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사스안디옥나사렛교회

작성자 등록일 2017.05.19

특별한 재주를 가지고 왕의 부름까지 받은 히람. 성전 뜰에 놓일 갖가지 성물들을 손수 만드는 영광을 얻는다. 하나님의 전, 혹은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에 한 역할을 감당한다는 것은 거룩한 분을 바라지 않고는 그 영광스러움을 만끽할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싶다. 오늘 처음 부분들을 읽다가 쉽게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아 인터넷을 찾아보니 물덩이와 놋받침대등을 재현해서 만들어 놓은 이미지들..

오리를 가자면 십리를...

작성자 등록일 2017.05.19

열왕기상 7:27-37 "29. (빋침 수레의) 가장자리 가운데 판에는 사자와 소와 그룹들이 있고 또 가장자리 위에는 놓는 자리가 있고 사자와 소 아래에는 '화환 모양'이 있으며 30. 그 받침 수레에 각각 네 놋바퀴와 놋축이 있고 받침 수레 네 발 밑에는 어깨 같은 것이 있으며 그 어깨 같은 것은 물두멍 아래쪽에 부어 만들었고 '화환'은 각각 그 옆에 있으며 36. 버팀대 판과 옆판에는 각각 빈 곳을 따라 ..

박지오 0518

작성자 등록일 2017.05.19

히람은 놋으로 받침 수레 10대와 받침수레 위에 싣고 이동할 물두멍 10개를 아주 정성 스럽게 똑 같은 사이즈로 문양을 넣어 만들었다. 성전에서 수레와 물두멍이 얼마나 큰 비중으로 중요하길래 정확한 사이즈와 문양등을 넣어서 정성스럽게 만들었나 생각 해 보았다. 중요한 비중이 중요한게 아니라 성전에 들어가 하나님께 들여지기에 정성 스럽게 만들었다. 교회 화장실 청소나 맡은 청소 구역이라도 하..

송수아 5/18/17

작성자 등록일 2017.05.19

열왕기상 7:27-39 놋으로 뭔가를 만든다는 것은 대단한 수고와 노력 그리고 시간이 필요하다. 성전안에 필요한 기물들을 제작하는 히람에게서 장인 정신이 보인다.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작은 것 하나에도 소홀함 없이 정성을 들이는 모습을 내가 본 받아야 한다. 받침 수레의 수에 따라서 물두멍도 1개를 만들었다. 도움말에 물두멍은 제사드리는 자들과 재물을 정결하게 하려고 만들어진 것입니다 라..

허수미 5/18/2017 뚝딱뚝딱

작성자 등록일 2017.05.19

5/18 열왕기상7:27-39 1) 히람은 놋 받침과 수레 물두멍들까지 뚝딱 만들어낸다. 말로는 뚝딱-으로 쉽고 간단하듯 표현하지만 얼마나 많은 그의 정성 시간 노력 땀...으로 일궈진 결과물일까. 뭐든지 뚝딱 척척 신속히 해 내고 싶어하는 성격 급한 내게 도전이 되는 말씀이다. 빨리 보다는 멀리 보자!! 인내하고 끈기있게 끝까지 감사로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하나님이 맡겨주신 것들 일들 ..

김효진5/18

작성자 등록일 2017.05.19

열왕기상 7:27-39 물을 담는 그릇과 그것을 나르는 받침대가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물두멍 받침 수레를 열개나 만들고, 그 수레를 또한 정성스레 여러 문양들을 새기였으며, 만드는 법과 크기와 양식을 다 동일하게 만들어야만 했을까....요즘같이 기계가 만드는 것도 아닌데 열개의 받침 수레를 다 동일하게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이었을것 같다. 또한 받침 수레에는 네 바퀴가 달려 이동 또한 쉽게 했..

5/18 두주연

작성자 등록일 2017.05.19

물두멍을 받치는 수레를 만드는 과정에도 히람은 정교함을 잃지 않는다. 단순히 그가 숙련된 기술자라서 가능한 일은 아닌 것같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하는 일이고 하나님이 주시는 영감으로 하는 일이기에 가능 했으리라 생각된다. 겉으론 이 모든 계획을 솔로몬이 결정하고 계획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주관자는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한가. 히람은 솔로몬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서 고용된 자임..

김은주 - 5-18-17

작성자 등록일 2017.05.18

열왕기상 7:27-39 받침수레 열 개를 놋으로 만들고, 물두멍 열 개도 놋으로 만들었는데 모두 히람의 작품이었다. 성경을 그냥 읽어내려 갈 때는 히람이라는 이방인이 성전을 짓는 일에 이렇게 많이 관여를 했고, 많은 성물을 만들었는지 몰랐다. 내가 관심이 있는 사람은 다윗, 솔로몬과 같은 왕... 하나님이 관심을 보이는것 같은 사람... 이런 것만 눈에 띄고, 이런 사람만 바라보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

김성연- 5/18/17

작성자 등록일 2017.05.18

5/18/17 목, 열왕기상 7:27-39물두멍을 싣고 옮기는 받침수레와 제사드리는자와 제물을 씻어 정결하게 하는 물두멍이 제작된다. 받침수레와 물두멍은 정결하기 위한 과정에 포함되어지는것인 만큼 정결한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정결함으로 하나님앞에 나아가기 위해 나의 죄를 덮으신 예수의 보혈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이렇게 당연한 말씀도 무엇에 집중하고 무엇을 생각하며 살아..

김효진 5/17

작성자 등록일 2017.05.18

열왕기상 7:13-26 이방 사람 히람을 통해 솔로몬은 성전의 기물들을 제작하게 한다. "히람은 모든 놋 일에 지혜와 총명과 재능을 구비한 자"라고 성경은 그에 대하여 설명한다. 너무나 신기한 것은 하나님께서 벌써 때맞추어 히람을 준비해 놓으셨다는 거다. 솔로몬 때에 성전을 계획하고 건축하게 만드시고, 두로 사람 히람을 놋쇠에 관련해서 장인으로 만들어 놓으셨던 것이다. 어떻게 이렇게 그때그때 필..

박지오 0517

작성자 등록일 2017.05.18

놋쇠 대장장이 히람은 모든 놋 일에 지혜와 총명과 재능을 구비한 자로서 솔로몬 왕의 부름을 받고 와서 그 모든 공사를 한다. 히람은 납달리 지파 과부의 아들로서 두로에서 일하다가 왕의 부름을 받는다. 어디서든 자신의 일에서 주님께 지혜를 구하고 열심히 하다보면 주님의 일에 쓰임을 받게 된다. 나의 처지에 안타까움, 출신이나 신분등 배경에 좌절하거나 좌지우지 않고 주님께 지혜와 통명을 간구..

두주연 5/17

작성자 등록일 2017.05.18

성전 입구에 두 기둥의 아름은 야긴과 보아스이다. 하나님이 세우고 그의 능력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성전이다. 내가 몸담고 있는 교회도 내가 내는 헌금으로 지어진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이 지으셨음이다. 내 능력으로 교회가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도가 모이고 성장해 나아가는 것임을 깨닫는다. 이런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가 주의 뜻을 알기를 원하며 기도해 나아갈때 우리에 더 보..

한 우물 파기

작성자 등록일 2017.05.18

열왕기상 7:13-26 "14. 그는 납달리 지파 과부의 아들이요 그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이니 놋쇠 대장장이라 이 히람은 모든 놋 일에 지혜와 총명과 재능을 구비한 자이더니 솔로몬 왕에게 와서 그 모든 공사를 하니라"... 이 본문을 통해선 전문성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된다. 솔로몬 왕이 직접 특별히 초대한 기술자인 히람이 될만큼 놋 일에 대해서만큼은 국제적으로 알아줄만한 탁월한 전문가가 된 것..

5/17/17

작성자 등록일 2017.05.18

15-21)"그가 놋기둥 둘을 만들었으니--오른쪽 기둥을 세우고 야긴이라 하고 왼쪽의 이름을 세우고 보아스라 하였으며" "저 사람은 정말 기둥같은 존재야!"라는 평가를 받는 사람들이 있다. 또는 "저 사람은 목사님의 오른팔, 왼팔같은 존재야!"라는 인정을 받기도 한다. 언젠가 목사님 설교중 "만일 기둥이 어느날 그 자리에 서 있기 싫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해 버린다면 그 건물은 어떻게 되겠느냐?"란 말..

허수미 5/17/2017 성전의 두기둥

작성자 등록일 2017.05.18

5/17 열왕기상 7:13-26 13-14 솔로몬은 놋 일에 지혜와 재능을 구비한 히람에게 성전안의 놋기둥과 놋바다 제작을 맡긴다. 두로에서 데려온 히람은 아버지가 두로 사람인 이방인이었다. 이방인이라서 안된다 는 사회적 편견에 매이지 않았던 솔로몬을 보게된다. 차별없이 인재를 알아보고 등용할줄 아는 것도 지혜다. 내 생각에 갇혀 내 고집에 막혀 살지 않도록 조심하자. 어떠한 일이나 사람 상황의 단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