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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9.04.18
24절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옳은 일이 아님을 알면서도 나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지나치고 방관할 수 있는 사람이 또한 나지 않을까 싶다. 빌라도는 무죄다 유죄다 장확히 말하지 않지만 자신의 책임이 없음은 정확하게 보이고 있다. 그의 관심은 예수의 유죄/..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19.04.18
4/17 (수) - 마태복음 27:11-26 예수님을 죽이기로 작정한 일은 결국 예수님을 법정 총독앞에 넘기게 된다. 총독 빌라도는 예수님의 죄명이 "자칭 유대인의 왕" 이라는 사실을 되물을뿐 다른 어떤 죄가 있는지 정확히 알지도 못했을뿐더라 본인 자신도 예수님을 죽이는 일에 결부 되고 싶어 하지도 않는 마음이였음을 본다. 당시 가장 중요한 일을 결정 짓고 행해야 하는 총독의 입장이 사람들의 민란이..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9.04.17
마태복음 27:11-26 빌라도는 예수님이 유대 지도자들의 '시기'로 인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는 것을 알았다. 더구나 그의 아내는 재판석에 있는 빌리도에게 사람을 보내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라는 말까지 듣는다. 무죄 석방할 권력도 가지고 있었던 빌라도였지만, '민란'이 나서 자신의 권력을 잃게 될까 두려 웠다. 도움말에 '손을 씻는다고 무죄한 피를 흘린 죄가 없어지지 않습니..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9.04.17
4/16/19 화, 마태복음 27:1-10가롯유다가 예수님을 배반하여 은 삼십에 팔아넘겼지만 그도 후회하고 뉘우쳤다. 다만 너무 늦어 버린 뉘우침 그리고 후회할 정도의양심은 있었지만 용서받기위해 무릎꿇을 신심은 없었다고 도움말이 말하는것처럼 결국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였다. 우리의 삶이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고 매일 작은 선택들에 뉘우칠 일도 있고 하지 말았어야 할 일들도 있다. 이미 지나간 일은 어..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19.04.17
4/16 (화) - 마태복음 27:1-10 예수님을 죽이려는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은 새벽부터 모여 의논한다. 엄청난 일을 위하여 마음을 맞춰 의논하기에 모인 사람들의 모습을 생각해본다. 과연 어떠했을까?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당연한 일이라 여긴 자들은 예수님을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준다. 나쁜일 더구나 누군가를 죽이는 일인지도 모르고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은 아무렇..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9.04.17
4/16 마태복음27:1-10 6-8 대제사장들의 가증스런 행위... 유다가 남기고 간 돈을 부정한 핏값으로 여기고 성전에 두지않으려 하는 뻔뻔함. 무죄한 예수님을 죽일 궁리를 하고는 이제와서 성전의 거룩함을 내세우는 그들의 가식 위선을 보며. 무엇을 위한 거룩이고 누구를? 왜? 믿는 우리, 나인지 다시 묵상해보게 하신다. 하나님과 예수님 없는 껍떼기뿐인 율법과 성전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말씀으로 깨..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ST1lUQlZlbFV5TVhOUmR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FNUMWxVUWxabGJGVjVUVmhPVW1SNk1Eaz0= 등록일 2019.04.16
4월 16일 (화) 마태복음 27장 1-10절 * 가룟유다는 은삼십에 예수를 팔고 그 선생을 배신하였는데, 이내 뉘우치고 은을 도로 갖다주며 심한 죄책감 속에 몸부림치다 결국 스스로 목매어 죽게 된다. 유다는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12 제자 중 하나였다. 처음부터 음모를 가지고 예수님께 접근한 것이 아니였을텐데 언제부터였을까 예수님을 배반하여 팔아넘기기로 생각한 것이..? 눅 22:3-4, 요 13:2, 26-27..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9.04.16
마태복음 27:1-10 도움말에 '악한 생각에 중독되지 않도록 날마다 말씀으로 내 마음속 욕망을 다스립시다'라고 말한다. 내가 시작한 생각인데... 나중에는 나도 나 자신을 통제할 수도 없고 멈출 수도 없어서 괴로웠던 적도 있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생각은 결국 그 생각 가운데 사단이 개입되고 악한 힘을 공급해 주기 때문이다. 대 제사장들과 장로들도 예수를 죽이기 위해 또 의논하고 빌라도..
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9.04.16
75절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자신의 믿음애 대한 확신이 무너져버린 자신의 비겁한 모습에 얼마나 실망스러웠을까...? 자신이 이렇게 예수를 배신할거라는 것을 아시면서도 제자로 이끌고 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었을 것이다. 베드로의 통곡은 진정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회심하게 되는 통곡이..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9.04.16
4/15 마태복음26:57-75 1) 58 체포되어 끌려가신 예수님을 멀리서 따르던 베드로의 모습에 왠지모르게 감정이입이 되는듯했다. 나의 모습 같아서 일까. 아마 내가 그자리에 있었다면 나는 집에서 나오기조차 망설였을지 모르겠다. 예수님을 따르겠노라 하고 제자의 길을 택하고 부르심에 응했음에도 여전히 뒤에서 멀찌김치.... 피해보지 않는 거리를 유지하며 사는 모습은 없는가. 돌아본다. 예수님을 따..
4월 15일 (월) 마태복음 26장 57-75절 * 예수님은 가야바에게 끌려가고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자신이 그리스도이심과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밝힌다.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님의 제자이지 않느냐는 말에 모든 사람 앞에서 3번이나 주님을 부인한다. 두려웠을거다. 사람들이 무서웠을거다.. 그러나, 예수님도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이상 십자가 처형이 쉽지만은 않은 사명이였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애..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19.04.16
4/15 (월) - 마태복음 26: 57-75 예수님의 겟세마네의 기도와 잡히심의 내용을 통해서도 하나님께 온전한 순종의 삶을 보여주심의 의미를 다시 새기게 된다. 지극히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내모습이 조금씩 더 예수님의 삶을 배우고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되어가야 함에 감사로 받는다. 여전히 연약하고 부족한것 투성이지만 그래도 나를 도우시는 주님의 능력에 힘입기를 원해본다. 결국 공회 앞에..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9.04.16
4/15/19 월, 마태복음 26:57-75대 제사장들과 공회가 거짓증거를 찾아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다. 결국 신성모독죄로 침뱉고 때리고 조롱며 자신이 하는짓이 어떤것인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 나는 어떠한 모습으로 살고있는가... 나는 주님께 기쁘고 사랑스럽기만 한 자녀인가... 주님의 고통과 사랑 을 생각하면 결코 그럴수 없어도 일상으로 돌아와 내가 살아가는 태도를 잘 살피면 저들과 다를바 없는 악..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9.04.15
마태복음 26:57-75 대제사장, 서기관, 장로들은 붙잡혀 온 예수를 죽이기 위해 거짓 증거와 증인까지 내세우지만 찾지 못했다. 계속 침묵으로 일관하던 예수님이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냐?' 라는 대 제사장의 질문에 '네가 말하였느니라'고 인정 하신다. 마침 기다렸다는 듯이 대제사장은 옷을 찢으며 '더 증인을 요구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예수를 죽일 마음으로 가득 차 있으니... 무슨 다른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9.04.15
4/14/19 주일, 마태복음 26:36-56예수님께서 다 아셨고 담대히 걸어오셨지만 고민하시고 슬퍼하시고 죽을만큼 힘드심을 고백하셨다. 나는 짐작 할 뿐 알수 없는 고통이지만 얼마나 힘드셨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이다. 작은 고민과 문제 앞에서 고통스러워 하고 힘들어 하는 나 이지만 그럴때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신것처럼 기도하며 부르짖는것 외에는 내가 할수 있는것이 무엇이 있을까. 아무리 장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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