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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m5BMldrZDNUbFJxUWtaWFRWZHplVlJyVmpCWFp6MDl8Ky18LSt8Y0VOa01GWkhOVmRqUkZwaFVqQmFXRlJXWkhwbFZsSnlWbXBDV0ZwNk1Eaz0= 등록일 2017.05.02
늙고 힘없는 다윗을 보며 내가 의지할 것은 현재 젊고 건강한 내가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 뿐임을 깨닫는다. 영원히 살 것처럼 오늘도 하루를 살았지만 세월이 가면 나의 육체는 병들고 시들어 몸져 누워 이 땅에서의 삶은 끝이 날 것이다. 지금 내 눈앞에 보이는 것들이 전부라 한다면 당장 원하는 것을 참아야할 이유가 없다. 하고 싶은 대로 즐기고 싶은대로 마음껏 살다 죽으면 그만일 테다. 하지만 이 ..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05.02
5/1 열왕기상 1:1-10 1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라고 칭함받는 다윗도... 모든 것을 가진 왕 다윗도 세월을 막을 수는 없다.. 물맷돌로 거인 골리앗을 물리치던 꼬마 소년 다윗도... 혈기왕성한 청년 다윗도 무수한 시편을 남기던 시인 다윗도 나이를 먹고 어느덧 노년의 때를 맞아 기력이 쇠하여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하다' 라 하는 구절에 한참 눈이 머물었다. 쇠약해져가는 육신앞에서 아리따..
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5.02
6절에 아도니아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나 용모가 준수하고 아버지 다윗에게 혼난적 없이 자라났다고 되어있다....이 말은 아마도 그가 왕의 아들로서 그에게 감히 누구도 훈계를 준적이 없었다는 말로 해석되어 진다. 그러기에 그는 당연히 아버지 후에 자신이 왕이 되어야 함이라 생각했었던것 같다. 아버지 다윗은 고난의 아이콘으로 모진 고생 끝에 왕의 자리까지 하나님의 도움으로 올라 올 수 있었지만 아..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b1ZtMX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iMVp0TVh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5.02
5)"그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그 때"란? 아버지 다윗왕이 늙어 힘이 없어졌을 때를 말함이다. 그런데, 그게 아도니야 자신이 왕이 될 때란 말인가? 본인도 "솔로몬"이란 존재를 분명 염두에 둔 듯 싶다. 다른 형제는 다 부르고 그만 부르지 않은 것을 보면. 한마디로 자신이 왕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왕이 되고 싶었..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oVlpXMWp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G9WbHBYTVdw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7.05.02
오늘은 해설에서 말하는 다윗의 젊을때와 늙고난 후의 비교가 와 닿는다. 언제까지 지금처럼 살것 처럼 살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젊고 활기차게 그리고 담대하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신뢰하며 믿음의 모델로 살던 다윗과, 오늘 말씀에 나오는 쇠약해진 다윗... 그 용맹한 청년은 어디갔나 싶을만큼 많이 세월이 흘러버린 모습이다. 그래도 그는 곤고한 날에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하고 괴로우..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5.02
천하의 다윗도 늙어 힘이 없어 남들로 하여금 약함이 읽히어지게 된다. 세상으로 보면 인생 무상이고 헛됨이 느껴질지 모르나..그래도 젊고 강할며 점쟁과 통치를 해마갈때 자기 멋대로 하는 경우보다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께 의지하였던 다윗이기에 허무함보다는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갖고 있으며 주님에게 갈 준비를 기쁘게 하고 있다고 믿는다. 나도 늙어가서 힘이 없을 때가 온다. 더 후회 하지말고 ..
작성자 UmtaVldrZExaRlJ0TlVacVZucG5lbFY2U2xkU1p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qQmFjVlp1Y0c1bGJGWTJVMnhrVTFwNk1Eaz0= 등록일 2017.05.02
열왕기상 1:1-10 연로하여 이불을 덮어도 따뜻해 하지 못하는 다윗의 모습이 왠지 낫설고 상상이 안간다. 왜 굳이 이러한 다윗의 힘없는 모습을 설명해 놓았을까를 생각해 본다. 많은 업적과 사람들의 우러러봄을 한몸에 받았던 다윗 역시 결국 나이가 들어 늙고 쇠약해져 감을 볼수 있다. 어느 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세월의 흐름을 깨끗이 인정하자. 이 땅에서의 삶이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세상에 ..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5.02
얄왕기상 1:1-10 1) 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아무리 많이 배우고 많이 가졌다 할지라도 피해 갈 수 없는 것이 세월이요 늙어가는 것이다. 물맷돌 하나로 골리앗을 쓰러뜨린 용사 다윗이 이제는 하나님 곁에 갈 날만 기다리고 있다. 젊었을 때는 내가 늙을 거라는 것을 생각하기가 쉽지 않고 내게는 더디 올 줄 알았다. 그러나 어느새 내 인생의 중반을 넘어 달려가고 있는 중이다. 내가 주님께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5.01
열왕기상 1:1-10 1절...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 '영토를 가장 많이 확장시킨 왕'.... 그러한 다윗도 나이가 많이 들게 되자, 이불을 덥어도 따뜻하지 않은 연약하고 보잘것 없는 노인이 된다. 이제 막 아기를 키우는 젊은 엄마들에게는 내 아이가 말을 언제 시작 했는지, 언제 걸었는지, 알파벳을 언제 읽었는지가 너무 중요하고 다른 아기와 비교하면서 뿌듯해 하기도 하고 속..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5.01
5/1/17 월, 열왕기상 1:1-10늙고 쇠약해진 왕 다윗을 보아도, 이땅에 살았고 살고있는 자들을 보아도, 자신의 전성기에 아무리 날고 뛰고 위대한 업적을 남겼더라도, 언젠가는 늙고 힘없는 보잘것 없게 되는것이 인간이며 그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 그러므로 나의 인생이 어떠해야 하는지 지금이순간 나에게 주어진 힘과 능력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하신다. 아이를 키우면서도..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05.01
4/30 시편88:1-18 6 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와 어둡고 음침한 곳에 두셨사오며.... 나도 하나님께서.. 아니면 무언가 환경이나 또는 다른 누군가가 나를 깊은 웅덩이 어둡고 힘든 곳에 가둔다 생각하며 한없이 내려가고 내려가며 불평하고 원망했던 때가 있었다.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어쩌면 하나님의 허락하신... 뜻하심 일 수도 있지만, 나의 의지로 밝음보다는 더 익숙하고 편한 어두움으로 ..
작성자 UmtaVldrZExaRlJ0TlVacVZucG5lbFY2U2xkU1p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qQmFjVlp1Y0c1bGJGWTJVMnhrVTFwNk1Eaz0= 등록일 2017.05.01
시편 88:1-18 나의 영혼에는 재난이 가득하고, 나의 생명은 스올에 가까웠으며, 나는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으며, 힘 없는 용사요, 죽은 자 중에 던져진 자 되었으며, 죽임을 당하여 무덤에 누운자 같으니... 이렇게 말하면 안될거 같은데 내 마음에 위로가 된다. 고작 하나의 문제...업친데 덥친식의 문제로 세상이 무너질것 같았던 일들로 왜 나만 이리 힘들까를 생각하게 했는데... 절망적인 상황을 호..
작성자 Um10M1lrWjNWMVJxUmtKT1lsWktOVlpFVGtkT1YxSnpVbFJzVVZWVU1Eaz18Ky18LSt8Y0Vka01WWkhaRWRoTTJScFVtdEtUMWxzV2t0T1ZscEZWR3RrVDFZeFNuc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5.01
시편 88:1-18 "6. 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와 어둡고 음침한 곳에 두셨사오며 7. 주의 노가 나를 심히 누르시고 주의 모든 파도가 나를 괴롭게 하셨나이다 (셀라) 8. 주께서 내가 아는 자를 내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고 나를 그들에게 가증한 것이 되게 하셨사오니 나는 갇혀서 나갈 수 없게 되었나이다."... 깊은 웅덩이, 어둡고 음침한 곳, 주의 노가 나를 누르심, 주의 파도가 나를 괴롭게 하심, 아는..
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5.01
평생 어떤 고난을 가지고 살아 간다는 것은 외로움이고 아픔이며 고통일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계시기에 그리고 하나님을 알기에 그 분을 남들보다 더 강하게 붙잡고 살아 가기도 한다. 시인처럼 말이다. 그에게 고난을 허락 하셨지만 깊은 기도도 허락해 주셨음을 보게 된다. 고난을 피하고서는 그 분을 깊게 만날 수 없음을 안다. 그 분을 깊게 만나게 하기 위해서 훈련 시키심도 안다. 고난을 피하지 ..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oVlpXMWp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G9WbHBYTVdw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7.05.01
지금은 언제 그랬나 싶지만, 오늘의 이 기도가 얼마전까지 나의 기도와 너무나 비슷했다는 공감이 들었다... 정말 어떻게 그런... 이란 표현으로 원치 않은 괴로움이 나를 엄습해 왔을 때, 처음엔 '믿음'으로 반응하다가도, 갈수록 이건 아닌데.. 이건 뭐지? 라는 의문이 점점... '정말 이렇게 까지?'라는 이해할 수 없는 답답함과 무너짐으로 빠져들고, 어느새 하나님에 대한 신뢰보다는, 원망석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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