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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4.10.25
10/24/24 목,예레미야애가 3:55-66내가 주께 아뢴 날에 주께서 내게 가까이 하여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나이다(57절) 라고 고백하는 선지자의 신뢰는 기억에서 온것이고 그 기억은 경험에서 온것이다. 하나님을 경험한 자는 고난이 고통스럽지 않은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을 기대하며 나아간다. 이미 경험한 하나님을 기억하고 신뢰하며 기도하며 기대하는 삶 가운데 새로운 경험을 허..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10.25
예레미야애가 3:55-66 선지자는 심한 고통과 원통함 속에서 지난 날에 함께 하셨고, '두려워 하지 말라' 말씀하신 하나님을 기억한다. 도움말에 '구원하시고 신원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선지자의 신뢰는 기억에서 왔습니다' 라고 말한다. 지난 날에 함께 하셨던 기억이 오늘 믿음으로 일어날 힘을 얻게 만든다. 지금 읽고 있는 책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에서 어린아이의 예를 든다. 장난감을 망..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10.24
예레미야애가 3:55-66 선지자는 하나님께 자기의 탄식과 부르짖음을 들어주시라고 호소했다.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셨던 하나님께 자기의 원수들의 조롱과 학대와 교만함에 저주를 내리시고 멸하게 해주시라고 기도했다. 공의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께서 또 다시 선지자의 억울함과 원통함을 풀어 달라고 간청했다.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의지할 분은 하나님 한분이심을 또다시 강조하신다. 오늘 아침에 핸드..
예레미야애가 3:40-54 선지자는 백성들에게 각자 행위를 조사하고 하나님께 돌아가자고 권한다.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을 죽이시고 긍휼을 베푸지 아니하시고 이방인들에게 쓰레기 처럼 취급 받게 하셨다. 그들에게 다가온 '두려움과 함정과 파멸과 멸망' 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는가. 이렇게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을 예언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고 자기들 욕심대로 악을 행하고 살았던 백성들이 이제는 비참..
애레미야애가 3:40-54 고난과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소망을 발견한 선지자는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라고 호소한다. 유다의 범죄와 반역으로 심판에 이르렀고, 하나님께서 귀를 막아 기도를 듣지 않으시는 상황에 이르렀다. 두려움과 함정과 파멸과 멸망이 이르렀으니, 백성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심령이 상하고 눈물이 시내처럼 흐른다. 선지..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4.10.24
10/23/24 수,예레미야애가 3:40-54죄가운데 있을때 그래서 힘들고 고통스러울때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것이 우리가 해야 할일임을 알려주신다. 돌아갈때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마음과 손을 하나님께 들고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그것을 깨달은 자가 먼저 이 일을 행하며 눈물로 나아가야 한다. 개인의 삶 뿐 아니라 공동체에서 내가 본것들 아는것들 깨달은 것들로 인해 내 마음이 괴로..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4.10.23
10/22/24 화,예레미야애가 3:19-39부모의 본심을 아는 자녀는 벌을받는다고, 좀 답답하고 억울하다고 원망만 하지 않는다. 눈앞의 상황에는 만족하지 못하고 어려워도 나를 가장 사랑하는 나의 부모의 사랑을 알고 믿고 또 나도 사랑하고 의지하기에 포근한 오늘 벌을 받았어도 또 부모의 품으로 돌아가듯이 하나님의 본심을 알고 기억하고 믿는자는 낙심의 상황에서도 오히려 소망을 보게 됨을 오늘 본문을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10.23
예레미야애가 3:19-39 하나님은 유다의 죄를 심판하셔서 고난을 받게 하시지만 모두가 진멸당하게 하지 않으셨다. 자기의 백성들을 한결 같이 사랑 하시고 그들이 회개하며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원하셨기 때문이다. 징계를 받는 것을 불쌍히 여기셨기에 유다를 학대하고 폭행하는 바벨론도 공의 의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선지자는 살아 있는 사람들이 자기 죄들 때문에 벌을 받는 것을 기억하게 하..
예레미야애가 3:19-39 고초와 재난을 당하여 낙심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소망을 발견한다. 하나님의 본심은 고난을 당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을 원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입을 다물고 잠잠히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고, 수치와 모욕도 죄의 결과임을 인정하고 당하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화와 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시지만 인자와 긍훌이 무궁하신 분이심을 알게 되었기에 소망을 품..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10.21
예레미야애가 3:1-18 선지자는 하나님의 분노로 살과 가죽과 뼈에 미치는 고통을 당하며 죽은 사람처럼 어둠 속에 던져 있게 된 것을 경험한다. 어제 목사님 말씀처럼 막대기로 양을 보호하시고 뒤집혀 진 욕심 많은 양을 다시 일어나게 하시는 하나님을 거역한 댓가로 곰과 사자 같이 원수가 되신 하나님을 경험한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평강이 없음을 다시 깨닫게 하신다.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이 사랑..
예레미야애가 3:1-18 선지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분노의 매' 라고 부른다. 어둠속을 걸어가며, 살과 가죽이 쇠하고 고통과 수고가 쌓인다. 사방이 막히고 길을 막으셨으며,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지만 듣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마음의 평강을 없애 버리신 것은, 스스로 복이 되신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하나님 없는 삶이 자유롭고 내 마음대로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막으시고 움..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4.10.21
10/21/24 월,예레미야애가 3:1-18자신을 여호와의 분노의 매로 말미암아 고난 당한자라고 고백하는 자에게 소망이 있음을 깨닫게 하신다. 망각했던 하나님의 존재를 알고 매를 드실 뿐만 아니라 사방을 막으시고 몸을 찢으시고 평강에서 멀어지게 하셔서 힘과 소망이 끊어지도록 하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알때 분명 그 사람의 내일은 어제와 다를것이라는 도움말처럼 말이다. 이 모든 경험을 다 처절하게 하고..
10/20/24 주일,예레미야애가 2:11-22믿음의 정도를 떠나서 자녀의 생명을 위해 울지 않을 부모가 있을까. 지난날의 죄악이 상처를 낳고 고통과 감당할수 없는 현실을 안겨줄지라도 하나님께 나아가 회개로 부르짖음은 지난날의 잘못 과 지금의 나를 위함 뿐만아니라 죄없이 죽어가는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자녀를 위해서도 철저히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말씀하신다. 회개는 나 뿐만이 아니라 주변과 후대..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10.20
예레미야애가 2:11-22 부모가 지은 죄 가운데서 젖먹는 아이들 또 어린 아이들이 굶어 주게됬다. 거짓 선지자들은 그들의 죄악을 가볍게 취급하며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야 할 것을 경고하지 않고 그저 죄를 키워가게 했다. 결국은 자기가 낳은 아이들을 자기가 살겠다고 먹는 흉악하고 비참한 상황에 이르렀다.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않으면 이런 일이 생길 것을 모세가 경고했었다 (레위기 26:29). 그..
애레미야애가 2:11-22 깨지고 찢어진 나라. 굶주림과 칼에 죽음이 일상이 되고, 두려움과 눈물이 끊이지 않는 나날. 선지자 예레미야가 이날을 바라보며 두려움으로 회개를 외쳤지만 결국 심판의 날을 왔다. 지금도 경고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돌이키기를 원하지만...그것조차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나의 눈과 마음이 여전히 세상을 향해 있기 때문이다. 나의 욕심과 교만함을 자꾸 잘라내고,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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