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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 현주 등록일 2018.08.28
열왕기하 23장1절-20절 - 여호와의 성전이 온갖 우상들의 집성촌이 되었다. 거룩한 곳, 거룩해야 할 곳이 가장 더러운 곳이 되었다.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드셨을까.. 다윗이 그랬듯이 요시야 또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렸다.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삶이 내가 본받고 따라야 하는 삶 일것이다. 말씀의 권위를 존중하고 순종하는 사람, 이 한 사람의 지도자의 선한..
작성자 김은주 등록일 2018.08.27
열왕기하 23:1-20 요시아 왕은 율법에 기록된 말씀을 듣고 순종하기로 결단했다. 자신만 결단한 것이 아니라 유다와 예루살렘 장로, 제사장, 선지자, 모든 백성에게 율법책에 기록된 말씀을 읽어 듣게 하고 결단하도록 촉구한다. 그 말을 들은 백성들이 다 언약의 말씀을 따르기로 한다. 어쩌면 듣지 못해서 결단하지 못하고, 앞 서 나가는 사람이 없어서 따르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사람이 없다'고 말하..
작성자 이혜범 등록일 2018.08.27
8/26 (주일) - 열왕기하 22:1-20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 그리고 므낫세의 아들 아몬에 이어 아몬의 아들 요시야가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다. 요시야는 다윗의 길에서 떠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을 실천했음에 칭찬을 듣는다. 악행이 답습이 되어 어이졌던 아버지 그리고 할아버지와 같지 않은 신실함이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힘까지 생겨날것을 기대하게 한다. 요시야..
작성자 김성연 등록일 2018.08.27
8/26/18 주일, 열왕기하 22:1-20요시야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죄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였다. 성전을 수리하고 율법책을 발견한다. 그동안 묻혀있던 말씀이 드러나며 율법대로 행하지 못한것을 회개한다. 성경을 보고 듣지만 그대로 살지 못함을 회개하며 고쳐나가야 함을 깨닫게 하신다. 다시 말씀 앞에서 회개하고 회복하여 하나님을 바라보며 삶의 자리로 나아가자.
작성자 서 현주 등록일 2018.08.27
열왕기하 22장1절-20절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 정직히 행하며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한 왕 요시야가 등극한다. 8세의 어린 나이로 왕이 되지만 아버지의 악함을 따르지 않고 옳은 길을 선택할 줄 아는 하나님 경외함이 있었다. 아버지를 본받지 않고 의로운 길을 가는 요시야 왕은 성전을 수리하는 일을 한다. 좋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더 좋은 길로 가도록 이끄시는 하나..
작성자 김은주 등록일 2018.08.26
열왕기하 22:1-20 아몬의 아들 요시야가 왕위에 오른다. 아버지가 선한 왕이었지만 악한 왕도 있고, 아버지가 악한 왕이었지만 선한 왕도 있다. 나의 과거, 나의 집안, 나의 부모에 매여 있으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걸어갈 수 없다. 하나님 앞에 홀로 서야 함을 기억하면서 나에게 붙어있는 모든 수식어를 떼고 단독자로 하나님 앞에 서는 연습을 하기 원한다. 요시야가 성전 수리를 명령하고 그 과정..
작성자 김성연 등록일 2018.08.26
8/25/18 토, 열왕기하 21:1-26므낫세는 열두살에 왕이되어 히스기야가 헐고 찢은 산당을 세우고 우상을 섬긴다. 구지 헐어버린 산당을 다시 세운것은 그것이 얼마나 큰 죄인가를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15년 연장받은 삶을 교만하여 실패한 아버지 히스기야를 보고 자랐기에 아마도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배우지는 못했던것 같다. 평생 신앙을 잘 지켜왔어도 마지막을 잘못하여 대대로 악을 행하..
작성자 이혜범 등록일 2018.08.26
8/25 (토) - 열왕기하 21:1-26 히스기야 왕이 죽고 그의 아들 므낫세가 왕이 된다. 그는 산당을 다시 세우고 우상을 다시 만들어 섬기게 된다. 도움말에 아합왕 만큼이나 우상숭배를 하였다 설명되어질 정도로 악행을 일삼게 된다.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한순간이 되어버린것이 씁쓸하다. 하나님을 찾지 않는 삶을 살아갈때 나역시 그리 되지 않으리란 법이 없다. 그러기에 내게 문제가 있든 없든 하나님 ..
작성자 김은주 등록일 2018.08.25
열왕기하 21:1-26 1절...15년의 생명을 연장받은 히스기야에게서 태어난 왕자 므낫세가 12살이 되었을 때 왕위를 물려 받아 왕이 된다. 하나님께 통곡하며 기도해서 15년 생명을 연장받은 히스기야가 많은 업적을 남겼는지는 모르지만... 15년 후 죽을 때 아쉬움은 없었을까? 어쩌면 므낫세가 태어나지 않고 다른 사람이 왕이 되었으면 어땠을까? 다윗의 자손이 왕위를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하신 하나님이 ..
작성자 이혜범 등록일 2018.08.25
8/24 (금) - 열왕기하 20:12-21 너무 안타깝게도 죽음에서 생명을 연장 받은 히스기야 왕은 그새 하나님의 능력을 잊은채 바벨론에서 찾아온 사절단에게 나라의 국고를 열어 모든 보물을 보여줌으로 스스로 나라의 안전이 모아둔 곡간에 있는듯 착각하며 안전하려 한다.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인생이건만... 잠깐 사이에 다른곳에 눈이 팔리고 마음을 뺏겨 버리는 어리석음을 한눈에 보..
작성자 김성연 등록일 2018.08.25
8/24/18 금, 열왕기하 20:12-21히스기야는 덤으로 받은 십오년을 교만하여 심판을 받음으로 이땅에서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지는 못한다. 어쩌면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그만큼이 가장 선한것인데 때로는 나의 욕심으로 더 원하고 더 원해서 가진것들때문에 내 스스로를 교만으로 이끌고 가지는 않는가 생각해본다. 하나님을 붙들었으면 끝까지 붙들어야 하는데 나의 교만때문에 힘쓰고 애써온 삶이 심..
작성자 서 현주 등록일 2018.08.25
열왕기하 20장12절-21절 - 바벨론 왕이 사자들 편에 편지와 예물을 보내며 병문안을 한다. 이제 죽을 병으로 부터 놓임을 받고 한시름 놓을즘 큰 나라 바벨론 왕의 편지와 예물을 보며 '나 이런 사람이야' 하며 자기의 모든 소유를 자랑하고 싶어졌나보다. '반 앗수를 동맹을 위한 외교적 파트너로서 유다의 국력이 손색없음을 과시하려 했습니다' 라며 히스기야의 마음을 읽는다. 유다의 역사는 국력으로 ..
작성자 허수미 등록일 2018.08.25
8/24 열왕기하20:12-21 하나님이 왜 그의 삶을 더 연장해 주셨을까? 너무너무 궁금했던 때가 있었다. 그렇게 기도했는데 내 기도는 히스기야의 기도만큼 간절하지 않았던가 아니면 내 믿음부족일까 낙심하기도 했던 오래 전이 생생히 기억난다. 그러나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고 이유와 계획이 있음을 이제는 분명히 알고 믿고 그 안에 있음에 그저 감사하고 감사한다. 무조건 치유받고 더 오래 살게..
8/23 열왕기하20:1-11 죽을병에 걸린 하스기야 왕이 하나님께 간구하고... 하나님께서 그의 생명을 15년을 더 연장하여 주신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주신 유명한 5절 말씀,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언제 들어도 뭉클한 말씀... 언젠가의 나에게 일어날 힘이 되어주었던 이 구절...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주님이 보시고 아신다는데! 그럼 게임끝!! 하고..
작성자 김은주 등록일 2018.08.24
열왕기하 20:12-21 교만과 열등은 종이 한 장 차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과 세상을 의지하는 것도 종이 한 장 차이인가 보다. 죽을 병에 걸려 주께 엎드려 간절히 기도하며 치유를 경험했고, 하나님만 의지할 때 앗수르의 십팔만 오천명의 대군이 갑자기 죽는 것을 경험했던 히스기야. 바벨론의 사신들이 자신을 찾아오자, 자신이 쌓아놓은 부와 명예를 선전하고 자랑하기에 정신이 없다. 도움말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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