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사스안디옥나사렛교회

작성자 등록일 2018.01.16

사도행전 7:17-36 스데반은 계속해서 모세의 유년기와 청년 그리고 애굽 종살이에서 이스라엘을 출애굽한 내용들을 이야기한다. 이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스데반은 그 안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려주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듬뿍 담겨 있음을 볼 수 있다. 듣는 자들은 어떤 마음으로 들었을까? 그들이 죽인 예수님이 모세와 같은 구원자이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을까? 귀가 있다고 ..

두주연 1/15/18

작성자 등록일 2018.01.16

예수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 유대인들에게 모세의 업적을 빗대어 예수님을 설명하고 유대인들을 출애굽 시킬 리더를 못 알아보고 도망가게 했던 이스라엘인들이 바로 지금 너희 유대인이며 모세보다 더 위대하신 분을 너희가 박해 했음을 스데반은 설명하고 있다. 모든 일은 하나님의 계획 하에 이루어지지만 어느새 자신들이 공부한 신학, 내가 아는 하나님에만 촛점을 맞추면아무리 맞는 말을, 진리를 얘..

김은주 1-15-2018

작성자 등록일 2018.01.15

사도행전 7:17-36 17절... 하나님은 약속에 의해 일하시는 분이시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대로 이스라엘 민족이 이방에서 400년동안 압제를 당하자, 구원하실 계획을 진행하신다. 내 때가 아니라,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은 일하신다. 그러기에 너무 조급해 하지도 말고, 원망하지도 말고 하나님의 때를 기도하며 기다릴 수 있는 믿음을 있기를 기도한다. 25,36절... 모세는 이스라엘 사람을 구원하기 위..

사도행전 7:1-16

작성자 등록일 2018.01.15

사도행전 7:1-16 대제사장의 심문에 긍정도 부정도 아니지만 기막히게 적절한 예를 들어 질문한 자가 스스로 깨닫도록 돕는 스데반의 지혜가 눈부시다. 무슨 일이든 불만을 갖고 불평하기는 쉽지만 왜 잘못 되었고 어떻게 개선해 나가야 할지 설명하는 것은 어렵다. 더욱이 듣는이가 스스로 깨달아 반박하지 못하고 부끄러움을 느끼도록 설득하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데 스데반은 큰소리 한번 내지 않고 듣..

두주연 1/14/18

작성자 등록일 2018.01.15

참된 믿음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다. 참돤 믿음은 어디를 가든 누구와 함께 있든간에 내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담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자식을 번성시키고 살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 하나를 믿고 떠났던 아브라함의 행동이 믿음이고, 너무나 길고 위험한 출애굽의 길을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는 말을 믿고 출애굽을 하고 그 후 긴 여정을 책임감 있게 끌고 갔던 모세의 행동이 믿..

허수미 1/14/2018 (사도행전 7:1-16)

작성자 등록일 2018.01.15

1/14 사도행전 7:1-16 거짓증인들까지 세워 자신을 모함함에도 스데반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았다(15) 함이 놀랍다. 무고한데 누군가 나를 고발하고 나에대해 거짓 증언한다면 욱 해서 흥분하고 말도 버벅거릴텐데...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두려움없는 믿음이 얼굴에 그리고 말 속에 드러나는 스데반이 부럽다. 평정심을 잃지 않고 '억울하다 거짓이다' 대립하며 감정적으로 반응하는대신 차분하게 아..

박지오 0114

작성자 등록일 2018.01.15

대제사장의 심문에 자신을 변호 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르 나타냅니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우리 모두의 하나님이시고, 선택받은 자들의 특권 보다는 하나님의 약속과 그에 따른 믿음이 더중요함을 말합니다. 어느 순간에도 혹 자신에게 불리할 수도 자신의 앞일에 위험이 쳐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먼저이고 성령의 임재가 삶가운데 있음을 증거하는 강한 내자신이 곧 되기를 기..

김성연- 1/14/18

작성자 등록일 2018.01.15

1/14/18 주일, 사도행전 7:1-16사람은 자신의 상태나 관심에 따라 생각과 행동이 달라지고 받아들일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엄한 사람을 잡거나 말도 안되는 말과 행동으로 관계를 상황을 어지럽힌다. 짧은 생각을 할수밖에 없는 인간이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인정도 하지 않으려는 교만함과 어리석음때문에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던 사람들이 교활해지고 악해져 가는것을 보게된다. 어디 저들 뿐이겠는가... ..

박지오 0113

작성자 등록일 2018.01.15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 하다 한다..교회의 일이나, 혹은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할때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얘기할때 많다..선교가 중요하다, 교회내에서 유년부, 고등부, 대학부등이 중요하다, 교회 내에 보수가 더 중요하다...등 참 의견이 많지만.. 제일 중요한것이 하나님 말씀이다. 말씀에 먼저 집중하고 성령 충만함이 먼저 있고 또 우리가 내 능력으로 풀..

김은주 1-14-2018

작성자 등록일 2018.01.14

사도행전 7:1-16 도움말에 '무지는 교만의 또 다른 얼굴입니다' 라고 말한다. 내가 알지 못하면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쥐꼬리만큼의 지식만 있어도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이 나서고 싶은 것이 나의 본성이다. 더우기 지도자의 자리에 있으면서 누군가로부터 지식이 없어서 무시를 딩하고 망신을 딩한다면 견딜 수 없을 것이다. 스데반을 시기했던 유대지도자들이 '매수와 충동'이라는 방법을 통해 스데..

사도행전 6:1-15

작성자 등록일 2018.01.14

사도행전 6:1-15 초대교회에 위기가 찾아오자 사도들은 그 어려움에만 집착하여 분란을 일으키는 대신 무엇이 본질이고 꼭 필요한 일인가에 집중해 해결책을 찾아낸다. 삶에서 이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경험을 통해 안다. 누구나 어려움은 겪을 수 있지만 그 어려움을 통해 성장하고 다같이 잘되느냐 못되느냐는 본질을 파악하고 어떻게 목표점에 도달하는지를 깨우치는데 달렸다. 위기 속에서 재빨리 본..

허수미 1/13/2018 (사도행전 6:1-15)

작성자 등록일 2018.01.14

1/13 사도행전 6:1-15 1-7 4장부터 계속 크고 작은 사건들과 위기를 맞고 문제들을 해결해가는 초대교회를 말씀으로 보며 성장통을 겪으며 쑥 어느새 자라있는 아이들이 왠지모르게 연상되었다. 큐티모임에서 '한번도 실패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생각지 못한 상황에서 좌절과 어려움을 직면 했을때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나눴던 것이 문득 생각난다. 무수한 실수와 실패를 겪으며 넘..

두주연 1/13/18

작성자 등록일 2018.01.14

사도들은 말씀전파와 기도에 집중하고, 새로이 집사들을 세워 구제에 힘쓰게 한다. 이 모습을 보며 목사와 교회 직분자는 하나님 안에서 한 팀이며 직분자는 교회의 리더가 복음전파와 기도에 힘쓸 수 있도록 서포트 해야 하는 위치임을 깨닫는다. 또한 교회의 리더는 능력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일에 열의가 있는 이를 세워줘 그 또한 그리스도의 사역에 동참하게금 자리를 만들어 줘야 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

김성연- 1/13/18

작성자 등록일 2018.01.14

1/13/18 토, 사도행전 6:1-15구제의 일에도 갈등이 빚어진다. 선한일을 한다고 갈등이나 문제가 없는것은 아니다. 여기서 사도들의 대처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일곱을 택하여 구제를 감당하게 하고 사도들은 기도와 말씀사역에 힘쓴다. 공동체를 잘 이끌어가는것이 리더 한사람의 힘으로 되는것은 아니며 무엇이 중요한가 어떻게 사람을 세우고 함께 지혜롭게 문제나 갈등을 헤쳐나가는가 가 매..

김은주 2018-1-13

작성자 등록일 2018.01.14

사도행전 6:1-15 1-7절... 성령의 놀라운 역사로 세워진 교회 공동체에 위기가 찾아온다. 갈등이 없으면 발전도 없다. 이러한 갈등이 없었다면 열두 사도들은 계속 기도와 말씀 사역보다 구제하는 일에 중점을 두고 살았을런지도 모르겠다. 오히려 이 위기가 교회의 조직을 세우고, 일곱명의 집사들을 세워 공동체를 든든히 세웠을 뿐 아니라 사도들은 더 힘있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었다. 삶속에 생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