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글 4 / 12,467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5.05
5/5/17 금, 열왕기상 2:1-12다윗이 자신의 아들이자, 자신의 왕위를 이어받은 솔로몬에게 죽기전 유언을 하는 모습이다. 누구나 한번은 죽는것이 사람에게 정해진것인데 죽음을 어떻게 맞이하고 준비해야 할까를 생각해본다. 자신의 죽음과 한계를 인정하고 당부의 말을 남기는것, 유언이라는것이 자신이 살아온 길을 생각하며 남은자들이 이땅에서 무엇보다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것인데... 다윗의 ..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5.05
기회다 싶고 자기 세력으로 사람을 모아 왕위를 계획랬던 아도니야, 그리고 다윗의 주님 앞에서의 맹세를 상기시켜 신속히 솔로몬에게 기름 부어 왕위 계승이 된다. 한명은 철저한 자기 계획과 자기 목적을 위했고, 다른 한명은 주님 앞에서의 맹세, 약속이 기반이 되어 주님을 높이는 명분으로 왕이된다. 내 삶에서도 하나님이 있는지, 내 계획에서 하나님이 먼저인지 나의 안위나 이익이 먼저인지 돌이키게..
작성자 Um10M1lrWjNWMVJxUmtKT1lsWktOVlpFVGtkT1YxSnpVbFJzVVZWVU1Eaz18Ky18LSt8Y0Vka01WWkhaRWRoTTJScFVtdEtUMWxzV2t0T1ZscEZWR3RrVDFZeFNuc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5.05
열왕기상 1:38-53 "41. 아도니야와 그와 함께 한 손님들이 먹기를 마칠 때에 다 들은지라 요압이 뿔나팔 소리를 듣고 이르되 어찌하여 성읍 중에서 소리가 요란하냐 43. 요나단이 아도니야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과연 우리 주 다윗 왕이 솔로몬을 왕으로 삼으셨나이다 49. 아도니야와 함께 한 손님들이 다 놀라 일어나 각기 갈 길로 간지라 50. 아도니야도 솔로몬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가서 제단 뿔을 잡으..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b1ZtMX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iMVp0TVh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5.05
38-39)"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블렛 사람이 --기혼으로 가서 제사장 사독이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으니 --모든 백성이 솔로몬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드디어 하나님이 인정하신 합법적인 왕위계승식이 이루어졌다. 하나님의 인정하심과 제사장의 기름부으심, 그리고 백성들의 환호속에서 솔로몬이 이스라엘의 3대 왕이 되는 순간이다. 역으로, 아무것도 아닌것이 착각과 오판속에서 그저 잔..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oVlpXMWp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G9WbHBYTVdw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7.05.05
노쇄해도 다윗은 역시 다윗이구나. 왕권을 넘겨주는 가운데에도 여전히 모든 주권은 하나님께 더 높이 있음이 확실한 다윗... 어린 목동으로 있었을 때나, 사울 아래에서 섬기며 찬양을 부르던 때나, 용맹하게 선봉장으로 싸우는 용사일 때나, 동굴살이 하며 들에서 지날 때나, 그리고 실수하기도 했지만 왕이 되었을 때나 그는 늘 한결같다. 늘 하나님이 최고의 친구이고 목자이시고 왕이시다. 우리가..
작성자 UmtaVldrZExaRlJ0TlVacVZucG5lbFY2U2xkU1p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qQmFjVlp1Y0c1bGJGWTJVMnhrVTFwNk1Eaz0= 등록일 2017.05.05
열왕기상 1:38-53 다윗과 모든 백성들은 솔로몬이 기름 부어 왕으로 세워짐에 크게 기뻐한다. 그들이 얼마나 기뻐하였으면 땅이 갈라지고 멀리 스스로 왕 됨을 축하하고 있던 아도니야 무리들의 귀에까지 그 소리가 드렸을까... 전세 역전의 명수이신 하나님의 일하심은 우리가 상상할수 없을만큼 빠르고 정확하기까지 함을 볼수 있다. 아도니야의 계략으로 어찌보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할수 있었을 솔로몬..
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5.05
어떤 자리나 욕망을 내려놓고 올려놓음은 하나님의 때에 의해 가능한 것임을 배운다. 스스로 자신을 높히려 했던 아도니야의 실패와 조용히 주어진 왕위를 받는 솔로몬 사이에서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앞애서는 어떤것도 방해가 될 수 없음을 배운다. 노쇠해져 침상에 누워 왕위를 솔로몬에게 승계 시키는 다윗도 하나님의 때에 응했던 것이라 생각된다.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 도대체 언제인가요? 이쪽인가요?..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05.05
5/4 열왕기상 1:38-53 38-40, 45 다윗은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고 나팔을 불어 온 백성이 알게 한다. 돌고 돌아도 시간이 더디 걸려도 결국 될 사람(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사람)은 된다. 하나님의 뜻과 섭리 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은 결과가 좋다 하신 목사님 말씀이 다시 생각난다. 결과가 좋다. 솔로몬이 왕이 되었는데 온 백성이 좋아하며 크게 기뻐한다. 얼마나 즐거워하는지 땅이 그 소리로 진동하고 ..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5.04
열왕기상 1:38-53 왕이 자리는 하나님이 내리신 것이다. 스스로 왕이 되고자 했던 아도니아는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결국 제단 뿔을 잡아 목숨을 구걸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세상일이 내가 노력하면 내 마음대로 될 것 같아서 사람도 모으고 그들에게 좋은 것으로 대접 했지만 결국은 때가 되면 다 각기 자기의 갈 길로 가고 만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때를 기달릴 줄 알아야한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5.04
열왕기상 1:38-53 39-40...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왕이 된 솔로몬은 모든 백성과 함께 즐거워 하며 기뻐한다. 그러나 몇몇 사람들이 모여 은밀하게 진행된 아도니야의 대관식을 진행하던 무리들은 놀라 일어나 뿔뿔이 제 살 길을 찾아 떠나 버린다. 인내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높이려는 것은 아무리 훌륭한 계획처럼 보이고 호응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이 보여도 결국 홀로 남겨 지게 됨을 보게 된다. 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5.04
5/4/17 목, 열왕기상 1:38-53솔로몬이 제사장을 통해 기름부음을 받고 왕의 대관식이 진행된다. 자신의 뒤를 이어 왕좌에 앉는 아들 솔로몬을 향해 왕의 이름보다 아름답게 하시고 그의 왕위를 왕의 위보다 크게 하시기를 원한다는 신하들의 축복에 침상에서 몸을굽히는 다윗을 본다. 결국 높임을 받는것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나라 임을 몸소 보여주는 그의 삶의 자세를 본받기 원한다. 여전히 내가 먼..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05.04
5/3 열왕기상 1:28-37 30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겠노라고 이전에 드린 약속이 밧세바가 말해서 지금 생각났을것 같지는 않다. 마음 한편으로는 오랜시간 생각했을듯 하다. 그러나 무슨 이유로건 미뤄야 했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다려야 했을 것이다. 그러다가 기회를 놓쳤을 수도 있는 것이고... 자신이 정정하여 왕위 계승을 논할 필요가 없다가 노년의 때를 맞았을 수도 있는 것이고. 이유여하를 막론..
작성자 Um10M1lrWjNWMVJxUmtKT1lsWktOVlpFVGtkT1YxSnpVbFJzVVZWVU1Eaz18Ky18LSt8Y0Vka01WWkhaRWRoTTJScFVtdEtUMWxzV2t0T1ZscEZWR3RrVDFZeFNuc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5.04
열왕기상 1:28-37 "29. 왕이 이르되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하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라 30. 내가 이전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네게 맹세하여 이르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하여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였으니 내가 오늘 그대로 행하리라"... 밧세바에게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하여 내 왕위에 앉..
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5.04
기도하지 않아도 될만큼 손쉬운 계획도 확고한 결정도 없다는 말이 눈에 들어온다.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에 모든 일에 있어 물어봐야 함이 있음을 깨닫는다. 이 일은 큰일이 아니니까 내 맘대로가 아니라 작은 일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이 있어여 큰 일 앞에서는 더욱 바짝 기도하게 될것임을 깨닫는다. 샾핑갈때도 맘에 드는 옷을 빨리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하고 가셨던 나의 시어머니 송권사님..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oVlpXMWp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G9WbHBYTVdw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7.05.04
밧세바와 나단의 말을 듣고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면서 하는 다윗의 말의 시작이 오늘 들어온다... "내 생명을 모든 환란에서 구하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한다!" 평소 젊고 담대한 용사 다윗이었다면 그 외침의 깊이가 와닿지 않았을뻔 했다. 그런데 오늘의 다윗은 노쇄하고 허약한 모습이었다. 그런 그가 신하와 밧세바에게 왕위계승을 선포하면서 시작하는 저 고백은, 단지 헛말이 아닌거 ..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