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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수미 등록일 2018.02.24
2/23 사도행전 21:1-16 13 이제 사도바울의 예루살렘을 향한 여정이 시작되고 자신을 걱정하며 만류하는 형제들에게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당할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라 하며 결심을 굳힌다. 지난 본문 말씀들에서 결박과 환난이 기다리는 험한 길 일것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피하거나 타협하지 않고 예수께 받은 사명-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 을 위해..
작성자 김성연 등록일 2018.02.24
2/23/18 금, 사도행전 21:1-16바울은 성령의 감동으로 예루살렘에 가려하고 제자들과 선지자는 성령의 감동을 받아 바울이 예루살렘이 가기를 만류한다. 바울의 사명이 중요함을 알지만 당할 어려움을 알면서 차마 보낼수 없는 사람들과... 어려움을 알면서도 그가운데 하나님의 뜻과 자신의 사명을 누구보다 잘 알았기에 흔들림없는 고난의 길을 선택하는 바울을 본다. 성령께서 함께하시고 나를 사랑함으로 ..
작성자 김은주 등록일 2018.02.23
사도행전 21:1-16 예루살렘으로 가는 바울을 성령의 감동을 받은 제자들이 '예레살렘에 들어가지 말라'(4절)고 만류하며, 일곱집사 중 하나인 빌립의 집에 머물때에도 아가보라는 선지자가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의 손발을 묶고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줄 것이라고 예언한다 (11절).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이 바울을 붙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지 말 것을 간청..
작성자 송수아 등록일 2018.02.23
사도행전 21:1-16 바울은 전도 여정을 마치고 이제는 그의 최종 전도 목적지 예루살렘으로 향하려 한다. 그곳이 어떤 곳인지 알기에 더욱 큰 믿음과 담대함이 필요할 것 같다. 많은 제자들 뿐만 아니라 선지자 아가보도 성령의 말씀을 전한다. 이방인의 손에 결박되어 진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어쩜 이런 말들을 듣게 하신 이유는 포기하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고난과 역경 가운..
작성자 두주연 등록일 2018.02.23
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 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믿음이 약한 이들이 사도 바울의 조그마한 실수나 행실로 인해 시험을 받을까 노심초사하..
작성자 허수미 등록일 2018.02.23
2/22 사도행전20:28-38 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하는 구절이 귀에 쏙 들어온다. "자기를 위하여... 또 양떼를 위하여....".나 혼자 독불장군 처럼 의로운 듯 옳은듯 세상에서 좀 더 잘"살아가기를 추구하기 보다 좀 더디고 좀 편치않아도 어우러져 화합하며 "함께" 생명을 살리고 모두 사는 길을 찾아가는 그리스도인 되었으면 좋겠다. 나 만을 위함이 아닌 공동체를 위해 ..
작성자 박 지오 등록일 2018.02.23
베드로를 좋아 해왔는데 오늘은 참 바울에게 끌린다. 내가 주님을 믿기전에 핑계가 정말 착하고 거짓말 안하고 남을 위해 일하고 정말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자기 이익을 챙기지 않는자가 나에게 하나님 믿으라고 말하면 내가 당장 믿겠다고 생각하고 다니었다. 그 사람을 오늘 만난듯 하다.. 근데 내가 굳게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고 따라지는것도 아니고 너무나 의지력 없고 믿음이 떨어지는 나를 본다. 바..
작성자 김성연 등록일 2018.02.23
2/22/18 목, 사도행전 20:28-38바울이 교회를 떠나며 아쉬운 마음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권면하고 축복하는 장면이다. 바울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고 섬겼는지를 보여준다. 믿음을 지키려는 자들 가운데 그들을 방해 하는 세력이 반드시 있을것이기에 당부하고 또 당부한다. 내가 밤낮쉬지않고 눈물로 한 훈계를 기억하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기억하라고 한다. 말씀안에 거하는 ..
작성자 김은주 등록일 2018.02.22
사도행전 20:28-38 바울은 에베소 교회를 장로들에게 부탁하면서 자신이 떠나고 나면 거짓 교사들이 들어와 말씀을 혼탁하게 하며 어그러진 말로 성도들을 미혹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러므로 바울의 가르침을 잘 기억하고 따르라고 당부하면서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주와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고 있다. 말씀이 성도들을 든든히 세우고 거룩하게 하며 기업이 있게 하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작성자 두주연 등록일 2018.02.22
내 생각으론 피해야할 상황이고 이겨낼수 없는 상황이지만 가끔은 하나님을 믿고 그 상황을 직면하며 따라야 하기도 하다.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일어날 일들을 알고 있지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생각하며 그 상황을 피하지 않을 것을 말한다. 진리를 지켜 낸다는 것은 지식과 언변의 싸움일 뿐만 아니라 희생의 싸움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희생은 확실한 신념이 없으면 따를수 있는 희생이 아님..
작성자 허수미 등록일 2018.02.22
2/21 사도행전20:17-27 17-21, 25-27 사도바울은 예루살렘으로 가기 전 에베소 장로들에게 자신의 에베소에서의 사역을 회고한다.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라고 당당히 말하는 그의 모습에 전혀 꺼리낌이 없다.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해도 사람앞에 겸손하게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울며 사역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그의 굳은 믿음때문이리라. 힘든 상..
작성자 김성연 등록일 2018.02.22
2/21/18 수, 사도행전 20:17-27바울의 에베소 사역... 겸손과 눈물, 그리고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기며 유익한것은 공중앞에서 거리낌 없이 전하고 가르쳤던 그가 이제는 성령에 매인 자로서 예루살렘으로 떠날 채비를 한다. 무엇이 기다리는줄도 모르고 어떤일을 당할지 모르나 복음의 증언을 마치려 함에는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것으로 여기지 아니한다라고 하는 그의 말에서 그의 굳은 믿음과 그저 열정이 아..
작성자 박 지오 등록일 2018.02.22
바울의 선교 여행은 늘 계획대로만 된것이 아니었다. 마게도냐를 떠나 수리아로 가려했으나 아시아를 통해 예루살렘으로 갑니다. 전에는 아시아로 가려했는데 그지못하고 이번에는 어쩔 수 없이 아시아로 가는듯 합니다. 죽음을 두려워 피라는 것은 아니지만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순종해 나가며 가는 곳 곳 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냅니다. 목숨을 피해 자기 안전만을 위해 다니는것이 아니라 어느곳에..
작성자 송수아 등록일 2018.02.22
사도행전 20:17-27 바울은 에베소 장로들에게 자신이 어떤 마음으로 사역을 했는지 회고하며 작별 인사를 한다.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복음을 전했는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의 고백을 통해 충분히 알 수 있다. 겸손과 눈물로 복음을 전했던 그가 이제 성령에 매여 다시 예루살렘으로 간다고 한다. 그곳은 환난과 결박이 기다리는 곳이지만 생명 조차 아끼지 않고 은혜의 복음을 전하려고 한다. 어떻게 ..
사도행전 20:17-27 에베소 장로들을 불러 모아 유언과도 같은 바울의 이야기에 마음이 뭉클해 진다. 바울은 장로들 앞에서 복음 전도자로 에베소에서 복음을 전했던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꺼리끼는 것이나 부끄러울 것이 없는 삶을 살았다고 말한다. 바울은 겸손과 눈물, 시험을 참음,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며 회개와 믿음에 대해 꺼리낌 없이 증언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후회할 것도 부끄러울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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