..
작성자 이은영 등록일 2019.07.23
7월 22일 (월) 에스겔 8장 1-18절 * 에스겔에게 주의 영이 권능으로 임하여 유다백성들의 총체적인 타락을 환상으로 보여주신다. 장로들, 여인들 할 것 없이 태양신을 숭배하고, 담무스를 위해 애곡하며,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을 섬기고 있다. 나뭇가지를 코에 대는 이교도들의 행동도 서슴치 않는다. 전체적인 유다백성의 우상숭배를 보며 하나님은 이제 더이상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며 심..
에스겔 8:1-18 겉으로 보기에는 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을 섬기는 지도자들처럼 보였지만, 깊이 들어가 보니 이곳 저곳에서 가증한 우상을 섬기며 태양신에게 까지 경배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에스겔을 환상 중에 데리고 다니면서 곳곳에서 일어나는 가증한 일을 보이시며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행하는 일을 보느냐 너는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고 하신다. 상상하지도 못한 일들이 이스라엘에 ..
작성자 김성연 등록일 2019.07.22
7/21/19 주일, 에스겔 7:14-27온갖것을 준비하고도 전쟁에 나갈사람이 없고 밖에는 칼, 안에는 전염병이, 은과 금이 거리에 오물같이 여겨지고 이방인에게 약탈 당하여 더렵혀지는 심판의 순간을 보며 내가 살아가는 오늘 나는어디에 가치를 두고 무엇을 하며 살아갈까를 생각하게된다. 이제 반나절 지났고 오전은 예배를 위해 준비하며 지나갔는데도 순간순간 나의 말과 표정과 행동에 후회되는 순간들이 있..
작성자 김은주 등록일 2019.07.21
에스겔 7:14-27 전쟁에 나가기 위해 온갖 것을 준비했을지라도 전쟁에 나갈 사람이 없을 것이고, 은과 금 그리고 화려하게 꾸민 장식들이 진노의 날에 그들을 건지지도 못하고 마음에 족함을 가져다 주지도 못한다고 하신다. 내가 의지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나를 만족 시켜 주고 있다고 믿는 것이 무엇인가....죽음이 내 눈 앞에 와 있어도 정말 의지할 수 있고 나를 위로 할 수 있는 것일까. 정말 잡..
작성자 김성연 등록일 2019.07.21
7/20/19 토, 에스겔 7:1-13죄를 짓고도 괜찮은 사람은 없다고 말씀하신다. 심판이 임박하고 그 심판은 그들의 죄악을 드러낼 것이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드러낼 것이다. 날마다 긴장하지 않은 상태로 흘러가는 삶이 아닌것 같지만 계속 이익을 탐하고 남을 정죄하는 자리로 가게 될 뿐임을 잘 알고있다. 늘 선한 행위를 도모하기위해 노력이 없이 살아가는것은 반대의 길로 걷는것과 같음을 기억하며 속히..
작성자 김은주 등록일 2019.07.20
에스겔 7:1-13 '네 행위를 심판하며'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라는 말을 반복하여 말씀하신다. 도움말에 '죄를 지어도 괜찮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라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아 모든 죄가 씻어 졌다는 말을 '죄를 지어도 괜찮다'라는 말로 받아들인 것은 아닌지.... 과거의 죄를 용서받아 새 사람이 되었는데, 다시 죄를 짓는다면 옛 사람으로 돌아가겠다는 말이 아니겠는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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