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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7.28
호르마에서 승리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 그러나 승리의 감사와 주님의 은혜의 보답은 사라지고 지금 당장 에돔 땅을 우회 함으로써 맘이 상해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한다..이런 나쁜 xxx 이라고 욕하고 정죄하고 싶지만 나도 똑같이 조금만 힘들어지면, 왜? 내가? 를 생각하며 주님 너무 하시는거 아니에요? 하고 불평하곤 한다..근데 그것보다 더 안좋은건 주님의 인도하심에 내가 나태해지고 간절함이 점점 ..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7.28
민수기 21:1-20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허락하신 하나님. 백성들은 승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도 참 짧다. 에돔 땅을 우회함으로 겪는 불편함 때문에 하나님을 또 원망하고 불평한다. 나도 그렇지 않은가! 어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다가 오늘은 또 화내고 불평하는 나의 모습은 없는가 돌아본다. 어쩜 이렇게 연약할까? 환경과 상황을 보지 말고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견디며..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7.27
민수기 21:1-20 민수기를 계속해서 읽어 가니... 어쩌면 이렇게 나의 인생길로 비슷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고난도 있고, 승리도 있지만, 원망도 있고 해결함도 받는 모습이 그렇다. 승리보다는 패배가 훨씬 많은 것도 닮았고, 그렇게 배웠음에도 여전히 미숙한 신앙인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도 그렇다. 찬양을 했다가 원망하고, 기도하면서도 인내하지 못하는 것도 그렇다. 도움말에 '신앙 여정의 장..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7.27
에돔 땅을 지나가면 좀 더 편했거나 안전했을텐데..에돔 왕은 거절뿐만 아니라 적대감을 나타낸다. 모세는 싸우지 않고 돌아서 간다. 그 와중에 하나님은 아론의 죽음을 얘기한다. 힘들었을것이다. 쉬운길 내가 원하는 길이 있음에도 하나님은 돌아가게하신다. 순종으로 싸움없이 이해가 안될 지라도 신뢰 하며 나간다. 신뢰..내게도 주님의 대한 신뢰가 넘쳐 기쁨으로 순종하며 나가기를 원하고 기도합니..
작성자 Um10M1lrWjNWMVJxUmtKT1lsWktOVlpFVGtkT1YxSnpVbFJzVVZWVU1Eaz18Ky18LSt8Y0Vka01WWkhaRWRoTTJScFVtdEtUMWxzV2t0T1ZscEZWR3RrVDFZeFNuc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7.27
민수기 20:14-29 (모세가 사신을 통해 에돔왕에게 전한 메시지): "17. 청하건대 우리에게 당신의 땅을 지나가게 하소서 우리가 밭으로나 포도원으로 지나가지 아니하고 우물물도 마시지 아니하고 왕의 큰길로만 지나가고 당신의 지경에서 나가기까지 왼쪽으로나 오른쪽으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이다 한다고 하라 하였더니 18. 에돔 왕이 대답하되 너는 우리 가운데로 지나가지 못하리라 내가 칼을 들..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7.27
민수기 20:14-29 모세는 에돔 왕에게 그의 땅을 좀 지나가게 해 달라고 요청한다. 노예 생활에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하나님의 은혜를 이야기하며 이번에는 형제인 에돔이 도와 주기를 간청했던 것이였다. 왜 거절했을까? 과거 조상들의 일 때문에? 아님 하나님이 그들을 돌보아 주시니 질투심에? 어떤 이유이든간에 그들의 행동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은 행동임이 분명하다. 형제든 남이든 내가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b1ZtMX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iMVp0TVh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7.26
14)"모세가 가데스에서 에돔 왕에게 사자를 보내며--당신의 형제 이스라엘의 말에--" 모세는 에돔을 형제라 불렀다. 그리고 출애굽의 배경, 여정들을 언급하며 "통과만 하게 해다오!"라고 부탁한다. 싸우고 싶지 않단 뜻이다. 형제이기에! 끝내 거절하고 힘으로 대항하려는 형제를 그냥 가만히 놔두고 다시 돌이킨다. 형제애도 없는 에돔! "어이쿠! 힘들었지?" 하며 반겨 먹을 것 마실 것 챙겨주진 못할..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07.26
7/26 민수기 20:14-29 모세가 에돔왕에게 그의 땅을 지나게 해달라 청하였으나 거절당한다. 아니 정중한 거절이 아니라 '내가 칼을 들고 나아가 너를 대적할까' 라며 으름장을 놓으며 결국 많은 백성을 거느리고 와 막아선다. 도움말에 이러한 에돔의 적대행위는 훗날 냉혹한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긍휼없는 자들에게 긍휼없는 심판을 베푸실 것입니다/라 함을 새겨듣는다. 행한대로 거두리라. 진정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7.26
7/26/17 수, 민수기 20:14-29모세는 에돔왕에게 그 땅을 지나가게 해달라고 요청하지만 거절당한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호르산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아론은 조상들에게 돌아가고 아들 엘르아살에게 아론의 옷을 입히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이 때로는 내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고 때로는 내가 감당하기 벅찰만큼 힘들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씀을 따라 사는 자들에게 가장 안..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7.26
민수기 20:14-29 14-17절...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에돔 땅을 지나가기를 원했다. 그래서 사신을 보내 정중하고 예의 바른 모습으로 요청했지만 어찌된 이유인지 에돔왕은 허락하지 않았다. 에돔은 이스라엘과 같이 아브라함과 이삭을 조상으로 둔 민족이다. 쌍둥이로 태어난 에서와 야곱은 장자권 다툼으로 인해 오랫동안 원수처럼 지낸 경험이 있었다. 그러한 역사적 배경이 있었기 때문일까? ..
작성자 Um10M1lrWjNWMVJxUmtKT1lsWktOVlpFVGtkT1YxSnpVbFJzVVZWVU1Eaz18Ky18LSt8Y0Vka01WWkhaRWRoTTJScFVtdEtUMWxzV2t0T1ZscEZWR3RrVDFZeFNuc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7.26
민수기 20:1-13 "1. 첫째 달에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신 광야에 이르러 백성이 가데스에 이르더니 미리암이 거기서 죽으매 거기에 장사되니라 2.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와 아론에게로 모여드니라 3.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이르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도다"... 모세가 구스 여인을 아내로 삼음을 문제 삼다가 그 벌로 나병까지 얻었..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7.26
가데스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백성들이 성장해서 믿음이 더 강해져서 오지 않고 불평 불만 억울함이 있습니다. 파종할 곳이 있고, 무화과도 있고, 포도도 있고 석유도 있고 마실물도 많았으면 불평 불만이 없었을까요? 아닙니다. 풍족했더라도 주님의 은혜와 감사함 그리고 하나님의 신뢰가 없어서 자기 삶에 만족함이 없고 억울함만 있었을것 입니다. 가데스..내가 다시 삶을 살아서 같은 위치에 다시 ..
7/25 민수기 20:1-13 1-12 광야여정에서 '끊임없이' 원망과 불평을 이어가고 돌이키고 엎드려 다시 잘 하고자 하고 또 하나님을 모세를 아니면 또다른 누군가를 계속 원망하고 질책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묵상하고 큐티 할때마다 보면서 처음에는 한숨이나고... 참 왜 저럴까 싶었던 안타까움이 점점 저게 나의 모습이고 저 모습이 우리네 사는 모습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하여 측은한 마음이 ..
7/24 민수기 19:11-22 시신이나 무덤 등 부정한 것을 만져서 부정해졌을 때에는 정결 의식을 치뤄야 했다. 20절에 사람이 부정하고도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그러므로 회중 가운데서 끊어질 것이니라. 부정한 자가 만진 곳은 무엇이든지 부정할 것이며 그것을 만지는 자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는 22절의 말씀 에 또한 눈이 머문다.부정해진 상태로 머무는 것은 나뿐 ..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7.25
민수기 20:1-13 40년의 마지막 신 광야에서 물이 없다고 불평하는 이스라엘. 그 불평도 초딩이 하는 불평 불만 같다.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이 나쁜 곳으로 인도 하였느냐? ." 함께 하나님의 역사하심도 보고 하나님이 좋은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 하실 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삐닥하게 말하는 모습이 영락 없이 뒤틀린 초등의 심보를 보고 있는 것 같다. 40년을 훈련한들 내가 바뀌려고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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