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연- 10/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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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17 금, 예레미야 13:20-27악에 익숙해져있는 백성들을 심판하시며 네 몫이라 말씀하신다. 오늘 나의 몫을 무엇으로 채우며 살았는가 돌아본다. 겉으로는 알찬 하루를 보냈지만 마음안에 주를 향한 시선과 말씀대로 선을 행하려는 노력이 있었는가...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는것이 나의 몫이기에 하루 하루의 순간들을 헛된것에 의지하고 욕심때문에 악에 무뎌지는 삶을 살지 않기를 기도한다.

박지오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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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는 하나님에게 등돌리고 바벨론을 믿고 있다가 배신을 당하고 공격을 당한다. 하나님외에는 믿을 분이 없다 인간이기에 더욱더 사람에게 의존하고 믿으면 않된다. 하나님만 믿고 신뢰하지 않는것이 수치이다. 가끔 눈앞의 수치와 내 자존심 때문에 하나님보다 다른것들에 의존하고 있는 나를 보면 어찌나 한심한지. 그런데도 또 하나님보다 현실적임에 눈이가고 유혹된다. 더 큰 수치를 당하기전에 하나..

송수아 10/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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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3:20-27 22) 친구 삼은 바빌론이 침략하자 유다는 "어찌하여 이런 일이 내게 닥쳤는고... " 라고 탄식한다. 이유 없는 고통과 아픔은 없다. 과거에 내 잘못과 실수와 어리석음이 있었기에 오늘의 결과가 나타나는 것을 경험했다. 그래서 그 경험을 삼아 다시는 그런 일을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이것도 어쩌면 하나님께 돌이켜 다시는 나를 떠나 가지 말고 내 곁에 있으라는 하나님..

김은주 10-1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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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3:20-27 이스라엘은 하나님보다 강대국이었던 바벨론을 더 의지하였다. 그러나 결국 친구 삼았던 자가 등을 돌리고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 사용된다 (21절). 도움말에 '곤경에 처했을 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다 눈 앞의 돈과 권력, 인맥과 처세술에 의지 하려는 유혹을 받기 쉽습니다' 라고 말한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겠는가..

예레미아 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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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참회와 회복의 기회를 알아보고 회개하라는 말씀으로 들린다.일상 속 작은 일들에 마음을 빼앗기고 흔들리지만 하루를 마무리하며 돌아보면 여전히 감사할 일 뿐이고오늘 하루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의 긍휼에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다. 하루의 기회를 더 허락하신 것은 내가 특히나 무엇을 잘하여 그런 것도 아니요 먼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심판 받은 그들이 나보다 큰 잘못을 해서도 아니다. ..

허수미 10/12/2017 (예레미야 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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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예레미야 13:12-19 15 너희는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 하셨음이니라 16 그가 어둠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어두운 산에 거치기 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어둠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두 말씀이 특히나 피부로 와닿는 한 주였다. 내가 잡기만 하면 늘 기회가 주어지는 듯 안일하게 살..

교만해지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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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3:15 "너희는... 1.들을지어다, 2.귀를 기울일지어다, 3.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 1. "들을지어다"... 남의 말을 듣기 위해선... 일단 자신이 하고 싶은 말들은 참아야 한다. 내 의견을 접어두고 다른 이의 말을 먼저 들어준다는 것은.. 곧 그 말하는 이의 인격을 존중해 주는 귀한 행위이다. 2. "귀를 기울일지어다"... 귀를 기울인다고 함은 이것 저..

박지오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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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나에게 돌이키고 와서 주님 앞에 낮아지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라고 말씀 하신다. 그렇게 많은 심판의 경고와 기회를 주시지만 듣지 못하고 귀 기울이지도 않고 오히려 돌아서는 하나님의 백성들..나도 크게 다르지 않다..매일 넘어지지만 다시 일어나서 말씀을 붙들려하고 기도하려 하며 하나님에게 돌아와 매달리는 반복이지만..그래도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갖고 주님을 신뢰하면서 나아가기..

김은주 10-1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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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3:12-19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경고를 해도 '우리가 어찌 알지 못하리요' 라는 말로 말씀을 무시하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본다 (12절). 하나님은 계속해서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 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라고 말씀하신다 (15절).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교만으로 인해 심판이 임하게 되고 통곡하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 (17-19절). 왜 이리도 말씀을 듣지 못할까? 왜 이리 교..

허수미 10/11/2017 (예레미야 1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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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예레미야 13:1-11 썪어 쓸수 없는 베 띠를 비유로 말씀하시며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의 교만 그리고 그로인한 심판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신다. 말씀으로 부단히 살피지 않으면 내 마음도 금세 부패할 수 있습니다/는 도움말에 공감한다. 하나님께 더 마음을 내어 드릴 수 있도록 말씀으로 나를, 또 나의 삶을 되돌아보고 하나님과 더 민감하게... 무뎌지지 않고 안일하게 살지 않기..

띠는 허리에 딱붙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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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3:1-11 "7. 내가 유브라데(물 가)로 가서 그 감추었던 곳을 파고 띠를 가져오니 띠가 썩어서 쓸 수 없게 되었더라 10. 이 악한 백성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하고 그 마음의 완악한 대로 행하며 다른 신들을 따라 그를 섬기며 그에게 절하니 그들이 이 띠가 쓸 수 없음 같이 되리라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띠가 사람의 허리에 속함 같이 내가 이스라엘 온 집과 유다 온 집으로 내게 속하게 하여..

박지오 1011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10.12

에레미야..하나님 말씀을 전하는데 목숨 걸고 순종함에 놀라기도 하지만 오늘은 베 띠를 사서 허리에 띠고, 그 띠를 유브라데로 가라 해서 가고, 다시 또 가서 그띠를 가져오라 해서 가서 가져오는 에레미야.. 나는 왜 그러시지 하며 순종 안하고 오히려 하나님 저 다른일 하면 안되요 라고 했을것이다.. 내가 전에 꿈에서 내가 사람들에게 창피한 모습, 우수꽝스런 모습을 보이기 싫어 하나님에게 불순종 ..

10/11/17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b1ZtMX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iMVp0TVh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10.12

11)"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띠가 사람의 허리에 속함같이 내가 이스라엘과 유다로 내게 속하게 하여--" 속하지 않으면 부패하고 만다. 소금으로 두루 치지 않으면 모든 음식은 부패하여 썩고 만다. "속하기"만 하면 상하지 않는다. 사실 이건 거의 매순간 점검해야 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느날 갑자기 무너져 내린 것이 아니라, "서서히, 듣지 않음"으로 인해 천천히 부패됐던 것처럼 나도 모르..

송수아 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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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3:1-11 1-7) 하나님은 이해가 안되는 명령을 예레미야에게 하시고 그는 그 명령에 토를 달지도 않고 순종한다. 한번도 아닌 3번이나. 읽을 때는 나도 할 수 있어 할 수 있지만 직접 행동으로 옮겨서 하기는 쉽지 않다. 내 자신과의 약속도 재대로 지키지 못하는 나를 보며 부끄럽다. 이런 말씀의 채찍이 있어야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도움말은 말씀으로 부단히 살피지 않으면 내 ..

김성연- 10/11/17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10.12

10/11/17 수, 예레미야 13:1-11말씀하시면 안봐도 알것같은데 선지자에게 유다의 상태를 비유로 말씀하시려 베 띠를 사서 허리에 띠고 그것을 가지고 먼길을 가서 바위틈에 감추고 또 여러 날 후 그 띠를 가져오라 하신다. 내가 뼈저리게 느껴보지 않으면 머리로는 안다고 말하나 절대 알수 없는자이고 돌이킬수도 없는 존재임을 말씀하시는것 같다. 맨날 듣던 말씀... 그렇게 중요한 말씀이지만 새롭게, 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