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글 3 / 13,293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10.29
10/28/17 토, 시편 93:1-5하나님의 견고한 통치가 있기에 악의 세력이 뒤흔든다 할지라도 내가, 우리가 이자리에서 주를 바라볼수 있음을 믿는다. 아무리 나보다 혹은 누구보다 나은자의 말을 들어봐도 우리가 감당할수없는 천재지변이 일어나도, 살면살수록 하나님의 능력외에 의지할곳이 없고 어떤것도 하나님을 증거하지 못하는것이 없음을 알아가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증거하는 삶이 아니면 이삶이 얼마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10.29
시편 93:1-5 1-2절... 하나님은 스스로 권위를 입으신 분이시다. 그러기에 사람의 인정을 필요로 하지 않을 뿐 아니라, 불인정조차도 하나님을 흔들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가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때로는 내가 보기에 불공평 하고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일지라고 주의 다스리심 은 예로부터 견고하다. 내가 경험해 보지 못했다고 무조건 믿지 못하겠다고 말한다면 세상에서 믿을 ..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10.28
얼마나 견디기 힘들고 어려운지를 느끼는 에레미야의 기도이다. 정말 솔직하고 그안에 주님의 신뢰가 느껴진다. 고난속에서 하나님이 있기는 하는건가의 의심, 나한테 어떻게 이런 고통을 주신는건가의 원망은 없다.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소명을 어떻게든 해나가려하는 노력. 주님이 함께 있음을 믿고 나가니 가능한것 같다. 내가 좀더 디테일 하게 주님에게 솔직하기를 바랍니다. 하나하나 내 입술로 고..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10.28
10/27/17 금, 예레미야 20:7-18예레미야는 파멸과 멸망을 선포해야 하는 사명이 있었기에 늘 고통스럽고 모욕과 조롱의 대상이 되어야만 했다. 소명에 충성할수도 거역할수도 없는 고통의 시간들이 있었고 그가운데 하나님앞에 자신의 아픔과 고통을 고하며 자신의 소명을 향해 나아갔다. 파멸과 멸망을 선포하거나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상황이 아닐지라도 나의 삶에 찾아오는 갈등과 고통가운데..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10.28
예레미야 20:7-18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하나님께서 너무 강하게 권면하셔서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조롱과 치욕과 모욕 뿐이었다(7-8절). 그래서 다시는 말씀을 선포하지 않으려고 하면 마음이 불붙는 것 같고 답답하여 견딜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이럴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는 상황... 인간이 얼마나 악한지...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보낼때마다 때리고 죽였기에 ..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10.27
예레미야 20:7-18 8) 여호와의 말씀과 소명으로 한 일이 예레미야는 치욕과 모욕거리 되었다고 고백한다. 먼 곳에 까지 가서 말씀을 전하는 소명이 아니더라도 이곳에서도 말씀을 전하고 그 말씀이 상대방에게 가시가 되면 어쩔때에는 비방거리가 된다. 그래서 알면서도 말씀을 전해야 하는데 기분 나쁜 소리 듣고 싸우기 싫어서 입을 닫고 말씀을 전하지 않은 경우들이 참 많다. 그것이 아직도 영혼을 사..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10.27
성전 뜰에서 에레미야는 하나님의 심판을 모든 백성에게 선포 한다. 제사장 바스훌은 에레미야를 때리고 나무 고랑으로 채워 두며 핍박을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를 핍박하고 고통을 줌은 하나님에 도전과 마찬 가지이다. 하나님이 말씀 하신것 처럼 목을 곧게 하고 불순종 함이다. 그에게 또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 교만, 거만, 나의 욕심등이 하나님의 불순종으로 발단이 된다. 내가 낮아지..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10.27
10/26/17 목, 예레미야 19:14-20:6예레미야의 심판선고에 제사장 바스훌, 여호와의 성전의 총감독이라 하는사람이 이를 듣고 예레미야를 때리고 나무고랑으로 채운다. 오히려 듣고 무릎을 꿇어야 함이 마땅한 위치에 있었지만 듣고싶지 않을 얘기를 들어 기분이 몹시 상했을것이고 자존심이 상했을것이고 자신의 자리가 위태로웠을것이다. 말씀은 나의 기분이나 상태, 위치를 좋아지게하기위해, 혹은 유지하기..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10.26
예레미야 19:14-20:6 예레미야는 성전 뜰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한다. 유다가 심판받는 이유는 '그들의 목을 곧게 하여 내 말을 듣지 아니함' 때문이다 (15절). 그러자 그 말을 바로 증명이라도 하듯 제사장 바스홀이 예레미야를 때리고 목에 나무고랑을 씌워 옥에 갇어 버린다 (2절). 돌이키라고 주신 기회를 더 악을 쌓는 일에 사용하는 것을 본다. 바스홀은 성전의 총 감독이요, 성읍안에서 부를 누..
작성자 Vm5BMldrZDNUbFJxUWtaWFRWZHplVlJyVmpCWFp6MDl8Ky18LSt8Y0VOa01GWkhOVmRqUkZwaFVqQmFXRlJXWkhwbFZsSnlWbXBDV0ZwNk1Eaz0= 등록일 2017.10.26
심판의 날이 가까워 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돌이켜야 한다는 것도 알지만 생각만치 쉽지 않다. 나를 채우는 옳지 못한 생각들을 몰아내는 것이 내 능력 밖의 일 일지도 모른다는 깨달음이 오자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하게 된다. 모든 일이 내 마음 먹은 대로 이뤄진다면 언제 하나님을 찾고 그 앞에 엎드릴까. 가끔 내 의지대로 흘러가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힘이 빠질 때는 그것 또한 하나님의 뜻임을..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10.26
10/25 예레미야 19:1-13 하나님은 내가 이곳에 재앙을 내릴 것이라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신다... 자신들의 지은 죄 와 만연한 우상숭배 를 알기에 듣는 모든 자의 귀가 떨린다. 뭔가 걸리면.. 뜨끔하고 찔리면 회개하고 돌이켜 돌아와야 하는데... 그럼 되는데... 혹독하고 두려운 하나님의 심판의 예고 앞에서도 죄에 대한 징벌을 말하심에도 여전히 죄의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모든 것을 껴안고 살..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b1ZtMX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iMVp0TVh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10.26
잠시만 한눈팔고 있어도 사탄은 기필코 비집고 들어와 온갖 거짓말로, 이간질로, 나의 힘을 뺀다. 그냥 놔두면 언제 감사하다 했는지, 눈물로 기도했는지 순식간에 감동은 사라지고 무감각만 나를 사로잡는다. 어제 은혜로 기도했는데 오늘 절망일 수 있다. 이때 필요한건 사탄을 물리치는 것이다. 거짓말에 속지 않기 위해 기록된 말씀을 기억해 내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 이름의 권세로 회복을 경험한..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10.25
10/25/17 수, 예레미야 19:1-13이미 깨어진 그릇을 어찌할꼬...깨어진 후에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소용없기에 그토록 하나님께서 경고하시고 말씀하셨던것이 아닌가. 무엇보다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무시하는것이 가장 큰 죄이며 끔찍한 범죄라는것을 계속해서 말씀하시는데 꿈쩍도 않는 자들이 과연 완악한 자들이다. 우상은 욕심과 탐욕에서 비롯된다 하는것처럼 내가 가진 욕심들을 버리지 않으면 심판을 ..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10.25
예레미야 19:1-13 10) 사람이 토기장이의 그릇을 한 번 깨뜨리면 다시 완전 할 수 없나니... 하나님은 더 이상 유다 왕과 예루살렘 주민들이 하나님 곁으로 돌아 올 거라는 기대와 희망을 버리신 것이다. 입이 닳도록 말해도 깨닫지 못하는 백성에게 이제 남은 것은 멸망, 죽음의 골짜기만 남은 것이다. 만성이 무서운 것 같다. 처음 경고의 말을 들을 때에는 두렵고 떨려서 하는척이라도 하는데 시간이 지..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10.25
예레미야 19:1-13 4-5절...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말하고, 할례를 통해 언약 백성임을 고백하며,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누려야 할 유다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에게 분향하며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고 바알을 위해 산당을 건축한다. 그것도 모자라 자기의 아들들을 번제로 바알에게 드리는 해괴망측 한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
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