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사스안디옥나사렛교회

작성자 등록일 2018.11.04

예레미야 33장14절-26절 - 예레미야를 큐티하다 문득 하나님은 모든 관심이 정말우리에게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오늘 말씀에 이스라엘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하실 날이 이르리라.. 하나님의 생각은 끝없이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들에게 선한 일을 행하시기 위해 존재하시는 분같다. 우리를 위해, 찌질한 나를 위해 구원의 언약을 이루실 하나님의 선한 뜻 이 내 안에 이루어지길 ..

김은주 11-3-2018

작성자 등록일 2018.11.03

예레미야 33:14-26 어제 교회에서 집에 가면서 보니 거리에 있는 나무들이 단풍이 들어 얼마나 예쁜지.... 갑자기 단풍구경을 하러 멀리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동시에 이 변화되는 자연을 보면서도 세상이 우연히 생겼다고 믿는 사람들이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다. 비록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은 아니더라도 누군가 세상을 창조한 신이 있다고 느끼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닐까... 오늘 말씀을 ..

김성연 - 11/2/18

작성자 등록일 2018.11.03

11/2/18 금, 예레미야 33:1-13하나님은 심판하시지만 회복하시고 기쁨과 감사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 들리리라 말씀하신다. 앞이 보이지 않는것 같아도 내가 있는 이자리에서 하나님을 기대 하며 기다리는 자가 되기 원한다. 그러면 반드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기쁨을 누리는 날이 반드시 올것을 믿는다. 뚜렷이 보이고 명확한것을 얻지 못하여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느려도 하..

11월 2일 금

작성자 등록일 2018.11.03

예레미야 33장1절-13절 -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어 성취하시는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일에 함께 동참할 자를 찾으신다. 부르짖는 자에게 응답하시며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계획과 일하심은 모두가 우리와 함께 하시길 원하신다. 신앙생활이 힘들고 무기력함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작게 시작한 믿음의 분량을 채우는 기도를 할 때 하나님은 그..

김은주 11-2-2018

작성자 등록일 2018.11.02

예레미야 33:1-13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 말씀을 전한 예레미야는 옥에 갇히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심판하시지만 회복하시는 하나님... 그 소망의 말씀이 있기에 심판도 견딜 수 있는 힘이 생겼을 것이다. 소망은 기도할 때 생긴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말씀하신다. ..

이혜범 - 11/1/18

작성자 등록일 2018.11.02

11/1 (목) - 예레미야 32:36-44 기도하는 예레미야에게 끊임없이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어떠한지를 느끼게 하신다. "목전의 현실을 뛰어넘어 불가능해 보이는 세계로 시선을 확장 시켜 줍니다" 라는 도움말의 설명에 눈이 머물렀다. 기도할때 느껴지는 마음의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시선이 내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소망"임을 알기에 엎치락뒤치락 하다가도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

11월 1일 목

작성자 등록일 2018.11.02

예레미야 32장36절-44절 - 가장 완전한 인생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그 백성의 주인이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러번 이같이 말씀하셨다. 징계로 새롭게 다듬으시고 다시 예루살렘 으로 돌아오게 하실 이스라엘을 향하여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은 복중의 복이다.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의 것들을 사랑한 자들을 아주 버..

김은주 11-1-2018

작성자 등록일 2018.11.01

예레미야 32:36-44 심판만 있고 소망의 말씀이 없다면.... 살아갈 힘을 잃을 것이다. 세상은 정죄하고 심판하고 죽이지만, 아버지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회복하시는 분이시다. 아버지시니까....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기도 전에, 다시 돌아온 이 땅에서 복을 주실 것이고 땅과 밭을 사고 파는 평범한 일이 반복될 것이라고 하신다. 소망이 없다면 고난을 이길 힘이 없다. 그 사실을 잘 아시기에 하나님은 고..

10월 31일 수

작성자 등록일 2018.11.01

예레미야 32장26절-35절 - 예레미야에게 하나님 응답하신다.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 하나님은 예레미야가 무엇 때문에 기도하며 어떻게 되기를 원하는지 아신다. 하지만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의 진노를 철회하지 못하는지 다시 알려주신다. 하나님의 백성이라 일컬음을 받은 자손들이 지은 죄악들을 일일이 말씀하신다. 예루살렘 성이 ..

김성연 - 10/31/18

작성자 등록일 2018.11.01

10/31/18 수, 예레미야 32:26~35나는 하나님 앞에서 어떤 자 인가. 집을 세우고 더럽게 하는 자인가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아가는 자인가.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신데 하나님만 의지하면 두려울것도 잘못될것도 없는데... 여전히 풀리지 않은 숙제를 가지고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기를 원한다. 복잡한 이 마음도 하나님은 아시리라... 깨달음도 생각도 마음도 하나님께 의지하며 구하자. 연약하고 어려..

김은주 10-31-2018

작성자 등록일 2018.10.31

예레미야 32:26-35 하나님은 유다를 심판하실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이었음에도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얼굴을 하나님께 돌리지도 않고, 끊임없이 가르쳤음에도 교훈을 듣지도 받지도 않고,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의 성전에 가증한 물건을 세워 집을 더럽히고 자기들의 아들까지 몰렉에게 바치는 끔찍한 일까지도 행했다. 그것도 '이 성이 건축된 날부터 오늘까지' 계속된 ..

10월 30일 화

작성자 등록일 2018.10.31

예레미야 32장16절-25절 - 열심을 다해 예언을 하고 말씀에 따라 순종했지만 현실은 여전히 어둡고 돌이킬 줄 모르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재앙을 당하고.. 예레미야는 기도로 이런 답답한 현실을 토로한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불순종으로 피할 수 없는 재앙가운데 땅을 사라 하심에 순종도 했는데 소망은 점점 사라져가는 상황을 하나님께 아뢰인다. 그렇다. 어떤 상황이든 혼자 고민하는 것이 아니다...

김성연 - 10/30/18

작성자 등록일 2018.10.31

10/30/18 화, 예레미야 32:16-32:25순종하는것도 쉽지 않지만 눈앞에 놓여있는것들 외에 아무것도 볼수없는 사람은 기도밖에 할것이 없음을 알게하신다. 순종했으니 끝.. 이 아니라 순종하며 기다리는 시간들도 참 괴로울때도 있고 하나님이 잘 신뢰가 안될때도 있다. 도무지 나로썬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수도 알수도 없기 때문에... 그렇기에 매순간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 묻고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 소망..

김은주 10-30-2018

작성자 등록일 2018.10.30

예레미야 32:16-25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기도한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나님은 심판을 말씀하시고 빨리 돌이키라고 하시는데, 아무리 목이 터져라 외쳐도 돌아설 줄 모르는 백성의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낙심하고 좌절하고 고통스러웠을까... 하나님이 이미 보여주신 재앙이 실제로 눈 앞에 다가오는 것을 보니 두렵고 낙담이 되었을 것이다. 그래도 또 다시 기도하는..

이혜범 - 10/29/18

작성자 등록일 2018.10.30

10/29 (월) - 예레미야 32:1-15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신다. 바벨론의 포로생활 가운데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쉬운 것이 결코 아니었을것이다. 그러기에 아무 죄없는 선지자를 잡아 갇히게 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역하는 행위"임을 도움말을 통해 접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갇히지 않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