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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8.30
천지창조에 영원 무궁의 하나님이시며 반대로 한 인생 살며 다시 흙으로 가는 우리 인생이다. 길지도 않은 인생을 집착하고 세상것에 깊이 물들어 영원히 갖을 수 있고 유지 할것 같이 세상에서 산다 하지만 고작 100년도 안되고 티끌로 가는 몸이다. 소유하려고 욕심으로 가득하다보니 죄악가운데 살고 그것이 주님 앞에 다 놓여 심판을 받는다. 너무도 나약하고 유한하고 죄 스러운 나를 용서하시고 세상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8.30
8/29/17 화, 시편 90:1-17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이다.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그의 기도가 시작 된다. 그리고 인간의 연약함을 호소하며 지혜로운 마음을 구하고 불쌍히 여겨 주실것을 간구한다. 하나님의 사람은 무언가가 다른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연약하고 부족한 존재임을 알고 인정하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여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도록 구하는 사람임을 성경을 통해 배운다. 이전엔 ..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8.29
시편 90:1-17 2) 주께서 사람들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죽으면 한줌의 흙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인생을 이곳이 나의 천국인줄 알고 움켜쥐고 욕망을 불태우며 산다. 죄를 지어도 죄인 줄 모르고 말이다. 8)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으니.. 나도 숨기고 아무도 모를 것 같은 죄도 하나님 앞에 빛처럼 들어난다고 하니 얼마나 부끄럽고 창피한..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8.29
시편 90:1-17 시편 90편이 '모세의 기도' 라는 것을 알고 마음에 깊이 와 닿았던 적이 있었다. 특히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14절) 라는 글이 광야를 지나간 모세와 이스라엘의 고통을 표현한 것이라 마음에 남아서 나도 이런 기도를 드린 적이 있었다. 믿음의 선배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지금은 내 곁에 없을지라도 그가 남긴 글..
작성자 Vm5BMldrZDNUbFJxUWtaWFRWZHplVlJyVmpCWFp6MDl8Ky18LSt8Y0VOa01GWkhOVmRqUkZwaFVqQmFXRlJXWkhwbFZsSnlWbXBDV0ZwNk1Eaz0= 등록일 2017.08.29
여러 상황으로 인해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대한 회의를 느끼지만 다시 주님 앞으로 나아가 무릎 꿇고 기도하고 간구하는 시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원하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을 때 원망하기란 쉽지만 다시 한번 믿고 따라보자 결심하고 돌아서기란 어렵다. 그러나 원망하고 그 자리를 떠난다면 하나님과 나 사이는 딱 거기까지 인 것이고 더이상 하나님의 능력과 계획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진다. 잘 알 수 없고..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08.29
8/28 시편 89:38-52 46 여호와여 언제까지니이까.. 시인의 이 표현이 낯설지 않다. 오래전. 수년전에 그리고 불과 몇달여 전에도 앞이 캄캄하게 느껴질 그 때. 기도조차 나오지않고 답답 막막한 언젠가 그때 그 시간에 가장 많이 되내이던 말인데.. 근데 돌아보면 하나님은 그때도 함께 하셨다. 앞이 보이지 않는 컴컴한 터널도 지나게 하시고. 빠져 허우적 거리던 강도 건너보게 하셨다. 그 시간을 지나며..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b1ZtMX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iMVp0TVh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8.29
38)"그러나 주께서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노하사 물리치셔서 버리셨으며" "택함" 받은 백성도 "내치심"을 받을 수 있다. 부르심에 합당한 모습으로 살지 못하면 토함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대개는 이방 나라의 침략으로 인해 황폐케 됨으로 하나님의 징계가 임했었다. 더 이상 다윗의 영광은 그들에게서 찾아볼 수 없게 된다. 이렇듯 한 때 이루었던 영광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은 참 어려운 것..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8.29
시인은 하나님의 진노로 인해 세상에서 고난과 고통을 겪고 있음에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간구 합니다.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잘 알고 경험 했기에 주님의 자비를 기도하고 다윗의 약속 떠 올리며 하나님의 신실함을 노래합니다. 인생에서 어려움은 온다 고통도 따르고 힘들어서 하나님을 원망 할 수도 있다. 원망하기전에 어떠한 하나님인지 알고 내 자신을 돌아보며 주님께 자비를 간구하고 그래도 선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8.29
8/28/17 월, 시편 89:38-52시인은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을 노래하다가 다시 찾아온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대한 회의를 느낀다. 그러나 이내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를 마무리 한다. 하나님께서 돌보시지 않는것 같고 그래서 수치와 고통가운데 사는것 같은 날들도 인자하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에 견뎌낼수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 아닐까. 어떤 상황에서든 기도의 자리를 떠나지 않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찬..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8.28
시편 89:38-52 돌아보고 바라봐도 소망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상황속에서 고통스러운 시인의 모습을 보게된다 (38-45절).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그래도 대단한 것은 그 고통이 기도였고, 하나님 앞에 자신의 심정을 토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기도해도 숨어있는 것 같은 하나님, 수치로 덮인 것 같은 이스라엘의 현실이 납득할 수 없었지만, 시인은 인생의 때가 얼마나 짧은지, 얼마나 허무한..
작성자 Vm5BMldrZDNUbFJxUWtaWFRWZHplVlJyVmpCWFp6MDl8Ky18LSt8Y0VOa01GWkhOVmRqUkZwaFVqQmFXRlJXWkhwbFZsSnlWbXBDV0ZwNk1Eaz0= 등록일 2017.08.28
다윗을 찾아내신 것처럼 나약한 나를 찾아주시어 많은 것들을 주셨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이 영원할 것이라 믿고 지내다가는 그 착각이 깨지는 순간 불행하다 느낄 수 있지만 처음부터 내 것이 아니요 잠시 누리는 것이라 생각하면 좋은 것들을 누릴 수 있는 그 순간들이 그저 감사할 뿐이다. 바쁘게 돌아가는 매일이지만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신 모든 것들을 잊지 않고 감사히 여길 줄 아는 내가 되자. 더 가..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8.28
하나님은 목동의 다윗을 찾아내어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시었다. 하나님의 거룩한 기름을 부었고 하나님의 손과 팔이 함께 하였고 주님의 성실함과 인자함이 함께 하였다한다. 나 또한 주님의 계획하심에 나의 소명을 갖고 살아가고 있음을 믿는다. 돌아보고 또 돌아보며 쓰임받기위해 기다리며 감당할 만한 자가 될 때 까지 만들어 나가는 내가 되기를 기도한다.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08.28
8/27 시편 89:19-37 20 "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아내어 나의 거룩한 기름을 그에게 부었도다". '찾아내어'라는 표현이 와닿는다. 하나님은 양치는 소년 이었던 다윗을 찾아내시어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셨듯 우리를 찾아내셨고 거룩한 기름을 부어주셨다. 다윗처럼 주님 우리도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고 믿음의 씨앗뿌리며 싹 틔우고 열매 맺으며 굳건한 마음의 뿌리 내려 살도록...도와주세요! 견고하게 힘있..
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8.28
항상 믿음이 대단했던 다읫에 촛점을 마춰서만 많이 생각했었지 양치기 소년에서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선 그렇게 많이 생각하지 않았었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의 끝까지 신실하기로 작정 하셨기에 사울의 위협적인 초긴장 공격에도 다윗이 생명을 부지할 수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 31 내 율례를 깨뜨리며 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32 내가 회초리로 그들의 죄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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