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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07.25
예레미야 37:11-21 분깃을 받으러 베냐민으로 간 예레미야를 문지기 우두머리 이리야가 붙잡아 예레미야가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려고 한다는 누명을 쒸었다. 고관들은 듣기 싫은 말을 계속 전했던 예레미야를 이 때에 분풀이 하듯이 때려서 요나단의 집 웅덩이에 가두었다. 시드기야는 아직도 불안하고 궁금해서 좋은 말을 들을 수 있을까하고 예레미야를 다시 불렀지만 예레미야는 똑같이 왕이 바벨론의 손에..
예레미야 37:1-10 고니야의 뒤를 이어 왕이된 시드기야와 그의 신하들과 백성들 모두가 예레미야를 통해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 하지만 시드기야는 마지막 때가 가까와 지자 두 사절을 예레미야에게 보내 하나님께 자기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바로의 군대가 애굽에서 예루살렘으로 오는 것을 듣고 바벨론 군대가 잠시 떠났지만 하나님은 그들이 돌아와 예루살렘을 치고 불사를 것을 ..
예레미야 37:1-10 예레미야를 통해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던 시드기야와 백성들... 그러나 위기가 닥쳐오자 예레미야에게 '너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라'고 말한다. 도움말에 '아쉬울 때만 찾는 하나님은 경외의 대상이 아닌 이용의 대상일 뿐'이라고 말한다. 평소에 기도하고 말씀을 읽을 때, 이해가 안되고 집중이 안 되면 '차라리 하지 말자'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
예레미야 37:1-10 유다는 시드기야 시대까지 약 40년 동안 예레미야의 외침을 듣지 않고 있다가 드디어 바벨론에 의해 유다가 포위 되었다. 그러자 시드기야는 여호와께 그들을 위하여 기도해 달라고 예레미야에게 요청한다. 도움말에 불순종으로 위기를 자초하고 그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찾는 우리 하나님. 하지만 말씀을 듣지 않는 기도는 가증하고 아쉬울 때만 찾는 하나님은 경외의 대상이 아닌 이용의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4.07.24
7/24/24 수,예레미야 37:1-10하나님의 말씀에 꿈쩍도 않고 듣지 않다가 위기가 닥치자 하나님을 찾고 예레미야에게 기도 요청을 한다. 상황에 이리저리 마음이 왔다갔다 한다는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모시는 것이 아니라 이용하는것일 뿐이다. 내 마음의 상태, 내가 말씀을 대하는 태도는 어떠한가. 내 마음을 하나님께 두고 말씀을 청종하며 말씀을 통해 상황을 해석할줄 아는, 늘 기도하며 묻고 하나님의..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07.24
예레미야 36:20-32 여호야김 왕의 귀에 기록된 말씀을 낭독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회개하고 통곡하는 대신 말씀이 기록된 두루마리를 찢고 불사른다. 그의 곁에 있는 신하들도 왕을 저지하지 않는다. 내 옆에 목숨걸고 누군가가 말해 주는 사람이 없다면 그것은 슬픈 일이다. 예레미야에게는 부룩과 고관들이 있었지만 왕에게는 없다. 도움말에 말씀으로 나를 살피지 않는다면 자기기만과 오만에 빠져 파멸..
예레미야 36:20-32 여호야김 왕에게 예레미야가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이 낭독된다. 그 글을 읽자 왕이 읽은 부분을 칼로 짤라 옆의 화로에 던져 불 사른다. 그렇게 하지 마시기를 간청하는 신하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마음이 전혀 없었다. 하나님은 '회개하라, 돌이키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럴 마음이 없었다. 도움말에 '말씀으로 나를 살피지 않는다면 자기 기만과 오만에 빠져 파멸로..
7/23/24 화,예레미야 36:20-32오늘 본문은 말씀으로 나를 살피는가에 대해 질문하신다. 말씀앞에 무릎꿇지 않는 삶은 하나님과 정반대의 것만을 선택하며 살게 되어도 잘못되었는지 모른다. 말씀이 내안에 없다면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의식의 흐름은 너무 당연하다. 그러나 말씀으로 늘 살피고 이게 아닌가? 내가 잘못 생각하는가? 를 생각하고 기도하며 말씀안에 거할때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삶을 인도하..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07.23
예레미야 36:20-32 여호야김은 두루마리에 적힌 말씀 서너 쪽을 낭독한데로 칼로 짤라서 불 피운 화로에 던저 태웠다. 바벨론이 그들을 멸할 것이라는 말씀을 믿지 않고 격노한 모습이다. 하나님이 네가 가진 모든 것을 뺏기고 딴 사람이 와서 너를 죽일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면 옷을 찢고 회개하며 구원하실 것을 부르짖고 기도해야 할텐데 여호야김은 자기기만과 오만에 빠져 그 말씀을 전한 예레미야와 바..
예레미야 36:1-19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이스라엘과 유다와 모든 나라에 대하여 알려 준 말을 '기록하라'고 하신다. 심판의 말씀을 듣고 악한 길에서 돌이키면 악과 죄를 용서해 주시겠디는 것이다. 이렇듯 끈질기게, 끝까지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돌아오기 까지 이런 방법, 저런 방법을 동원하신다. 그들은 성전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예배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바룩은 예레미야가 기록한 글을 읽는다. 하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4.07.23
7/22/24 월,예레미야 36:1-19하나님의 사람을 가둘수는 있지만 말씀까지 가둘수는 없다. 예레미야가 갇히니 바룩을 세우셔서 말씀을 낭독하고 전하게 하신다. 전달되어야 할 말씀이 있는데 나는 그 뜻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가를 생각해보자. 말씀을 듣고 반응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유익이 되지 않는다. 말씀을 주시는것은 그에 따른 행동이 따라야 하는것이다. 머리로만 아는데 그치지 않고 말씀대로 살아내..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4.07.22
예레미야 36:1-19 여호야김 제 사년에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요시야의 날부터 오늘까지 알려주신 모든 말씀들을 기록하라고 하신다. 예레미야는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불러 두루마리 책에 기록하게 하고 감옥에 갇혀 있는 예레미야를 대신해서 성전, 성읍이 있는 유대 백성들의 귀에 낭독하게 하고 또 서기관 방에서도 낭독하게 된다. 이때 고관들은 이 모든 말을 왕에게 아뢸 것을 다짐하고 바룩에게 예레..
예레미야 36:1-19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요시아의 날부터 오늘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에게 하나님이 알려주신 모든 말씀을 기록할 것을 명령하셨다. 하나님은 유다가 그들에게 준비하신 재난을 듣고 회개하고 악한 길에서 돌이킬 것을 원하셨다. 예레미야의 친구 바룩이 갇힌 그를 돕기 위해 예레미야가 불러준 모든 말을 두루마기에 기록하고 성전에 모인 모든 백성들에게 낭독했다. 백성들은 금식하며 하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4.07.22
7/21/24 주일,예레미야 35:1-19레갑자손은 선조 요나답의 명령으로 포도주를 마시지 않기를 지켜왔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끊임없이 무시하며 살아왔다. 말씀이라면 순전하게 순종하는가 내 알량한 지식과 연륜으로 판단하고 합리화하며 불순종을 밥먹듯 하고 있는가 돌아보고 성실하게 말씀을 지켜내기 위해 애씀이 있고 분명한 삶의 태도가 있어야 할것이다. 주인의 말씀에 온전히 순..
예레미야 35:1-19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레갑 자손들에게 포도주를 권하게 하셨다. 그들은 유목인들로 집도 짓지 않고 파종도 하지 않고 포도원도 없이 장막에서만 살았다. 이것은 그들의 선조 요나답이 딱 한번 말한 명령을 이 세 기 동안 지켜왔던 것이다. 바벨론의 군대를 피해 예루살렘으로 와서 살고 있었지만 그들은 예레미야가 손님 대접하듯이 권한 포도주를 단호하게 거절했다. 하나님은 유다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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