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글 4 / 12,467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4.26
시편 84: 1-12 이제 시인의 기도가 주의 장막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그리워하고 사모하는 단계까지 왔다. 기도는 그런 것 같다. 처음에는 원망으로 시작했다 할지라도 계속 기도하고 주님께 부르짖다보면 나를 죽이고 나의 처해 있는 상황을 잊게 만들고 결국 나의 연약한 마음과 육체의 한계를 인정하며 오직 주님 집에 거하기를 소망하는 기도를 시인처럼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러기에 한 두번 기도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4.26
시편 84:1-12 큐티책 아래쪽 도움말에 보니 앗수르왕 산헤립이 유다를 침략해 예루살렘을 포위하여 성전에 나아갈 수 없는 상황에서 쓴 시로 보인다고 말한다.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 당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일이기에 남의 일처럼 바라보지만,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없겠는가. 도움말에 '오늘 우리가 예배하며 보낸 하루는 시인이 그토록 고대하고 사모하던 한 날입니다' 라는 말이 아픔으로 ..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oVlpXMWp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G9WbHBYTVdw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7.04.26
오늘의 시편 고백은, 주를 향한 갈망이 없이는 할 수 없는 고백이다. 나의 해이시며 방패이신 하나님, 그리고 그 분의 나라에 들어감을 사모하는 것.. 이런 고백들은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고백이다. 몇번의 경험이 아니라 찾고 두드려서 만나는 경험을 해 본자라야 이러한 고백을 할 수 있지 않을런지... 그런 갈망이 있는자라야 4-6절 말씀 처럼, 하나님 집에서 찬양하는 자들이 얼마..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4.26
4/26/17 수, 시편 84:1-12집을 떠나봐야 집이 좋은줄 알듯이 내가 예배도, 찬양도 할수 없는 상황가운데 놓여보니 예배에 대한 갈망과 열정이 더 깊어졌었다. 얼마나 답답하던지... 내가 그동안에 얼마나 행복에 겨워 살았었는지 알게되고 예배만 할수 있으면 너무 좋을것만 같았다. 역시 나 라는 사람은 고난을 겪어보지 않으면 하나님을 갈망할수 있는자가 아님을 다시 깨닫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이것도 아..
작성자 Vm5BMldrZDNUbFJxUWtaWFRWZHplVlJyVmpCWFp6MDl8Ky18LSt8Y0VOa01GWkhOVmRqUkZwaFVqQmFXRlJXWkhwbFZsSnlWbXBDV0ZwNk1Eaz0= 등록일 2017.04.26
시인은 원수들이 몰려들어 공격해오는 상황에서 다른 빠져나갈 구멍을 찾기 보다 그저 하나님께 매달려 도우심을 구한다. 모든 사람들과 상황이 나를 대적하는 것 같아 암울할 때 그저 절망에 빠져 점점더 깊이 그 수렁 속으로 빠져드는 것보다 그누가 뭐라하든 고개를 빳빳히 들고 저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볼 필요가 있음을 깨닫는다. 처지를 비관해 땅만 바라보면 그 시련에서 빠져나오기가 더욱 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b1ZtMX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iMVp0TVh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4.26
1)"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잠잠하지 마시고 조용하지 마소서" 시인은 이스라엘을 압박해 오는 적군들로 인해 이렇게 간절히 부르짖는다. 그 악인들이 "땅의 검불같게, 바람에 날리는 지푸라기 같이 되게 하시며 그들을 두렵게 해달라"고 부르짖는다. 나도 가끔 비슷한 모양의 기도 드리지 않는가? 사단의 궤계로 인해 마치 사방이 다 막힌 것같이 두려움에 사로잡힐때 비슷한 맥락의 기도 한다. 그..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04.26
4/25 시편 83:1-18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의논하고 주를 대적하여 동맹한 나라들의 압박에 시인은 더욱 더 하나님의 개입하심과 도우심을 간구하고 있다. 사면초가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가/내가 바라볼 곳은 오직 하나님 이심을 공감한다. 사방이 막혀 갈 바를 모를때 하늘을 바라보라 하셨는데... 아직도 사방이 막힌듯 하면 열심히 다른 길을 찾고 있는 나를 본다. 고만고만한 어린 아가..
이스라엘이란 이름마저 기억나지 못하게 휩쓸어버리자.. 하나님이 다스린다던 저들 땅을 저 목장을 우리 것으로 만들자...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아무렇지 않게 적들이 할 수 있는 생각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심을 안다는 자가 할 수 있는 소리인가? 어떻게 감히 이름을 지워버리자니, 하나님 것을 취하자니 할 수 있나? 겁도 없이? 오늘 이 구절을 6살짜리 아들에게 (교회 큐티 숙제) 읽어..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4.26
시인은 이스라엘을 쳐들어오는 연합군들의 공격 앞에서 이스라엘을 구원 해주기를 간곡히 기도한다. 분명 연합군들이 쳐들어 오기 오래전 부터 지금 순간까지도 기도하는것 일 것이다.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여 혼내주기를 하나님의 권능에 도전하는 무리들을 처참하게 그리고 아주 쉽게 처리 해주기를 기도한다. 무시무시란 공격에도 주님을 신뢰 하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도함에 주님의 심판만이 진리의 ..
작성자 UmtaVldrZExaRlJ0TlVacVZucG5lbFY2U2xkU1p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qQmFjVlp1Y0c1bGJGWTJVMnhrVTFwNk1Eaz0= 등록일 2017.04.26
시편 83:1-18 침묵하시고, 응답하지 아니 하시는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며, 큰 소리로 부르짖는 시인의 모습을 본다. 기도가 힘들어지고, 그 자리에 나아가야 하는 이유가 정확하지 않을 때...또한 들리지 않는 메세지에 우리는 쉽게 돌아서고, 포기하는 순간도 빠르게 됨을 알수 있다. 하나님의 침묵이 길어질수록, 세상의 조롱은 거세게 몰아치지만, 그러한 상황일수록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고 부르..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4.25
시편 82:1-8 도움말은 오직 하나님만이 세상의 최종 재판장이자 심판자이시라고 말한다. 1) 모든 신들의 모임 가운데 서시며 재판하신 하나님. 이런 하나님이 내 하나님 되시는데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따르겠는가! 오직 내 삶에 재판장 되시고 주인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복잡하고 힘든 이 세상에서 당당히 담대히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은 불공평한 판단을 싫어하시며 가난한 자와 고아를 돌..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4.25
4/25/17 화, 시편 83:1-18"여호와만 이름하신 주만 온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누군가를 위해 혹은 누군가를 대상으로 해오던 기도들은 내시각에서였던 것에서 하나님의 시각으로 점점 변해가고 있길 바란다. 두려움, 내불편함과 불안함때문에 기도했던 지난날들을 돌아보면 참 부끄럽기도하고... 무엇보다 거기까지 밖에 안되는 나에게 기도하라 하시고 어떻게 무엇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지 알아가게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4.25
시편 83:1-18 이스라엘의 치러 오기 위해 연합군이 형성되고,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상황속에서 시인의 기도는 계속된다(1-7절). 얼마나 두려웠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다시는 기억하지 못하게 하자' 라고 말하며, 그들이 한마음으로 의논하고 주를 대적하는 일에 서로 동맹하는 상황속에서 아무리 주변을 돌아봐도 의지할 곳도 없고, 도움을 청할 곳도 없는 상황이지만, 눈을 들..
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4.25
온 이방국가가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치려해도 시인은 이스라엘의 운명이 적이 아닌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믿는다. 적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반응하지 않으심을 조롱하며 기회로 삼지만 시인은 언젠가 응답하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으며 계속적인 기도로 나아간다. 도움말에 '하나님이 침묵 하실때 누구는 죄를 쌓고 누구는 기도를 쌓는다' 라고 말한다. 그리고, '나는 어는 쪽인가?'를 묻는다. 사람이 궁..
작성자 Vm5BMldrZDNUbFJxUWtaWFRWZHplVlJyVmpCWFp6MDl8Ky18LSt8Y0VOa01GWkhOVmRqUkZwaFVqQmFXRlJXWkhwbFZsSnlWbXBDV0ZwNk1Eaz0= 등록일 2017.04.25
모든 것이 점수로 매겨지고 등수에 따라 줄을 서야했던 어린 시절을 졸업하고 어른이 되어서 그런 점수 따위에 연연하지 않아도 되어 좋다 싶었지만 깨닫고 보니 그보다 훨씬 중요한 하나님의 시험은 오늘도 진행 중이다. 하나님의 시험이 어릴적 보던 시험들보다 더 두려운 이유는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 뿐 아니라 나의 사소한 생각과 마음먹음 하나하나가 모두 평가 대상이라는 것이다. 도움이 필요한 자를 ..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