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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9.07.01
6/30/19 주일, 시편 126:1-6포로생활에서 돌아온것이 마치 꿈꾸는것 같고 웃음과 찬양이 가득 찼다고 말한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에게 기쁨의 추수를 약속하시는 하나님 이시기에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더라도 믿음을 가지고 믿음의 씨앗을 뿌리며 나아가는 삶이 얼마나 복된 삶인지 알게 하신다. 포로에서 돌아오는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경험해 보지 않았지만 나에게 있었던 작은 경험들을 통해 그것이..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9.06.30
시편 126:1-6 도무지 소망도 없고 암울한 포로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을 해방시켜 주시고 자기 땅으로 돌아오게 하셨다. 믿을 수 없는 일이 현실화되자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고 웃음과 기쁨과 찬양이 넘치고 있었다. 그것을 바라보는 이방 땅에서도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도다' 라고 말한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렸기 때문에 기쁨으로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올 수 있었다고 고..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9.06.30
6/29/19 토, 시편 125:1-5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감싸고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믿음... 그 믿음을 가진 자가 평강을 누리며 영원히 함께하셔서 선한길로 이끄심을 보게된다. 늘 나를 지키시지만 내 마음이 어디로 향했는지가 중요하다. 의인이 선 땅에 악인의 권세가 누리지 못하도록 우리를 지키실것을 믿고 오늘도 내 마음이 주를 향하고 주를 바라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들을 선택하며 살아가기를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9.06.29
시편 125:1-5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그 자리에 있는 것 처럼 안전하다.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감싸 안아 주시기 때문이다. 시도 때도 없이 시시각각 변하는 사람도, 손에 움켜 진것 같아도 모래알 새어 나가듯 빠져 나가는 물질도 의지 할 대상이 되지 못하고... '나를 믿으라'고 큰 소리 치는 사람도 한순간이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연약한 피조물에 불과하다. 그러기에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9.06.29
6/28/19 금, 시편 124:1-8늘 나의 편에 계신 하나님을 깨달았을때 하나님의 도움이 없었고 하나님이 나의 편이 아니셨다면 이겨내지도 일어서지도 못했을 지난날들을 생각하면 감사와 찬양밖에 나올것이 없다. 지금 내 상황이 아니라 여태껏 지켜주시고 내편이 되어주셨던 하나님을 기억하며 나아가기를 원한다. 극심한 공격을 받을 그때에 그대로 주저앉지 말아야 할 이유가 그때가 우리편에 서 계실 때 이기..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9.06.28
시편 124:1-8 하나님이 보호하시지 않으시면, 하나님이 내 편 되어 주시지 않으시면 어떻게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있겠는가. 사방에서 우겨쌈을 당하는 것 같고, 날마다 나를 넘어뜨리려고 달려드는 악한 세력들이 있는 곳에서 나의 영혼이 여전히 주를 바라보고 살아가고 있는 것도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기 때문이다. 도움말에 '하나님이 우리 편에 계시는 것을 믿고 감사하는 자마다 그 역시 하나님 편에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9.06.28
6/27/19 목, 시편 123:1-4어쩌면 내가 되고싶은 그리스도인은 누군가 보기에 괜찮은 그리스도인이었던것같다.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도 줄곧... 처음 믿음이 생기고 나서 와는 다르게 잘못된것을 알면서도 또 살다보니 그런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것을 느낀다. 나는 그냥 하나님께 눈을 들어 그 아름다우심을 닮아가면 되는데 이렇게 비춰질까 저렇게 생각될까 를 고민하고 있다. 나 에서 우리로 바뀌어..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ST1lUQlZlbFV5TVhOUmR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FNUMWxVUWxabGJGVjVUVmhPVW1SNk1Eaz0= 등록일 2019.06.28
6월 27일 (목) 시편 123편 1-4절 * 시편 저자의 짧은 기도 속에서 '우리'라는 말이 6번이나 나타나는 것을 보게된다. 나의 신앙도 중요하지만, 우리라는 공동체의 신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해보게 된다. 나 자신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어떠한가 이 부분은 신앙의 기초가 아닐까 한다. 이제 나 자신이 구원받은 거듭난 영혼이라면 조금 더 나아가 내가 아닌 옆에 있는 지체를 바라보고, 내가 속한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9.06.27
시편 123:1-4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라고 기도한다. 사방을 둘러봐도 도움을 청할 곳도, 도움을 받을 곳도 없는 세상속에서 하나님만이 나의 도움자 임을 인정하고 도움을 요청한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지 않으면 소망이 없는 자임을 알기에 여종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것처럼,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처럼 하나님을 바라본다. 주변 사람들의 조소와 교만한 사람들의 멸시가 너무나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9.06.27
6/26 수, 히브리서 13:18-25지도자 자신이 선한 양심과 행위가 있음을 확신하고 그 모습을 지속할수 있도록 또 선한 영향력을 끼칠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 지도자 이건 지도자를 돕고 따르는 성도이건 서로를 위해 신앙과 양심을 지키기를 기도하고 주안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것을 위해 기도하며 함께 가는 것이다. 서로의 기도가 참 힘이 됨을 느끼면서 할말이 많아도 필요하고 시급한 권면 외에 기도..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9.06.26
히브리서 13:18-25 교회의 지도자들이고, 영적인 거장들이었지만, 교우들에게 기도를 부탁한다. 기도가 필요없는 신앙인은 없다. 누구나 죄성을 가지고 있고, 연약하고, 악한 사단에게 노출되어 있고, 언제든지 타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로를 불쌍히 여기고 기도할 때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선한 행동을 할 수 있다. 마치 누구의 도움도 필요없고, 기도도 필요없고, 홀로 걸어갈 수 있는 것 처럼 착각하..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ST1lUQlZlbFV5TVhOUmR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FNUMWxVUWxabGJGVjVUVmhPVW1SNk1Eaz0= 등록일 2019.06.26
6월 25일 (화) 히브리서 13장 1-17절 * 오늘의 본문은 한절한절 다 찔리고 어느 것 하나 쉽게 넘어가지지 않는다. 한구절 한구절 마음에 새겨야하는 말씀들이다. '일상의 예배'라는 제목처럼 그래 믿는 자는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나는 그렇지 못하니 항상 답답하고 안타깝기만 하다. 늘 부끄럽고 고민스럽다. 나의 이런 모습이, 이런 삶이 어떻게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이 될까...주의 영광을 가리지나 않..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9.06.26
6/25/19 화, 히브리서 13:1-17믿음 안에서 사는것은 형제를 사랑하고, 손님을 대접하며, 갇힌자를 생각하고,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말며,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 족한줄을 알고, 주는 돕는 분 이시므로 사람을 두려워 하지 말고, 믿음의 조상들의 행실의 결말을 보고 믿음을 본받으며, 다른 교훈에 끌릴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법을 따르며,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며 즐거움으로 인도..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19.06.26
6/25 (화) - 히브리서 13:1-17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삶을 묵상한다. 첫구절로 시작하는 " 형제 사랑 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 하기를 잊지 말라." 하심의 의미를 새겨본다. 좋을때만 나누는 사랑을 넘어 "계속하라" 하심을 읽으며 찔림이 됨은 이미 나의 이기적인 마음은 그렇지 못함을 알기 때문이다. 머리로는 될것 같지만 막상 작용할때 나타내지는 나의 이기적인 감정의 부분이 말씀으로 순종이..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9.06.25
히브리서 13:1-17 구원받은 자는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할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은 어떤 것일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무언가 심오하고 수준 높은 영적 세계를 보고,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기 원하실 것 같지만, 오늘 말씀을 보니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을 원하신다. 학대 받는자, 갇힌 자에 관심을 갖고 형제를 사랑하며 손님을 대접하는 것. 결혼을 귀히 여기며 음행이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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