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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lRGRldrVjJaVlJxUW5oVlpXMWp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G9WbHBYTVdw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7.06.05
팔 하나만 꿈쩍 못하게 해도 하나님을 두려워 할 인간이면서, 왜 여로보암이나 우리 인간은 그렇게 하나님 무서운 줄 모르는 삶으로 쉽게 돌아갈까? 눈 앞에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들이나 지위? 내가 만질 수 있고, 소유할 수 있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한 것들에 마음을 빼앗겨서? 다 맞고 비숫한 맥락이지만 내겐 그보다도 하나님 살아계심을 망각하는데서 시작되는게 아닐런지... 그리고 그 분의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6.05
6/4/17 주일, 열왕기상 12:25-33여로보암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축복의 약속을 잊은걸까... 왕의 위치에서도 백성에게 버림받을까, 왕의 자리를 뺏고자 자기를 죽이지 않을까... 이런저런 걱정과 두려움에 빠지면서 율법과 명령을 지키라는 하나님의 말씀과는 반대의 선택을 하고 만다. 내생각과 시야가 얼마나 좁은지... 내 생각에 빠져있다보면 인간이라고 하는것이 얼마나 어리석은가를 스스로 보게 되는..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06.04
6/4 열왕기상 12:25-33 에브라임 산지 세겜에 수도를 정했지만 여로보암은 불안하다. 자신에게는 없는 '성전'이 맘에 걸려 이것저것 궁리한다. 혹여나 백성들이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 예배를 드리려고 갔다가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갈까봐 금송아지를 만들어 벧엘에 그리고 단에 세워 너희의 신이라 경배하게 한다. 우상을 만들고 레위자손이 아닌 백성들을 제사장을 삼았을 뿐 아니라 절기또한 마음대로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6.04
열왕기상 12:25-3325-27절... 북 이스라엘의 왕이 된 여로보암은 스스로 불안감에 싸여 백성이 자신을 죽이고 남 유다의 르호보암에게 돌아갈 것을 두려워 한다. 자신의 왕위가 하나님 으로 부터 나온 것이고, 말씀에 순종하면 왕위를 견고히 세워주겠다는 선지자의 예언도 잊어버렸다. 환경, 상황, 내 생각에 빠져 있으면 두려워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두려워 하지 말라.'고 계속해서 말씀하신..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oVlpXMWp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G9WbHBYTVdw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7.06.04
가족수련회에 출장에... 이래저래 일상이 불규칙하면서 이제야 큐티를 올린다. 대만에 온지 3일... 오늘은 주일 아침이다. 조용히 호텔방에 앉아 말씀을 읽었다. 솔로몬의 말년부터 하나님께서 여로보암에게 나타나 해 주신말씀들... 그리고 나라가 분열되고 결국 왕이 된 여로보암의 금 송아지를 만드는 이 모든 사건들을 읽어가며, 지난 며칠 나의 분주했던 시간들을 돌아본다. 신앙의 패턴이 반복..
작성자 Vm5BMldrZDNUbFJxUWtaWFRWZHplVlJyVmpCWFp6MDl8Ky18LSt8Y0VOa01GWkhOVmRqUkZwaFVqQmFXRlJXWkhwbFZsSnlWbXBDV0ZwNk1Eaz0= 등록일 2017.06.04
르호보암의 칼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더 강하다는 오늘 말씀을 읽고 무엇을 하든 내 마음의 바탕으로 깔아두어야 할 마음자세를 배운다. 위협보다는 온유로, 몸을 떨게 하는 무력보다는 마음을 움직이는 말씀으로 모든 것을 대해야 한다. 그 마음자세로 아이들을 대하고 마주치는 모든 이들을 대하면 그들 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익숙하고 편한 것이 위협이고 무력이지만 쉬운 것보다 어..
6/3 열왕기상 12:12-24 13-15, 24 배후에 하나님이 계신다. 르호보암을 그냥 지켜보시는 것도, 또는 말씀으로 전쟁을 막으시는 것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음을 오늘 본문을 통해 다시금 보여주신다. 왕이 되자마자 스스로 왕이랍시고 포악한 말과 권위를 앞세워 백성들을 누르는 르호보암은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였으나 나는 전갈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리라'며 더욱 백성들의 짐과 멍에..
6/2 열왕기상 12:1-11 솔로몬에 이어 왕이된 르호보암은 백성들의 요구에 사람들을 찾아 조언을 구한다. 솔로몬왕이 생전에 모셨던 노인들의 충고와 현답을 듣지 않고, 자기 곁에 있는 함께 자라난 젊은 측근들을 찾아 그들과 의논하여 결정해버리는 경솔함을 보이며 시작부터 삐그덕하게 된다. 조언을 구할때에 내가 원하는 달콤한 말을 위로와 지지의 말을 듣기 위해 사람을 찾아다닐 것이 아니라 진정 ..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6.04
열왕기상 12:12-24 13) 르호보암은 포학한 말로 대답을 듣기 위해 온 백성들에게 말한다. 난 아버지 보다 더 멍에를 무겁게 하고 전갈 채찍으로 다스릴 거라 말한다. 말 한마디가 천냥을 빚을 갚는다고 이 한마디로 르호보암의 인생이 바뀌는 것 같다. 말은 어쩔 때는 가시가 될 수 있고 어쩔 때는 솜사탕이 될 수도 있다. 나도 남편이 조그만 건드려도 가시 돋는 말로 찌르곤 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6.03
열왕기상 12:12-24 12-15절...르호보암은 지혜로운 원로들의 충고를 버리고 어리석은 젊은이들의 충고에 따라 백성들에게 대답한다 이로서 이스라엘은 분열되어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갈라지게 된다, 그런데 성경은 이 일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난 일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도움말에도 '르호보암의 어리석은 판단 배후에 하나님의 작정이 있었습니다' 라고 말한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고 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6.03
6/3/17 토, 열왕기상 12:12-24르호보암의 대답은 역시나 권력을 사용해 포악한 말로 백성의 불만을 잠재우려하지만 이스라엘은 왕이 자기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다윗의 집을 배반하고 여로보암을 왕으로 삼았다. 이것이 우리 나라와 우리 사회, 그리고 나의 모습은 아닌가 돌아본다. 말씀보다는 내 생각과 내 가치관이 먼저이고 내말을 듣지 않으면 힘으로 혹은 무슨수로든 배척하고 배신하는 그런 상황가운..
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6.03
아버지 솔로몬과 달리 신구 세력의 조언을 잘 조합하지 못했던 르호보암을 본다. 그가 젊은 세력이 옳다고 생각해서 따랐다기 보다는 그가 듣고 싶었던 조언을 신세력이 해줬기에 그렇게 했을거라 생각된다. 사람이 내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따라가면 결국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게 되고 하나님의 뜻을 깨는 행동을 하게 된다. 내가 듣고 싶은 말들, 나를 지지해 주는 이들에 집중된 교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6.03
솔로몬을 이어 르호보암이 왕이 되도록 세겜에 모였고 백성들은 솔로몬에게 부터 생긴 고역과 멍에를 가볍게 해달라 하고 그렇게 해주면 왕으로 섬긴다고 한다. 르호보암 왕은 원로들의 지혜로운 조언과 젊은 측근들의 어리석은 조언을 듣는다. 그리고 그는 어리석은 조언을 따른다. 여호와가 백성을 아끼심을 알고 또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 백성들에게 하는것을 보고 기쁨이 될지 아닌지가 조언을 판단하는..
작성자 Vm5BMldrZDNUbFJxUWtaWFRWZHplVlJyVmpCWFp6MDl8Ky18LSt8Y0VOa01GWkhOVmRqUkZwaFVqQmFXRlJXWkhwbFZsSnlWbXBDV0ZwNk1Eaz0= 등록일 2017.06.03
르호보암은 원로들의 말은 제쳐두고 함께 자라난 어린 사람들과 의논하여 그렇지 않아도 힘겨운 백성들을 더 무서운 전갈 채찍으로 다스리리라 선포한다. 처음부터 르호보암은 지혜로운 원로들의 말을 따를 생각이 없었다. 형식적 절차로 원로들의 의견을 묻긴 했지만 이미 그의 마음에는 우선 귀에 솔깃한 대로 어린 사람들의 말을 따라 자신만을 위한 정책을 휘두를 생각이 가득차 있었다. 나 역시 이십대 ..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6.02
얄왕기상 12:1-11 솔로몬은 대신해서 왕이 될 수 있는 르호보암. 이스라엘 백성과 여로보함은 그를 찾아가 고역과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해주면 왕을 섬기겠다고 한다.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는 어리석은 르호보함. 아버지가 왜 여로보함을 죽이려 했는지 몰랐을까? 그가 직접 와서 섬기겠다고 하는데 대답을 못한다. 그리고 두 부류에게 조언을 구한다. 원로들로부터의 지혜로운 조언과 어릴적 함께 했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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