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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4.03.31
3/31 주일 마가복음 16:1-20 생전에 이미 말씀하시고 예언하셨음에도 깨닫지못하던 제자들과 마리아. 그들은 예수께서 다시 사셨다 부활을 목격한 이들의 말을 듣고도 믿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없이 그대로 믿고 깨닫는것도 또 부활의 복된소식을 듣고 기쁨으로 누리는것도 모두 한량없는 은혜이고 크나큰 축복인것을 다시 깨닫게 하신다. 부활은 다시 살리고 다시 세우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03.31
마가복음 16:1-20 예수께서 부활하셨음을 천사들이 나타나 여인들에게 알려 준다. 예수께서 직접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 나신다. 두 사람의 제자들이 시골길에서 예수를 만나다. 그러나 그 사실을 듣고도 제자들은 믿지 못했다. 후에 예수께서 열 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믿음이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하다'고 꾸짖으신다.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 여러번 고난을 받고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마가복음 15:33-47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 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을 버리지 않고는 모든 인류의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는 길이 없기에 그의 외 아들을 십자가의 죽음이 내어주고 나를 구원하여 주셨다. 주님도 다시 사실것을 아셨지만 그 삼일이 두려웠던 이유는 아버지와의 분리였다. 아이가 엄마 뱃속에 있다가 태어나 태줄이 끊어지면 아주 찰라이지만 분리되는 순간 ..
마가복음 16:1-20 안식 후 첫날에 마리아 등 여인들이 향품을 들고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다. 하지만 무덤 문에서 그 큰 돌이 벌써 굴러가 있고 예수님은 살아나셨다,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갈릴리에서 만날 것을 전하라는 말씀을 사자에게서 들었다. 예수님을 따르고 섬기던 여인들을 부활의 첫 증인으로 세우시고 그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고 자책감에 사로 잡혀 있을 것을 아시..
3/30 토 마가복음 15:33-47 예수님이 마지막 외침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라 남기시고 숨을 거두신다. 십자가에 달리시고 죽음으로 보이신 그 사랑.. 십자가에서 끝이 아니라 이제 모든 것의 시작인것을 보게 하신다. 하나님의 큰 그림이 예수님의 순종으로 섬김으로 이루어져 가고 있음을 보여주신다.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으로 지금 내가 이렇게 숨쉬고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로 고백한다. 예수님처럼 살..
마가복음 15:33-47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동안 낮 12시부터 3시까지 어둠이 임했고 예수님은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하고 숨지셨다. 물론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 쓰셔서 죄인이 되시고 한없는 고통과 버림을 받아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계셨고 그 죽음이 예수님의 끝이 아닌 것도 알고 계셨다. 하지만 그 죽음 순간의 경험이 너무나 두려우셨을 것이다. 성소와 진성소를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4.03.31
3/30/24 토,마가복음 15:33-47어둠이 임하고 예수님이 숨지신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인해 성소의 휘장이 찢어져 둘이 됨으로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과 대면할수 있도록 하셨다. 39절 예수님의 죽으심을 보고 백부장이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라고 고백한다. 나의 마음과 인성, 이전의 삶과 상관없이 주님을 향하여 선 자의 마음을 돌이키시고 고백하도록 인도하심을 보게 하신다. 주를 믿..
마가복음 15:33-47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대낮인데도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하나님의 슬픔과 고통을 대변한다. 이 모든 상황을 본 백부장은 이방인이었음에도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 이었도다' 라고 고백한다. 제자들은 두려워 도망갔지만, 예루살렘까지 예수를 쫓아온 여인들은 그 자리에서 예수의 죽음을 목격한다. 예수를 죽이는데 일조했던 공회원이었던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빌라..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4.03.30
3/29/24 금,마가복음 15:16-32군인들이 예수님께 자색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씌우고 경례하며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 지어다 하며 조롱하지만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는 행위를 하고 있다. 자신들이 무슨짓을 하는지 잘 알지 못하고 곧 죽으시고 부활하실 온땅의 왕이시며 경배를 받으실 예수님을 조롱하는 세상을 바라보지 말고 모든 상황을 역전시키실 뿐 아니라 이 세상을 구원하시고 나를 건지시고 승..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03.30
마가복음 15:16-32 영적인 눈이 감겨 있어 보지 못하면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을 대적할 수 밖에 없다. 예수님이 왜 조롱을 당하며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하는데, 깨달을 수 없었기에 이렇게 절대 해서는 안될 일을 하는 것 아닌가. 내가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해서 주님을 대적하는 일에 사용되지 않기를 기도할 뿐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는 일이 일어나자 제자들과 그 따르던 무리들의 눈에는 하나님이..
마가복음 15:16-32 십자가의 길을 가시는 주님 앞에는 조롱과 희롱과 모욕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 길을 걷는 동안 주님은 아무말도 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고통과 아픔을 감당하며 걸으셨다. 어떤 마음이셨을까! 어떤 심정으로 그 무거운 십자가의 고통을 지고 가셨을까? 지금 나에게 십자가를 지고 갈 수 있갰니! 라고 물어본다면 부끄럽지만 제자들처럼 도망갈 것 같다. 내 앞에 아런 일이 일..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03.29
마가복음 15:16-32 군인들에게 끌려가 예수님은 자색옷을 입고 가시관을 쓰고 매와 희롱을 당하셨다. 구레네 사람 시몬이 예수님 대신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갔다. 시몬이 하필이면 그 때 지나가다 강제로 당한 일 같지만 하나님이 계획하셨던 것 처럼 그의 가족 그의 두 아들 알렉산더와 루포도 마가가 잘 아는 예수님을 믿는 일꾼들이었다. 시몬은 이것이 얼마나 영광의 일이었는지를 두고 두고 생각했을..
마가복음 14:53-72 빌라도에게 넘어간 예수님은 어떤 변명도 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가셔야 할 길을 가려고 하신다. 그러나 권위있는 자들이나 무리들 그리고 빌라도는 무지 바쁘게 윰직이고 있는 것 같다. 빈 수레가 요란하게 소리가 나듯, 권위자들은 예수님을 넘기고 무리들은 소리지르며 바라바를 놓아 달라고 외치고, 빌라도는 백성들의 눈치를 보고... 뭔가 자신들의 이익과 생각과 게획들을 이루기 위..
마가복음 15:1-15 유대의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를 빌라도에게 넘겨 준다. 이방인이고 예수님에 대해 관심이 없었던 빌라도 조차 대제사장들이 시기로 예수님을 넘겨 준 것을 알고 있었다.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이렇게 까지 죽여야 하는 이유에 대해 도움말에 '예수님을 거절하는 것은 예수님과 자신이 둘 다 왕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라고 설명한다. 내 삶의 왕은 누구일까. 예수님이라고 고백하면서..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4.03.28
3/28/24 목,마가복음 15:1-15명절에 죄수 한명을 놓아주는 전례가 있어 빌라도가 유대인의 왕을 놓아주기 원하느냐 라고 묻지만 대제사장들은 무리를 충동하여 바라바를 놓아주도록 몰아간다. 자신의 이익과 뜻을 위하여 무리를 충동하는자, 그리고 그 충동에 넘어가 얼마전까지는 '호산나'를 외치다가 '십자가에 못박으라' 를 외치게 되는 무지한 무리안의 사람들을 보며 나의 모습을 보게 된다. 진실보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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