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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03.25
마가복음 14:22-31 예수께서 떡을 축복하시고 내 몸이라, 잔을 가지사 나의 피라 말씀하시며 주님의 죽음을 암시해 주신다. 그러나 베드로와 제자들을 보자. 예수님이 아무리 알려 주어도 준비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제자들은 자신들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싶어하고 예수님의 횡보를 자신들의 생각대로 될 거라고 믿고 있었기에 주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주님은 너희가 다 나를 버리..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4.03.25
3/24 주일 마가복음 14:22-31 31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베드로의 부인을 예언하시는 예수님께 베드로는 나는 절대 그럴일이 없다 는 표현을 이렇게까지 강하게 하고있다. 늘 행동이 먼저 앞서고 감정적인 제자 베드로이지만, 그래도 얼마나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내가 죽을지언정'이라고까지.. 자신은 결코 주님을 부인하지 않을것이라 호언장담했을까. 무책임하고 또 바보..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03.24
마가복음 14:22-31 예수님은 떡과 포도주를 제자들에게 나누며 자신의 몸과 피라고 말씀하신다. 그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피, 언약의 피라고 하신다. 예수님의 죽음은 단순한 죽음이 아니라, 이미 구약에 나타난 어린 양으로서의 약속이었음을 알려 주신다. 비록 제자들이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지만, 후에 이 유월절 만찬의 의미를 깨닫고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되었을 것이다. 엠마오로 가던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4.03.24
3/24/24 주일,마가복음 14:22-31예수님께서 떡과 잔의 의미에 대해 알려주신다. 그 의미를 온전히 다 알고 이해하지는 못했고 또 자신들의 장담이 얼마나 쉽게 무너질지 몰랐지만 때가 되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피부로 느끼고 온전히 깨달아 알게 될날이 올것이다. 다가올 미래를 온전히 알고 대비하지 못하는것과 같이 말씀도 들을때와 경험할때 깨달을때 같지만 다르게 다가오지만 그럼에도 들음..
마가복음 14:22-31 유월절 만찬에서 예수님은 떡과 잔을 나의 몸 나의 피 많은 사람을 위해 흘릴 언약의 피로 설명하신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서 다시 마실 날을 말씀하셨다. 제자들이 앞으로 소망을 잃지 않게 하려고 하신 말씀이다. 그리고 모두가 흩어질 것을 예고하시지만 절대로 그럴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 할 것을 알려주셨다. 제자들은 진심으로 하는 말 들이었지..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4.03.24
3/23 토 마가복음 14:12-21 19 그들이 근심하며 하나씩 하나씩 나는 아니지요 하고 말하기 시작하니… “나는 아니지요...” 묻는 제자들의 마음. 그리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이 어떠했을까. 예수님처럼 순종하며 아버지 주의 뜻 이루소서... 하는 마음으로 나를 드리며 살고있는지. 아니면 가롯유다처럼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예수님을 배신하고 나의 욕심을 채우며 살고있는지 돌아보게 하신..
3/22 금 마가복음 14:1-11 예수님을 죽일 흉계와 계략을 치밀하게도 짜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1-2), 그리고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 예수님께 드린 여인(3) 또 그 여인의 행동을 보고 분개하고 비난하는 이들(4), 그리고 예수님을 팔아넘길 기회를 모색하는 제자 가롯유다(10)의 모습들이 오늘 본문에 차례로 그리고 참으로 대조적으로 이어진다. 다른 이들의 치졸하고 악함이 이 여인의 행동을 ..
3/21 목 마가복음13:28-37 언제일지 모르는 그날 그때… 오직 아버지만 아시는 그 때 를 위해 우리는 항상 주의하며 깨어있어야 한다 말씀하신다. 너무 어려운… 깨어있기! 나의 매일의 기도제목이다. 자칫하면 느슨해지기 쉽상이고 또 회호리같은 분주함속에 늘 정신차리고 깨어살기란 그리 쉽지만은 않다. 주인이 기대하는 것은 종이 문 앞에서 기다리는 게 아니라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잔꾀를 부리지 않고 ..
마가복음 14:12-21 유월절로 북적 북적한 마을에서 유월절 만찬을 잡수실 곳으로 제자들을 보내 준비하게 하신다. 미리 집주인과 계약을 했는지 하나님의 기적으로 준비하신 것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집주인은 큰 다락방을 준비해서 예수님과 열두 제자가 만찬을 할 수있게 됬다. 식사중에 예수님은 처음으로 열두 제자중에 하나가 자기를 배반할 것을 예고하셨다. 오랜 시간을 함께 했던 제자가 예수님을 버..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03.23
마가복음 14:12-21 예수님은 두 제자들 보내어 유월절 만찬을 준비할 사람을 찾아가게 만드신다. 예수님의 명령에 "예" 라고 준비된 자를 하나님은 쓰신다. 일상생활에서 늘 예수님과 함께 했던 사람이 주님이 의 부탁이나 명령에 순종으로 반응하는 것 같다. 나도 늘 준비된 삶으로 살고 있다 주님이 함께하자, 이것을 부탁한다 할 때 기쁨과 감사로 반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유월절 만찬 자..
마가복음 14:12-21 예수님의 제자들이 말씀에 순종해서 물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따라가 '예수님이 제자들과 유월절 음식을 먹을 객실이 어디 있느냐'고 묻자, 그는 다락방을 내어 준다. 이런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예수님이 무기력하게 십자가에서 죽는다는 말을 과연 제자들이 이해할 수 있겠는가. 더우기 사랑했던 제자들 중의 한 사람이 예수를 팔 것이라는 충격적인 말을 어떻게 받아 들였을런지 ..
마가복음 14:1-11 예수님을 죽이려고 방도를 찾는 자들 사이에 두 사람이 대조를 이룬다. 한 여인은 비싼 옥합을 깨트려 예수님 머리에 부어 주님이 가실 길을 준비하는 상황과 가룟 유다라는 제자는 돈을 받고 예수님을 넘겨 주려는 상황이다. 오직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아낌없이 들렸던 여인은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여자의 행한 일이 기억됨이 되었고, 주님을 자신을 위해 이용 대상으로 생..
마가복음14:1-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9절)아멘. 예수님을 죽이려는 권력자들과 그들에게 스승을 팔아 넘기려는 제자의 공모가 한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은 무명의 여인의 사랑을 보게 하신다 오늘 이 한날 무엇을 드려도 주께 아깝지 않은 사랑의 마음이 내게는 있는가? 사랑에는 계산도 없으..
마가복음 14:1-11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일 방도를 구하고, 한 여인은 매우 값진 향유를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붓는다. 예수님은 그 여인이 '힘을 다하여' 장례를 미리 준비한 것이라고 하신다. 가롯 유다는 예수를 대 제사장들에게 넘겨 주려고 가서 돈을 받고 넘겨줄 기회를 찾는다. 지금도 이러한 사람들이 사는 세상속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도 역..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4.03.22
3/22/24 금,마가복음 14:1-11종교 지도자라 하는 자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잡아죽일까를 고민하지만 무명의 여인은 향유를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붓는다. 예수님에 대해 더 알고 싶고 깊이 묵상하고 싶은 마음에 지식적으로 영적으로 더 채우기를 원하지만 어떤 의미를 알고 채우는것 보다 더 중요한것은 예수님을 사랑함으로 '힘을 다하여'(8절) 내가 할수 있는 것을 행하는 것임을 저 여인을 통해 배우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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