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글 3 / 12,490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8.03.22
하나님을 꺼난 부모들로 인해 자식들은 굶어죽고 부모는 자식들을 잡아먹기까지 하는 폐륜을 저지른다. 내가 현재 편안한 삶, 풍요로운 삶을 사는 것은 나의 노력만이 아니요 당연히 내가 누려야 하는 삶도 아님을 깨닫는다. 하나님이 나에게 얼굴을 돌리지 않으셨기에 가능한 삶인 것이다.비참한 삶은 내가 하나님을 배반한 삶이 비참한 삶이며 하나님이 나에게서 얼굴을 돌린 삶이 비참한 삶임을 깨닫는다. ..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18.03.22
3/21 (수) - 예레미야애가 4:1-10 하나님이 떠나신 예루살렘 성전은 비참하기만 하다. 하나님이 거하시지 않으시기에 다스림도 받지 못하는 시온성의 현실이 참으로 암담하다. 도움말은 "주님이 거하시고 붙들어 주시는 공동체는 든든히 설것이라" 강조해준다. 이미 하나님이 거하시지 않으시는 예루살렘의 남겨진 사람들은 극심한 굶주림으로 말라 죽어가며 이로인해 아이들은 버림을 당하고 기아 상태로..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8.03.22
3/21/18 수, 예레미야애가 4:1-10하나님의 손을 잡지 않고 살아가는 삶이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이런 일이 있을수 있을까 하는 일들이 정말로 있었던것을 보면... 어쩌면 내가원하는 방향대로 기도를 하고 주님께 아뢰던 것들이 무의미해지고 주님이 나를 만나주시고 나와함께하시고 굶주리지도 구걸하지도 않아도 되는 삶을 허락하신것과, 함께 부르짖고 예배하고 찬송할수 있는 공동체를 주신것 등등 ..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8.03.21
예레미야애가 4:1-10 시인은 예루살렘의 비참한 상황을 낱낱이 밝힌다. 심지어 굶주림으로 사랑하는 자신의 자식까지 죽여야 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왜 이렇게 극심한 굶주림에 처하게 된 것일까? 말씀은 딸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무겁도다. 라고 말한다. 이것이 이유인 것 같다. 하나님 없이도 내가 잘 살았다고 생각하고 하나님 도움 없이 잘 살아 갈 수 있다는 교만한 마음이 죄악 가운데 빠..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8.03.21
예레미야애가 4:1-10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지키실 때는 순금처럼 귀하여 보배롭고, 윤택하여 빛난 청옥같던 이스라엘과 백성들이 질항아리 같이 되고, 숯보다 검은 얼굴과 가죽이 뼈에 붙을만큼 굶주리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복이 당연히 내가 누릴 자격이 있어서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열심히 일하고 잘 살고 있는 나 때문에 내가 복을 누리고 있다는 생각이 하나님의 말..
작성자 Um10M1lrWnpWbFJxUWtKT1lrZDRkbFpFVG5OalYxSnlVbFJzVVZWVU1Eaz18Ky18LSt8Y0VOak1WWkhXa2RoTTJScFVtdEtUMWxyWkRSa2JGcEZWRzVPYWxZeFNub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8.03.21
예레미야애가 4장1절-10절 - 타락한 죄로 인하여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순식간에 무너진 소돔보다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은 더 무겁기에 그로 인한 죄의 댓가는 한 순간에 무너진 소돔보다 더 혹독하다. 모든 비참한 참상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겪어야 하는 것이 더 큰 아픔과 고통이다. 젖먹이와 어린 자녀들이 굶주림으로 기진하여 죽어가는 것을 보는 부모의 눈에서는 피 눈물이 날텐데 오히려 자비로운 부..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8.03.21
시인은 본인이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을 소망으로 은혜를 간구하며 기도한다. 과거의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그 은혜를 토대로 주님을 신뢰하고 간구한다. 아무 대답이 없어도 내 기도를 듣지않는듯 하여도 다 보시고 듣고 계시며 심지어 내 옆에서 함께 아파하고 기뻐하심을 믿습니다. 다만 응답하실때까지 조금더 조금더 나의 간절함을 절실하게 진심으로 전달해야하겠습니다.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8.03.21
3/20 예레미아애가3:55-66 본문에서 선지자처럼 죽을것같은 절박함이나 말할수 없을만큼 억울하고 외롭고 고통스럽지는 않았을지 모르지만... 내가 이 마음에 그래도 공감하고 같은 마음으로 감사하며 돌아볼 수 있는 것은 시인처럼 심히 깊은 웅덩이에서 허우적대며 주의 이름을 불렀을 언젠가 그 때에...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음"을 보이셨던 흔적이 나의 삶에 분명하게 있기 때문이다. 그 웅덩이..
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8.03.21
57절 내가 주님께 부르짖을 때에 주님께서 내게 가까이 오셔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하셨습니다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버틸수 있는 이유가 바로 57절에서 설명되어진다. 너무나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기대고 불러볼 그 분이 있기에 삶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갖게 된다. 간절함을 갖고 하나님 앞에 엎어진 그 울부짖음을 들으시고 나를 일으키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다시 깨닫는다. 어려웠던 시절 나를 향..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8.03.21
3/20/18 화, 예레미야애가 3:55-66지난날에도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음성을 들려주시고 원통함을 풀어주셨던 하나님이시니 지금도 예전처럼 구원해주시기를 시인은 호소한다. 나역시 지난날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음성을 들려주심으로 또 문제를 해결해 주심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했음에 그 기억을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된다. 나의 기도를 들어주심은 내가 원하는것을 이뤄내기 위함이 아닌 하나..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18.03.21
3/20 (화) - 예레미야애가 3:55-66 선지자 예레미야는 심히 깊은 웅덩이에 빠진듯한 상황에서도 주의 이름을 부를때 이미 음성을 들으신 주님을 신뢰함으로 탄식과 부르짖음으로 구원하실 주님을 바라며 나아간다. 상황이 암담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듯 하여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확신을 갖게됨으로 위로하심을 경험하게 되는것이다. 무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앞에 엎드릴때 샘솟듯 힘을 주시고 다시..
스스로 우리의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리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내가 나 그리고 나의 행위를 돌아보고 주님께 돌아가야 한다. 내가 무슨 일을 한다고 뭐작 그리 중요하다고 하나님께 돌아옴을 게을리 하고 내 맘으로 부터 진정으로 손을 높이 들어 하나님을 올려들임에 소홀한건지 너무 답답하고 죄스럽다. 내맘이 먼저 움직이지 않으니 도움말처럼 영혼없이 형식..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8.03.20
예레미야애가 3:55-66 56)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지 마옵소서. 시인은 오직 그의 구원자가 되시고 위로자가 되실 분이 하나님 뿐인을 믿고 신뢰하기에 오직 하나님께만 부르짖는다. 시인은 하나님이 하셨던 말씀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 두려워하지 말라' 그전에 원통함을 풀어 주셨고 생명을 구원해 준 경험이 있기에 어떤 고난과 위기에서도 넘어지지 않고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
작성자 Um10M1lrWnpWbFJxUWtKT1lrZDRkbFpFVG5OalYxSnlVbFJzVVZWVU1Eaz18Ky18LSt8Y0VOak1WWkhXa2RoTTJScFVtdEtUMWxyWkRSa2JGcEZWRzVPYWxZeFNub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8.03.20
'내가 주께 아뢴 날에 주께서 내게 가까이 하여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나이다' 선지자는 이미 예전에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했기에 깊은 고통 가운데에도 낙심치 않고 하나님을 부를수 있었다. 귀를 가리셨지만 자신의 탄식과 부르짖음을 기억하시는 분임을 알았다. 이것이 소망이요, 은혜다.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자들이 마땅히 가져야할 믿음이다. 이런 자들에게 하나님은 가까이서 말씀하신다...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8.03.20
3/19/18 월, 예레미야애가 3:40-54소망을 발견했으니 이제 마음을 돌이켜 여호와계로 돌아가자 라고 말한다. 소망을 보았는데 더이상 이러고 있을수 없다. 잘못된길인줄 알았다면... 알면서도 아닌척 살아왔지만 이제는 돌아가야할때인줄 알고 돌이키는 삶... 눈물의 기도를 쉬지 않으며 나아가야 가능한 그 삶을 오늘 살아내기를 원한다. 누군가의 모습이 내모습이 되고 내슬픔이 되어 끊임없이 기도하며 나..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