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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8.02
민수기 23:27-24:9 27절... 발람은 발락을 다른 장소로 이동시켜 그곳에서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고 부탁한다. 장소가 달라지면 마음이 달라질 것이라는 생각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에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 '혹시 기뻐하시리라'와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아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하나님을 모르기에 내 마음대로 구하고 ..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8.02
벌써 한번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축복한다고 발람은 이스라엘의 저주를 원하는 발락에게 얘기했다. 그런데 또 다른곳에 가서 다시 발람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 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이번에도 발람은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전한다. 자기의 이익과 안위를 위해서는 자기 계획과 자기 뜻을 하나님의 계획과 뜻보다도 더 앞세우고 우기려한다. 사실 발람도 그랬고 바락도 그러고 있고.....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b1ZtMX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iMVp0TVh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8.02
19)"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이 말씀이 바로 여기 있었구나! 저주를 바랐는데,ㅋ 오히려 더 강도높은 축복의 언어만 듣게되는 모압왕! 하나님이 빼신 백성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변함없고, 강렬한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이다. 이 사랑 받고 사는 나! 부족하기만 한 나를 부르시고도..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8.01
민수기 23: 13-26 발락은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일에 포기 할 줄 모르고 발람을 다른 곳으로 데려가서 저주하게 한다. 장소만 바뀌면 예언도 바뀔거라 생각하는 것이 아직 하나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자인 것이다. 남을 헛담하고 나쁘게 이야기 할 때 동조하지 않으면 이 사람 저 사람 찾아가 이야기 하고 자기편이 될 사람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본 적도 있다. 발락과 같이 자신을 들여다 볼 줄 모르..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8.01
8/1/17 화, 민수기 23:13-26발락은 발람의 예언에도 불구하고 다른 곳에서 이스라엘을 저주할 방법을 찾는다. 인간은 여전히 보고싶은대로 보고자하여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복주시기로 작정하는데 다른 흠은 없을까 어떤이유를 대서라도 내가 옳다는것을 증명하고 싶어하고 내 마음대로 상황이 돌아가기를 원한다. 하지만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후회가 없으신 하나님께서 복을 주겠노라 하신 말씀을 실행..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8.01
민수기 23:13-26 13절... 발람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 못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발락의 저주를 끌어내려고 애쓴다. '내 생각, 내 계획' 이 반드시 이루어 져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것 같다.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믿고, 내가 계획한 대로 움직여 진다면 모든 일이 일시천리로 해결 될 것이라고 믿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교만한 마음인지... 내가 계획한 일이 한 두번 이루어 졌다고 해서 내가 모든 일을..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8.01
분명 자신의 욕심과 대접 받는 기분등으로 발락을 도와주려는 마음이 없지는 않았던거 같고 그 와중에 하나님을 떠본듯 하기도하다. 여호와의 사자들로 부터 다시 깨닫고 하나님에게 순종을 하며 하나님의 말을 전한다. 발락이 듣고 싶어하는 말,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말을 않고 축복하는 말을 한다 내가 혼자서 나를 돌아보고 순종하며 살 수 있는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내가 주님을 신..
7/31/17 월, 민수기 22:36-23:12발람은 발락의 특별대우와 대접에도 하나님이 내입에 주시는 말씀 그것을 말할뿐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원수를 저주하라 주술을 외워주기를 원했던 발락의 마음과는 달리 하나님의 예언을 전하며 이스라엘을 축복한다. 잠깐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려 했지만 돌이키고 담대하게 선포할수 있는 힘은 역시 기도와 말씀을 통한 깨달음을 통해, 은혜와 사랑 그리고 축복의 하나님을 만..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b1ZtMX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iMVp0TVh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8.01
11-12)"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나의 원수를 저주하라고 데려왔거늘--온전히 축복하였도다--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내 입에 주신 말씀을 어찌 말하지 않을 수 있으리이까" 모르긴 몰라도 이러한 악한 숨은 동기, "하나님께서 저 아무개는 좀 덜 사랑하셨으면--오히려 나, 나를 좀 더 덜아보아주셨으면--"하는 마음이 내 안에 숨어있지는 않은지! 갑자기 가슴이 서늘해진다. 있기 때문이다. 내 안에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7.31
민수기 22:36-23:12 36-40절... 발락은 발람을 맞이하기 위해 국경지대 까지 나가 극진히 대접하며 '높여 존귀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말한다. 도움말에 '지나친 환대에는 부당한 요구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라고 말한다. 그런데도 내가 원하는 것은 '지나친 환대'가 아닌지.... 그래서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 같으면 섭섭해 하고 삐지기도 하는것 아닌가. 늘 그러한 마음을 이용해서 사단이 나를 하나님과 ..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7.31
발람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발락의 고관들을 따라 길을 나선다. 하나님의 허락인 줄 알았지만 나귀를 통해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빼들어 죽이려 했음을 알게한다. 하나님은 발람의 속셈을 알았지만 그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하나님이 정작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한다. 나의 속셈, 내가 하나님의 눈을 대충 가리고 주님의 영광이 아닌 나를 위하여 노력한다는 것을 다 알지만 봐주시며 기다려 주신다. 무엇..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7.31
7/30/17 주일, 민수기 22:21-35어제는 발람에게 가라고 하셨지만 오늘은 진노하시는 하나님, 물론 하나님의 변덕이 아닌 발람에게 너의 마음을 다시 돌아보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뜻인것을 알것같다. 말씀을 따라 잘 살겠습니다 라고 입으로는 고백하면서도 정작 나의 삶은 무엇을 위해 어디로 가고있는가를 돌아보지 않으면 내 욕심만 채우며 겨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7.31
민수기 22:21-35 하나님의 사자가 발락에게 가는 발람의 길을 가로 막는다. 그러나 기도할 때 하나님은 "너를 부르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라고 말씀하셨는데... 왜? 도움말은 드러나지 않은 발람의 ' 사악한 동기' 위선적인 순종' 때문이라고 알려 준다. 제안하는 재물을 거절 하 기는 아깝고 하나님의 뜻을 물어본 척, 따르는 척, 하나님의 사람인 척,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인 척 하나님의 뜻을 말한..
작성자 Um10M1lrWjNWMVJxUmtKT1lsWktOVlpFVGtkT1YxSnpVbFJzVVZWVU1Eaz18Ky18LSt8Y0Vka01WWkhaRWRoTTJScFVtdEtUMWxzV2t0T1ZscEZWR3RrVDFZeFNuc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7.31
민수기 22장 "21.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모압 고관들과 함께 가니........ 32.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네 나귀를 이같이 세 번 때렸느냐 보라 내 앞에서 네 길이 사악하므로 내가 너를 막으려고 나왔더니 33. 나귀가 나를 보고 이같이 세 번을 돌이켜 내 앞에서 피하였느니라 나귀가 만일 돌이켜 나를 피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벌써 너를 죽이고 나귀..
작성자 Vm5BMldrZDNUbFJxUWtaWFRWZHplVlJyVmpCWFp6MDl8Ky18LSt8Y0VOa01GWkhOVmRqUkZwaFVqQmFXRlJXWkhwbFZsSnlWbXBDV0ZwNk1Eaz0= 등록일 2017.07.31
말씀대로가 아닌 자기 뜻대로 사는 발람을 돌이키게 하시려고 나귀의 기이한 행동이라는 우회적인 방법으로 여러번의 기회를 주시지만 정작 발람은 알아채지 못한다. 그는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칼을 빼들고 길에 선 것을 눈으로 확인해야만 머리를 숙이고 엎드릴 수 있었다. 왜 발람은 칼을 보기 전에 하나님 뜻을 알아채지 못했을까 답답한 마음이 들지만 나 또한 발람만을 탓할 처지가 못된다. 온갖 신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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