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사스안디옥나사렛교회

작성자 등록일 2017.10.12

예레미야 13:1-11 "7. 내가 유브라데(물 가)로 가서 그 감추었던 곳을 파고 띠를 가져오니 띠가 썩어서 쓸 수 없게 되었더라 10. 이 악한 백성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하고 그 마음의 완악한 대로 행하며 다른 신들을 따라 그를 섬기며 그에게 절하니 그들이 이 띠가 쓸 수 없음 같이 되리라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띠가 사람의 허리에 속함 같이 내가 이스라엘 온 집과 유다 온 집으로 내게 속하게 하여..

박지오 1011

작성자 등록일 2017.10.12

에레미야..하나님 말씀을 전하는데 목숨 걸고 순종함에 놀라기도 하지만 오늘은 베 띠를 사서 허리에 띠고, 그 띠를 유브라데로 가라 해서 가고, 다시 또 가서 그띠를 가져오라 해서 가서 가져오는 에레미야.. 나는 왜 그러시지 하며 순종 안하고 오히려 하나님 저 다른일 하면 안되요 라고 했을것이다.. 내가 전에 꿈에서 내가 사람들에게 창피한 모습, 우수꽝스런 모습을 보이기 싫어 하나님에게 불순종 ..

10/11/17

작성자 등록일 2017.10.12

11)"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띠가 사람의 허리에 속함같이 내가 이스라엘과 유다로 내게 속하게 하여--" 속하지 않으면 부패하고 만다. 소금으로 두루 치지 않으면 모든 음식은 부패하여 썩고 만다. "속하기"만 하면 상하지 않는다. 사실 이건 거의 매순간 점검해야 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느날 갑자기 무너져 내린 것이 아니라, "서서히, 듣지 않음"으로 인해 천천히 부패됐던 것처럼 나도 모르..

송수아 10/11/17

작성자 등록일 2017.10.12

예레미야 13:1-11 1-7) 하나님은 이해가 안되는 명령을 예레미야에게 하시고 그는 그 명령에 토를 달지도 않고 순종한다. 한번도 아닌 3번이나. 읽을 때는 나도 할 수 있어 할 수 있지만 직접 행동으로 옮겨서 하기는 쉽지 않다. 내 자신과의 약속도 재대로 지키지 못하는 나를 보며 부끄럽다. 이런 말씀의 채찍이 있어야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도움말은 말씀으로 부단히 살피지 않으면 내 ..

김성연- 10/11/17

작성자 등록일 2017.10.12

10/11/17 수, 예레미야 13:1-11말씀하시면 안봐도 알것같은데 선지자에게 유다의 상태를 비유로 말씀하시려 베 띠를 사서 허리에 띠고 그것을 가지고 먼길을 가서 바위틈에 감추고 또 여러 날 후 그 띠를 가져오라 하신다. 내가 뼈저리게 느껴보지 않으면 머리로는 안다고 말하나 절대 알수 없는자이고 돌이킬수도 없는 존재임을 말씀하시는것 같다. 맨날 듣던 말씀... 그렇게 중요한 말씀이지만 새롭게, 강하..

김은주 10-11-2017

작성자 등록일 2017.10.11

예레미야 13:1-11 1-7절...순종하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순종의 본을 보일 선지자를 선택 하셔서 이스라엘로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은 예레미아에게 베띠를 사서 허리에 띠라고 하셨다가 유브라데에 가서 바위틈에 감추었다가 여러날 후에 다시 찾아오라고 하신다. 이해할 수 없고, 아무 의미도 없는 것 같은 말씀에 예레미야는 아무 말 없이 순종한다. 큐티책 아래쪽 도움말에 예레루살렘에서 유..

10/10/17

작성자 등록일 2017.10.11

7)내가 내 집을 버리며 내 소유를 내던져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을 그 원수의 손에 넘겼나니--"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속성 중 두 부분을 말하는 것이겠다. '사랑'과 '공의'! 사랑하시나 심판해야 하는 하나님의 아픈 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말씀이다. 죄때문에 감히 하나님을 바라볼 수 조차 없었던 우리에게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 그러기 위해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미워 버리신바 된듯 십자..

박지오 1010

작성자 등록일 2017.10.11

하나님은 사랑하는 백성들을 어쩔 수 없어 심판하시는데 하나님을 향해 대든다. 하나님의 마음이 더 찢어질듯 했을것이다. 이방인들을 통해 고통 받게 하시는 하나님. 처음에는 왜 그렇게 하실까? 심한거 아닌가? 도 했는데..지금은 조금 이해가 되는듯 하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받은 민족이 하나님을 버리고 악을 행하고 바알신에게 절까지 하면서 받을 심판은 이방민족에게 공격 당하고 포로가 되며 ..

김성연- 10/10/17

작성자 등록일 2017.10.10

10/10/17 화, 예레미야 12:7-17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이방나라 모두 심판하시며 온땅이 황폐함은 이를 마음에 두는 자가 없음이로라 라고 말씀하신다. 황무지가 되어가는 땅을보고 마음에 품고 슬퍼하며 기도로 부르짖는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진정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하는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여전히 내가 바라고 원하는 모든것들이 먼저이지만 이제는 내욕심이 먼저가 되기보다 내마음..

김은주 10-10-2017

작성자 등록일 2017.10.10

예레미야 12:7-17 어제 인터넷에 보니 가족같이 여기며 키우던 애완견이 1살짜리 자녀를 물어서 결국 죽게 만들었고, 나이 많은 노인들도 키우던 개가 공격하는 바람에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다는 기사를 읽었다. 오늘 말씀을 보니 갑자기 그 생각이 났다. 하나님과 친밀함을 누리며 살아가야 할 하나님의 백성이 숲속의 사자 같이 되어 하나님에게 소리를 내니 (8절)... 얼마나 황당하고 기가 막힌 상황인..

10/10/2017

작성자 등록일 2017.10.10

예레미야 12:7-17 7) 하나님은 내 집 내 소유를 던져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을 직접 원수의 손에 넘겼다고 말씀하신다. 왜 그래야만 했는가?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다. 아버지를 떠나 모든 악행을 저지르고 아버지의 수치가 되어버린 자식을 그냥 두고 볼수 없었던 하나님.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 그분의 마음은 얼마나 더 아프실까! 그래야 다시 돌아올 수 있고 회복 시킬 수 있기에 하나님은 그 아픔을 ..

허수미 10/9/2017 (예례미야 11:18-12:6)

작성자 등록일 2017.10.10

10/9 예례미야 11:18-12:6 11:18-12:6 자신을 해하려 하는 위협과 음모에 탄식하며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반역한 자가 다 평안함은 무슨 까닭입니까'질문하는 예언자에게 하나님은 오히려 다그치시며 독려하신다. 죽음의 위협속에서 도움과 해명을 요구하는데도 주님은 너는 더 잘 할 수 있다고 다독이며 철저한 헌신을 요구하십니다. 힘들다 상처받았다는 말을 언제까지 반복하렵니까. 앞으로도 믿음..

예레미아 11:18-12:6

작성자 등록일 2017.10.10

살해 당할 뻔한 예레미아가 놀라고 서글픈 마음에 심판을 요구하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보행자, 말, 평안한 땅, 요단 강물의 비유를 통해 예레미아가 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일깨워 주신다. 어려운 상황 속에 있다 느껴질 때 마음을감싸는 따뜻한 위로의 말을 듣고 싶지만 가끔 깜짝 놀랄 만큼 날카로운 지적이 더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어찌하여 의인의 삶보다 악인의 삶이 더 풍요로운가 묻는 예레미아의..

경기의 끝이 중요하다!

작성자 등록일 2017.10.10

예레미야 11:18-2:6 "1. 여호와여 내가 주와 변론할 때에는 주께서 의로우시니이다 그러나 내가 주께 질문하옵나니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반역한 자가 다 평안함은 무슨 까닭이니이까"... 악한 자의 형통과 반역자의 평안함은 믿는 자들에게 많은 의문을 불러 일으킨다. 나역시도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저런 자가 잘되는 것을 보면 "정말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시는 분이신가?"...란 생각..

박지오 1009

작성자 등록일 2017.10.10

주님의 소명에 순종하는 에레미야는 계속되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을것입니다.그중에 죽음의 고난을 알고 하나님께 악과 불의와 반역자 등의 형통함과 자기 현실에 대한 불안함을 물어봅니다. 나의 삶이 아주 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늘 감사하며 선하신 인도하심을 믿고 앞의로의 쓰임 받음을 위한 준비라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지냅니다. 그래도 나를 힘들게 하는것이 현실세상에서 남들, 남들보다 못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