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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9.01.06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지 않았을 때가 있었다. 아무 사고없이 별다른 문제없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고, 모두가 나를 좋아해 주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사는 것을 전부로 생각했었던 그때.. 즉 고난이 전혀 없는 삶이 최고의 삶이라 생각했던 그때이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고난을 만나고나서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9.01.06
시편 119:65-80 누구나 다 싫어하는 고난이 오히려 내게 유익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참 이해 할 수 없는 이야기이지만 고난을 겪고 일어난 사람만 할 수 있는 고백이다. 나도 이런저런 고난을 겪고 일어났다고 생각했는데... 고난은 끝도 없이 찾아오는 것 같다. 고난은 나의 연약함 무능함을 알게 하고, 나의 자존심 자아가 깨어짐을 경험하며 내가 홀로 걸어가던 길에서 돌이켜 말씀을 듣고 배우고 사모..
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9.01.05
46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하나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은 나에게 소명과 희망을 갖게 해준다. 그 음성이 위로의 음성이든 예견의 음성이든 그 분의 약속은 파기되지 않음을 알기에 더욱더 고난증에 내가 버틸 수 있는 힘이 됨을 깨닫는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은혜이다. 내가 무엇을 해서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가 나를 살피심으로 겪을 수..
작성자 Um10M1lrWnpWbFJxUWtKT1lrZDRkbFpFVG5OalYxSnlVbFJzVVZWVU1Eaz18Ky18LSt8Y0VOak1WWkhXa2RoTTJScFVtdEtUMWxyWkRSa2JGcEZWRzVPYWxZeFNub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9.01.05
시편 119편 49절-64절 - 구구절절 말씀만이 소망이요, 위로이며, 방패와 힘과 능력임을 고백한다. 말씀으로 고난 중에 위로를 경험한 시인은 이로 인하여 어떠한 역경도 이겨낼 힘을 말씀에서 찾는다. 주의 법을 지킴으로 얻어지는 유익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한다. 영이 살아나는 것, 조롱속에서도 주의 법을 떠나지 않는 힘, 불안한 나그네의 삶에서도 노래 할 수있는 평안, 주의 법을 지킬수 있는 능력이..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ST1lUQlZlbFV5TVhOUmR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FNUMWxVUWxabGJGVjVUVmhPVW1SNk1Eaz0= 등록일 2019.01.05
1월 4일 (금) 시편 119편 49-64절 * 56절 :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를 지킨 것이니이다.. 이 말씀은 내가 참 좋아하는 구절이다. 시인은 고난 중에도 말씀을 지키었고 이것이 나의 소유라고 당당히 말하고 있다. 어려움 중에 말씀을 붙잡고 소망을 갖기란 쉽지 않다. 사단이 그 마음 속 생각들을 좌절과 절망으로 몰아넣으려고 안간힘을 쓰며 가만두지 않기 때문이다. 교만한 자 사단은 말씀을 ..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9.01.05
1/4 시편119:49-64 49-50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아멘. 하나님이 시인에게 주신 고난중에 소망이 되어준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말씀 나를 살게하신 내 말씀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내가 머리에서 알고 끄덕이고 와 좋다 하는 입술에서 단절되는 힘없는 그것이 아닌 이제는 내가 붙들고 애쓰고 엎어지고 일어나 내것으로 소화해서 살아..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9.01.05
1/4/19 금, 시편 119:49-64시인이 고난중 소망을 가진 이유는 말씀이 나를 살리심을 경험했기때문이라고 고백한다. 말씀이 나를 살리심을 경험할때 그 기억으로 힘들고 고난중에도 말씀을 더욱 붙잡게 된다. 지난 날들을 돌아보며 말씀이 없었으면 내 삶은 지금 어땠을까를 생각해본다. 큐티를 하면서도 낙심되고 좌절의 순간이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말씀을 붙들고 따라감에 은혜와 위로와 회복을 경험..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19.01.04
1/4 (금) 시편 119:49-64 40-50 주의 말씀은 소망을 주시며 나를 살리게 하신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주의 말씀을 떠나지 않을때 다시 살아날 힘을 얻을 수 있는것임을 말씀으로 배운다. 몸이 아프고 내맘이 근심이 생기도 외부로 부터의 어떤 공격을 당할지라도 말씀이 나를 장악할 수 있도록 내어드리자. 58-60 주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 된 시인이 떳떳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다. 주의 말..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9.01.04
시편 119:49-64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고난 중의 위로요 소망을 갖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을 살리시는 것을 경험하였다. 그 경험으로 인해 주변의 조롱에도 불구하고 법을 떠나지 않았으며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삶을 살았다. 그리고 자신의 소유는 주의 법도를 지킨 것이었다고 고백한다. 말씀에 의해 자신의 행위를 돌아보고 말씀을 향해 발길을 돌이키고, 계명을 지킬 때에는 망설이..
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9.01.04
말씀을 제대로 지킨다는 것은 많은 두려움이 따를 수 밖에 없음을 깨닫는다. 왜냐면 나의 연약함을 너무 잘 알기에, 나의 욕망을 잘 알기에 흔들려 하나님께 멀어질까 하는 드려움으로 그의 말씀을 접하고 매달리게 된다. 이런 연약함이 시인에게도 있기에 34절의 밀씀처럼 “나로하여 깨닫게 하여 주소서...”라는 기도를 하게 된다. 진리를 내가 깨닫는 것이 아니라 깨닫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
시편 119:33-48 말씀으로 즐거워 하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나님이 나를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깨닫게 하여 주시는 스승되어 주신다면 매일 매일이 기쁨과 즐거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 전에 나에게 주의 법도를 사모하는 마음이 있나를 생각해 본다. 내가 말씀을 날마다 작은 소리로 읊조리고, 허탄한 것에 눈을 두지 않으며 말씀을 따라 살아가고자 하는 열망이 내 안에 있는가 하는 것이다..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9.01.04
1/3 시편119:33-48 33-35 말씀을 잠시잠깐의 자기만족이나 위안으로 삼을수 없음을 보게하신다. 고통중에 어려울때만 빠져나갈 임시방편으로 그때 그때 나의 필요와 편의에 따라 붙잡고 또 쉽게 놓아버리며 살지 않도록 조심하자. 사모하는 마음 기대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마주하기에 부어주시는 은혜로 비워진 마음 가득 채워가게되길 바라며 기도한다. 평생 붙들고 가야할 생명의 말씀이고 약속의 말씀 ..
1/3 (목) 시편 119:33-48 33-34 고통중에도 간구할 수 있음이 말씀만이 사는 길이요 즐거움과 구원의 통로라고 시인은 고백하며 기도한다.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고 경험하는 이런저런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은 말씀으로 살아가라 하심을 알게 하심이다. 아무리 좋은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한다면 열매를 맺어가지 못하는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다. 그러기에 말씀을 깨닫게하여 달라 간구하는 것이..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ST1lUQlZlbFV5TVhOUmR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FNUMWxVUWxabGJGVjVUVmhPVW1SNk1Eaz0= 등록일 2019.01.04
1월 3일 (목) 시편 119편 33-48절 * 33-34절, 44절 : 주님에게 도를 가르쳐 달라고 구하며, 말씀을 깨닫게 하여 주시기를 구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묵상해본다. 시인의 고백처럼 깨닫게 하시는 주의 법을 전심으로 지키고 순종하고자 하는 결심도 있는가 살펴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의 은혜를 깨닫게 하시고 감동주시면 그 말씀들을 지켜 행하기까지 나아가야한다. 듣고 알았으나 실천..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9.01.04
1/3/18 목, 시편 119:33-48고통가운데 있다보면 문제 해결만 된다면 살것같아 문제에 관한 기도를 정말 간절히 하게된다. 그러나 시인은 고통가운데 말씀을 끝까지 전심으로 지키며 다른길로 향하지 않도록 붙들어주시고 깨달을수 있도록 구한다.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잘 풀려야 승리하는것이 아니라 그 문제 안에서 내가 하나님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문제때문에 내가 넘어지고 말씀이 아닌 다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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