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사스안디옥나사렛교회

작성자 등록일 2018.03.07

사도행전 26장18절-32절 -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바울은 본 그대로 전하라는 주의 명령대로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아그립바 왕은 바울의 많은 학문이 저를 미치게 하였다고 소리 치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더 담대하게 왕 뿐이 아니라 자기의 말을 듣는 모두가 결박된 것 외에는 자기와 같기를 하나님께 원한다고 선포한다. 도움말에 '듣는 ..

허수미 3/6/18 (사도행전 26장) 이전/이후

작성자 등록일 2018.03.07

3/6 사도행전 26:1-18 4-12 말할 기회가 주어지자 사도바울은 젊었을때... 자신이 어떻게 생활했는지, 철저히 바리새인으로 보고 배우며 살았으며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며 예수믿는 성도들을 핍박하며 박해하던 자 였음을 고백한다. 그런 그가 부활에 대한 믿음과 소망때문에 유대인들에게 고발당하고 있음이 아이러니 하지만 이또한 하나님의 은혜임을 부인할 수 없다. 자신의 부끄러운 지난 과거..

3월 6일

작성자 등록일 2018.03.07

사도행전 26장1절-18절 - 하나님을 대적하는 나사렛 이단 무리들을 잡아 없애려 무던히도 애썼던 바울은 이제 그 일들 까지도 예수님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한다.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죽일 때에 찬성 투표를 하고, 강제로 모독 하는 말을 하여 형벌을 받게하고 그들에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에까지 쫓아가서 박해를 했던 열심 분자 바울.. 하지만 예수님은 이런 어두움에 거하던 완악한 자를 ..

김성연- 3/6/18

작성자 등록일 2018.03.07

3/6/18 화, 사도행전 26:1-18진짜를 알아보지 못하는것만큼 안타까운일이 있을까..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알았지만 예수그리스도는 받아들일수 없었다. 그것이 자신들의 풍속을 무시하는 일이고 자신이 설자리가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고 섬긴다 하면서 우리는 내 가 하는일이 매끄러이 잘 되어지기를 원하고 문제가 해결되어지기원하고 내가 잘되어 그것으로 영광을 돌린다고 하지만 내가 해..

이혜범 3/6/18 (화)

작성자 등록일 2018.03.07

3/6 (화) - 사도행전 26:1-18 아그립바왕은 바울에게 당한 일에 대해 듣기 위해 말하기를 허락하매 바울이 유대인의 고소함이 정당하지 않음을 주장한다. 이미 유대법을 아는 왕에게 고소 내용이 유대인이 믿는 하나님을 전함이라는 이유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본인 자신이 예수님을 믿고 따랐던 사람들을 핍박하고 박해 하던자이였으나 하나님의 말씀 하신 가운데 회심하여..

송수아 3-6-2018

작성자 등록일 2018.03.07

사도행전 26:1-18 바울은 유대인의 모든 풍경과 문제를 안 아그립바 왕에게 변명할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 라고하며 잘 들어주기를 간청한다. 변명이라고 하지만 자신이 만난 예수, 죽음에서 부활한 예수. 결국은 곧 복음을 전하는 일이요 예수를 전하는 일이었다. 복음을 전하는 장소는 그리 중요하지 않는 것 같다. 신분도 중요하지 않는 것 같다. 중요한 것은 그의 열정과 마음이다. 예수를 전하고 싶..

김은주 3-6-2018

작성자 등록일 2018.03.06

사도행전 26:1-18 바울은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신이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지를 설명한다. 그는 예수를 알기 전에 다른 유대인들과 같이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는 자였다고 말한다. 그리고 박해하는 일이 옳다는 것을 '스스로 생각' (9절) 하고, 그들에 대해 심히 격분 (11절) 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도, 원하시는 것도 아닌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했다는 말이다..

허수미 3/5/18 (사도행전25장) 아그립바앞..

작성자 등록일 2018.03.06

3/5 사도행전25:13-27 13-27 총독 베스도에게 문안차 방문한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에게 사도바울을 통하여 복음을 들을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말이다... 죄없는 사도바울을 어떻게 무슨 죄목을 붙여 황제에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베스도에게 아그립바 왕은 '나도 이사람의 말을 듣고자 하노라'(22)라 함에 주목한다. 일단 듣고보자... 호기심이건 반박하고 싶어서건 책임감에/형식..

김성연- 3/5/18

작성자 등록일 2018.03.06

3/5/18 월, 사도행전 25:13-27자신을 말도 안되는 이유를 붙여가며 고소하려는 사람들 가운데 바울의 시선은 여전히 복음전파에 있다. 로마 시민권자라는 특권을 이용하여 신변을 보호하고 황제의 판결을 받도록 호소하며 지혜로운 대처로 복음을 전할 기회를 마련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막으시는 일이 아니면 앞으로 계속해서 전진해 가야한다. 늘 그 안에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

3월 5일

작성자 등록일 2018.03.06

사도행전 25장13절-27절 - 공평하신 하나님.. 그 누구에게나 복음을 들을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어떠한 생각과 마음이건 전하는 자로 하여금 듣게 하신다.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여 천국 백성이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처절한 심정이 바울에게로 전이되었다. 그러기에 사람 앞에서는 복음을 전하고 혼자 있을 때는 기도하며 하나님과의 연합을 온전히 이루며 살았을 ..

이혜범 - 3/5 (월)

작성자 등록일 2018.03.06

3/5 (월) 사도행전 25:13-27 13-22 총독 베스도는 가이사랴를 방문한 아그립바왕에게 바울의 혐의를 찾고자 조언을 구한다. 유대인의 법을 잘 모르기에 구하는 조언이였지만 하나님의 허락하심의 방법과 목적은 분명 달랐음을 깨닫게 된다. 벨릭스 총독에서 베스도에게 넘겨진 바울의 혐의는 어떠한 불법도 없음이 분명할진대 이들에게 허락하심이 복음을 들을 기회를 주심이였다는 설명이 가슴 깊이 와닿..

송수아 3-5-2018

작성자 등록일 2018.03.05

사도행전 25:13-27 베스도는 문안하러 온 아그립바 왕에게 바울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그의 말을 듣게 한다. 언뜻 보기에는 베스도가 그 상황을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 안에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음을 깨닫는다. 벨릭스도 베스도도 아그립바 왕도 베스도도 그 안에 있는 사람들도 예수가 누구인지 얼마나 알고 있겠가! 비록 바울은 죄수의 몸으로 있지만 그 안에서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김은주 3-5-2018

작성자 등록일 2018.03.05

사도행전 25:13-27 유대인들은 바울을 '살려 두지 못할 사람' 이라고 말하는데... 총독 베스도는 '내가 살피건대 죽일 죄를 범한 일이 없더이다' 라고 말한다. 이런 상황속에서 계속 감옥에 갇혀 지내야 했던 바울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바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신분이 높든지 낮든지... 자신이 만난 예수를 소개한다. 딤후4:2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허수미 3/4/18 (사도행전24/25장) 틈

작성자 등록일 2018.03.05

3/4 사도행전24:24-25:12 24:25 사도바울에게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는 벨릭스의 이 말이 오늘은 더욱 인상깊다. 내가 하나님이 들어갈 틈조차없이 잘 살고 있지 "않다"는 것-에 오늘은 감사하게 되었다. 하나님 아니면 역시 난 안되요 고백하게 하시는 오늘이 감사하다. 처음에는 왜요 하나님 하며 원망만하던 마음이 하나님이 아니네 "내가 잘못이었구나" 하나님이 일하실 공간이 없게 완..

송수아 3-4-2018

작성자 등록일 2018.03.05

사도행전 24:24-25 베레스가 그 아내와 함께 바울에게서 의와 절제와 장차오는 심판에 대해서 들었지만 여전히 그의 마음은 두려움과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 바라는 마음에 사로 잡혀있다. 아무리 훌륭한 말씀을 듣고 심판의 날의 가까이 왔다고 소리쳐도 마음이 딴 생각으로 가득차 있으면 울리는 꾕과리가 되나보다. 한번만 듣는 것도 아니고 자주 바울에게서 강론을 들었음에도 삶에 변화가 없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