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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9.01.08
1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07 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극심한 고난증에도 말씀으로 하루하루를 견디어 가는 시인의 힘듬과 믿음이 느껴진다. 사방이 적으로 가득하고 벗어날 작은 구멍도 없는 상황에서 매일을 말씀과 기도로 버티는 그의 믿음은 초인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꼭, 시인과 같은 극심한 고난의 상황이 아니지만 지금을..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9.01.08
1/7 시편119:97-112 97-104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 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얼마나 말씀을 사랑하는지 하루 종일 깊이 생각하며 종일 읊조린다 하는 시인의 고백이 공감은 되지 않지만 너무너무 부럽다. 하루에 준비하고 생각해야하고 결정해야하고 행동해야 하는 일들이 연이어 있는데 또 아이들도 챙겨야하고 이러쿵저러쿵... 어떻게 그럴수 있지? 잠시라도 멍 하..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19.01.08
1/7 (월) 시편 119:97-112 98-100 "주의 말씀은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며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또한 노인보다 낫다" 시인이 고백한다. 지혜를 구하기에 말씀을 구한다. 말씀이 없기에 능력없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말씀이 나를 덮어 지혜로 명철로 모든 것을 승하게 되는 것을 경험하기를 원하기에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9.01.08
1/7/19 월, 시편 119:97-112말씀과 기도만 있으면 된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이해하고 많이 들어온 바 이지만 삶에 적용하는것이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 삶으로 부딪히며 깨달아가고 있다. 말씀은 시인이 말하고 고백하는것처럼 지혜와 명철을 주는 스승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내삶에 얼만큼 반영되어 나는 얼마나 말씀을 즐거워 하고 의지하며 살아가는가 돌아보게된다. 의무적인 말씀 읽기를 끝..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ST1lUQlZlbFV5TVhOUmR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FNUMWxVUWxabGJGVjVUVmhPVW1SNk1Eaz0= 등록일 2019.01.08
1월 7일 (월) 시편 119편 97-112절 * 98-100절 : 지혜는 인생을 오래 살았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물론 경험에서 오는 앎이 분명히 있고,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이런 저런 경험이 쌓여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만,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말씀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이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말이다. 오늘 시인도 동일하게 고백하고 있다. 내가 주의 계명과 법도를 늘 읊조리며 지키..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9.01.08
시편 119:97-112 이런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하면 이런 고백을 할 수 있고, 이런 삶을 살 수 있을까... 이 시인이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라고 고백했던 것을 보면 고난이 왔을 때 '말씀'을 붙잡았을 것이다. 내가 힘겨울 때, 고통스러울 때, 나는 무엇을 붙잡았었나. 부끄럽지만 과거에는 정말 세상 것..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ST1lUQlZlbFV5TVhOUmR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FNUMWxVUWxabGJGVjVUVmhPVW1SNk1Eaz0= 등록일 2019.01.07
1월 6일 (주일) 시편 119편 81-96절 * 어떻게 시인은 이같은 고백을 할 수 있었을까? 이유를 알 수없는 악인들의 핍박과 멸하게 하려는 계략들 속에서 지치고 피곤하고, 상한 마음을 가지고도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든다. 주께서 언제 자신을 이 어두운 웅덩이 속에서 건져주실지 기약없이 시간은 흘러가는데도 나아지는 것 없는 상황 중에는 시인은 주의 율례들을 잊지 않고 기대한다. 시인의 기도를 ..
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9.01.07
81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피곤한 하루....아니, 매일매일이 피곤하다. 시인은 피곤함 중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찾겠다고 한다. 너무 피곤할때 큐티도 쉬고 성경읽기도 쉬는 나와는 다르다. 물론 시인이 말하는 피곤함이 내가 말하는 육체적 피곤함과 다르겠지만 그 극심한 정신적, 육체적 피곤함 안에서도 말씀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가 부럽다..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9.01.07
1/6/19 주일, 시편 119:81-96나는 믿음을 지켜가고 순종하며 기뻐할수 있는 자가 아니다. 기다림에 지쳐 힘들어하고 말씀하나로 힘을 얻었다가도 금새 무너지기도 한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그러함에도 주를 바라고 더 갈망하며 주의 말씀만으로 즐거움이 됨을 고백하며 나아갈때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고 구원하심을 경험할수 있게된다는것이다.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면서도 여러 상황에 시선이 ..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9.01.07
허수미 1/6 시편119:81-94 81 시인은 주의 구원을 기다리다 지쳤다고.. 피곤하다고.. 그럼에도 주의 말씀에 희망을 두고 살겠노라 고백하고 있다. 주의 구원을 사모하며 기다리며 얼마나 기도하고 찾았으면 피곤할까. 이렇게 전심으로 주님을 바라고 찾기에... 사모하기에 힘들었던 때가 언제였나 싶다. 여전히 영의 지침보다 육신의 피곤함에 더 예민해지고 그에 맞춰살고 싶어하는 나를 본다. 목마른 사..
작성자 Um10M1lrWnpWbFJxUWtKT1lrZDRkbFpFVG5OalYxSnlVbFJzVVZWVU1Eaz18Ky18LSt8Y0VOak1WWkhXa2RoTTJScFVtdEtUMWxyWkRSa2JGcEZWRzVPYWxZeFNub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9.01.07
시편 119편 81절-96절 - 주의 구원을 사모하는 자에게도 긴 기다림으로 인한 지침은 연약한 인간에게 오는 취약점이다. 말씀대로 살기를 애쓰는 시인도 그러하니 나 같은 자는 당연하다. 많이 넘어지고 실망도 하며 지금까지 왔다. 시인은 그 와중에도 주의 말씀들을 신뢰하며 잡은 손을 놓치않는다. 오히려 피박자들과 교만한 자들의 공격에도 주의 말씀을 잊지 않으며 그 말씀들이 힘이 되어 견디며 살아..
작성자 Um10M1lrWnpWbFJxUWtKT1lrZDRkbFpFVG5OalYxSnlVbFJzVVZWVU1Eaz18Ky18LSt8Y0VOak1WWkhXa2RoTTJScFVtdEtUMWxyWkRSa2JGcEZWRzVPYWxZeFNub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9.01.06
시편 119편 65절-80절 - 시인에게 고난은 특별한 하나님의 은총으로 받아들인다. 처음부터 고난이 하나님의 은혜이진 않았을것이다. 고난을 통과 하는 과정에서 부터 통과하기 까지의 여정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 알아가며 말로만 듣던 하나님이 아닌 직접 만남이 이루어진 관계가 되었으니 고난이 시인에게는 엄청난 유익이 되었다. 고난의 원인 제공은 시인이지만 그 그릇 행한 대로 갚지 않으시고 선용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9.01.06
1/5/19 토, 시편 119:65-80 고난 당하기 전에는 그릇 행하였는데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라고 시인은 고백한다. 살만하면 잘 살것같고 말씀을 지키지 않을 이유가 없을것 같은데 오히려 등을 돌리고 모른척 하게되는 악한 인간의 본성을 바라보게하신다. 나역시 오히려 힘들고 괴로울때 주님을 붙들고 말씀만 바라보게 된다. 다른데 눈을 돌려봐야 괴로움밖에 없기 때문일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19.01.06
1/5 (토) 시편 119:65-80 71.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다는 고백이 가슴에 와닿는다. 고난이 유익이란 것을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감히 이해할 수 없다는것을 안다. 내가 당한 고난이 제일 무겁고 힘든일로 여긴다면 그냥 그 문제에 빠져 헤어나올 생각조차도 하지 못할것이다. 유익이 되기 위해서 치러야 할 댓가도 반드시 있을것이다. 그 고난이 내가..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9.01.06
1/5 시편119:65-80 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아직도 기쁘게 눈앞에 어려움을 웰컴하거나 잘 견뎌낼만큼 나는 성숙하지도 담대하지도 못하지만 한가지는 시인처럼 감히 단언할 수 있다. 고난이 내게 유익임을... 나에게 고난/어려움이 없었다면 내가 내 왕국에 주인되어 내 마음대로 제멋대로 휘두르며 내 잘난맛에 살아갔을 것이 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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