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사스안디옥나사렛교회

작성자 등록일 2017.08.04

겉으로 보이는 것과 속에 들어있는 진짜 내 모습을 비교해 본다. 어린 아이들이 사랑스러운 이유는 그들의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본능에 충실해 속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아이들처럼 나도 내 속을 훤히 드러낼 필요가 있다. 진짜 마음은 감추고 좋은게 좋은 세상 관계에 익숙해져 가는 내 모습이 서글퍼지는 순간을 맞닥뜨린다면 어떤 모습을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실까 고민해 보자. 한발자..

두주연 8/3

작성자 등록일 2017.08.03

이스라엘의 회복과 다른 이방민족의 멸망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다. 발람이 물질 앞에서 굽히지 않고 이스라엘을 축복 할 수 있음은 그의 의지가 강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를 그렇게 사용하시기 때문이다. 내가 강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시기 때문이다. 어쩜 발람의 마음 안에는 이미 물질에 대한 욕심이 가득차 있을지도 모른다. 하나님이 그를 놓는 순간 발락의 제의를 냉큼 받아들일 ..

김은주 - 8-3-17

작성자 등록일 2017.08.03

민수기 24:10-25 10-13절...발람이 세번씩이나 발락의 요구를 거절하고 이스라엘을 축복하자 발락은 노하여 '그대의 곳으로 달아나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발람은 당당하게 '내 집에 은금으로 가득채워 줄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내 마음대로 행할 수 없을 것이라고 미리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을 겉으로 보여진 것이고 발람의 마음은 이미 은금과 권력에 기울여져 있었던 사람이었다. 하나..

박지오 0802

작성자 등록일 2017.08.03

네가 거기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기를 하나님이 혹시 기뻐하시리라 하고..발락은 발람을 다른곳으로 데리고 가서 다시 한번 이스라엘을 저주하기를 원한다.. 정말 하나님이 무엇에 기뻐 하실지 몰랐을까? 자신의 욕심에 하나님의 뜻과 선한 인도하심을 무시한 체 혹시나 하는 잘못된 신앙에 맞추려 한다. 나의 욕심으로 예비하신 길을 보지 못하고 돌고 돌아 가서 깨닫는 진리가 아닌 순종으로 하나님..

8/2/17

작성자 등록일 2017.08.03

1)"발람이 자기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심을 보고" 그저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말하던 그가, 발람이, 이젠 알았다. 아주 피부로 느끼는 순간이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엄청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마치 연약했던 기도가 점점 깊어질수록 무엇을 하나님이 원하시는지를 깨달아가는 것 같은! 기도하다 보면 어떤 한 인물 앞에서 절규하는 순간이 있다. 예기치 않았는데 떠오..

김성연- 8/2/17

작성자 등록일 2017.08.02

8/2/17 수, 민수기 23:27-24:9발람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눈을 들어 바라본다. 이것 저것, 이눈치 저눈치 보지 않고 깨달음을 주실때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니 발람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한다. 잡다한 생각걱정, 근심을 다 가지고 하나님의 영이 임하길, 은혜가 있길 원하는 것은 아닌지... 먼저 하나님께 내가 가진 모든 생각과 작은 감정까지도 내려놓길 원한다. 하나님은 이미 부어주시기를 작정하시..

김은주 - 8-2-17

작성자 등록일 2017.08.02

민수기 23:27-24:9 27절... 발람은 발락을 다른 장소로 이동시켜 그곳에서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고 부탁한다. 장소가 달라지면 마음이 달라질 것이라는 생각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에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 '혹시 기뻐하시리라'와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아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하나님을 모르기에 내 마음대로 구하고 ..

박지오 0801

작성자 등록일 2017.08.02

벌써 한번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축복한다고 발람은 이스라엘의 저주를 원하는 발락에게 얘기했다. 그런데 또 다른곳에 가서 다시 발람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 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이번에도 발람은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전한다. 자기의 이익과 안위를 위해서는 자기 계획과 자기 뜻을 하나님의 계획과 뜻보다도 더 앞세우고 우기려한다. 사실 발람도 그랬고 바락도 그러고 있고.....

8/1/17

작성자 등록일 2017.08.02

19)"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이 말씀이 바로 여기 있었구나! 저주를 바랐는데,ㅋ 오히려 더 강도높은 축복의 언어만 듣게되는 모압왕! 하나님이 빼신 백성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변함없고, 강렬한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이다. 이 사랑 받고 사는 나! 부족하기만 한 나를 부르시고도..

송수아 8/1/17

작성자 등록일 2017.08.01

민수기 23: 13-26 발락은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일에 포기 할 줄 모르고 발람을 다른 곳으로 데려가서 저주하게 한다. 장소만 바뀌면 예언도 바뀔거라 생각하는 것이 아직 하나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자인 것이다. 남을 헛담하고 나쁘게 이야기 할 때 동조하지 않으면 이 사람 저 사람 찾아가 이야기 하고 자기편이 될 사람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본 적도 있다. 발락과 같이 자신을 들여다 볼 줄 모르..

김성연- 8/1/17

작성자 등록일 2017.08.01

8/1/17 화, 민수기 23:13-26발락은 발람의 예언에도 불구하고 다른 곳에서 이스라엘을 저주할 방법을 찾는다. 인간은 여전히 보고싶은대로 보고자하여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복주시기로 작정하는데 다른 흠은 없을까 어떤이유를 대서라도 내가 옳다는것을 증명하고 싶어하고 내 마음대로 상황이 돌아가기를 원한다. 하지만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후회가 없으신 하나님께서 복을 주겠노라 하신 말씀을 실행..

김은주 - 8-1-17

작성자 등록일 2017.08.01

민수기 23:13-26 13절... 발람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 못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발락의 저주를 끌어내려고 애쓴다. '내 생각, 내 계획' 이 반드시 이루어 져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것 같다.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믿고, 내가 계획한 대로 움직여 진다면 모든 일이 일시천리로 해결 될 것이라고 믿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교만한 마음인지... 내가 계획한 일이 한 두번 이루어 졌다고 해서 내가 모든 일을..

박지오 0731

작성자 등록일 2017.08.01

분명 자신의 욕심과 대접 받는 기분등으로 발락을 도와주려는 마음이 없지는 않았던거 같고 그 와중에 하나님을 떠본듯 하기도하다. 여호와의 사자들로 부터 다시 깨닫고 하나님에게 순종을 하며 하나님의 말을 전한다. 발락이 듣고 싶어하는 말,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말을 않고 축복하는 말을 한다 내가 혼자서 나를 돌아보고 순종하며 살 수 있는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내가 주님을 신..

김성연- 7/31/17

작성자 등록일 2017.08.01

7/31/17 월, 민수기 22:36-23:12발람은 발락의 특별대우와 대접에도 하나님이 내입에 주시는 말씀 그것을 말할뿐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원수를 저주하라 주술을 외워주기를 원했던 발락의 마음과는 달리 하나님의 예언을 전하며 이스라엘을 축복한다. 잠깐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려 했지만 돌이키고 담대하게 선포할수 있는 힘은 역시 기도와 말씀을 통한 깨달음을 통해, 은혜와 사랑 그리고 축복의 하나님을 만..

7/31/17

작성자 등록일 2017.08.01

11-12)"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나의 원수를 저주하라고 데려왔거늘--온전히 축복하였도다--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내 입에 주신 말씀을 어찌 말하지 않을 수 있으리이까" 모르긴 몰라도 이러한 악한 숨은 동기, "하나님께서 저 아무개는 좀 덜 사랑하셨으면--오히려 나, 나를 좀 더 덜아보아주셨으면--"하는 마음이 내 안에 숨어있지는 않은지! 갑자기 가슴이 서늘해진다. 있기 때문이다. 내 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