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글 4 / 12,467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b1ZtMX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iMVp0TVh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4.14
17-18)"--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을새" 하나님의 인류사랑의 절정은 바로 이 십자가가 아닐까? 죄로 인해 단절된 하나님 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시려 이 세상에 오셨다가 십자가에 죽어주신 예수!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는 것은 결국 예수님의 죽어주심을 믿는 것이라 하겠다. 이것이 믿어지는 것이 "은혜"인것 같다. ..
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4.14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히실때 제자들은 어디에 있었을까....왜 요한만 그 자리에 있었던 걸까....아마도 예수가 곧 다시 오신다고 했던 말씀을 잊은체 어디선가 한탄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딱 그정도가 그들의 믿음이었다. 믿는다고 했지만 다시 오신다는 말까지는 믿지 못하는 그들, 예수가 없는 현실 속에서 그들의 믿음은 아무것도 어니었다. 어머니 마리아를 제자 요한에게 맞기며 예수 안에서 새로운 가..
작성자 Um10M1lrWjNWMVJxUmtKT1lsWktOVlpFVGtkT1YxSnpVbFJzVVZWVU1Eaz18Ky18LSt8Y0Vka01WWkhaRWRoTTJScFVtdEtUMWxzV2t0T1ZscEZWR3RrVDFZeFNuc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4.14
요한복음 19:17-27 "26.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내가 아이들을 둔 엄마여서 그런 것인지... 주님께서 십자가 극형을 받으시며 겪으신 그 엄청난 고통 중에서도 어머니 마리아에겐 요한을 아들로 소개..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oVlpXMWp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G9WbHBYTVdw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7.04.14
해설에 나오지만, 오늘의 짧은 구절들 속에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예수님 곁에 두 강도, 벌거벗김을 당하시고, 주위의 군인들이 옷을 가지고 조롱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십자가에 예수님을 못 박았다... 그 누구도 감당하기 어려운 이 눈 앞에 모든 상황들. 혼란스러울 수 있고, 수치와 모욕의 시간들인데도 예수님께서 이것을 묵묵히 감당하실 수 있으셨던 이유... 바로 인류 구원의 역사..
작성자 UmtaVldrZExaRlJ0TlVacVZucG5lbFY2U2xkU1p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qQmFjVlp1Y0c1bGJGWTJVMnhrVTFwNk1Eaz0= 등록일 2017.04.14
요한복음 19:17-27 사람들의 조롱을 받으며 묵묵히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로 올라 가신다. 세상의 눈으로는 고통과 수치의 고난임으로 보일수 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 아래에서 이루어짐을...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특별한 사랑의 순종임을 깨닫게 하신다. 나 역시도 왜 굳이 저 힘든 길을 가셨어야 했을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십자가의 고난이 없었더라면 하나님을 만날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4.13
요한복음 19:17-27 23-24절...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옆에서 옷을 취하여 나누고 제비 뽑으며 히히낙낙하는 군병들의 마음은 어떤 것일까.... 성령에 의해 일하는 하나님의 사람도 있지만, 사단에 의해 일하는 사람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이끌어 가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성경이 알려준다. 도움말에도 '사람들은 자기들 하고 싶은 대로 메시야를 상대했지만 하나님도 남김없..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4.13
4/13/17 목, 요한복음 19:17-27 우리를 향한 사랑과 아버지를 향한 순종을 보이신 십자가 사건은 그냥 어느날 생긴 일이 아니라 이미 말씀하시고 예언된 바 대로 성취되어지고 있었다. 그때 그자리에서 예수님 곁을 지킨것은 예수님을 결코 배반할리 없다 장담하던 자도 아니고 예수님의 능력을 보고 따르겠다던 자도 아닌 그 어머니와 이모와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 그리고 요한 뿐 이었다. 예수의 십..
작성자 Vm5BMldrZDNUbFJxUWtaWFRWZHplVlJyVmpCWFp6MDl8Ky18LSt8Y0VOa01GWkhOVmRqUkZwaFVqQmFXRlJXWkhwbFZsSnlWbXBDV0ZwNk1Eaz0= 등록일 2017.04.13
예수님 대신 강도 바리바를 놓아주라 외치고 하나님의 아들이라 주장하는 예수는 우리의 왕이 아니기에 십자가에 못박아야 한다 외치는 유대인들은 자기 욕심에 눈이 멀어 무서운 죄를 짓는 어리석은 자들이다. 그 유대인 무리들 속에 무고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은 죄악임을 알고 가슴 아파하는 이들이 몇몇 있었겠지만 그들은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셔야 우리 모두..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4.13
가끔 혹은 매일 겪는 일들.. 분명 하나님이 원하는 일이 있고 내가 내자신을 더 사랑해서 결정하는 일이 있다. 분명 얼마 안가서 후뢰 하겠지만 아직은 그렇다..많은 순간 내가 하나님보다 날 더 사랑하는 구나..그러면 안되는데.. 빌라도 또한 마찬가지다. 분명 무죄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게 하는.. 내 자신을 살리고 예수님을 자꾸 십자가에 매달게 하지 않도록 더 예수 그리스도를 알..
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4.13
빌라도는 예수의 죄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하는 이유임을 듣고 예수를 처형하는 것을 더욱 두려워 한다. 이 모습에서 그가 하나님을 아는구나...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아는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예수를 믿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박히게 할 인물로 그가 됨이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11절에 빌라도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히게 나둠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되게끔 허락하셨기 때문이지 근..
작성자 Um10M1lrWjNWMVJxUmtKT1lsWktOVlpFVGtkT1YxSnpVbFJzVVZWVU1Eaz18Ky18LSt8Y0Vka01WWkhaRWRoTTJScFVtdEtUMWxzV2t0T1ZscEZWR3RrVDFZeFNuc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4.13
요한복음 18:39-19:16 "38. 빌라도가 가로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 19:4.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6...빌라도가 가로되...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노라' 16.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저희에게 넘겨주니라"... 세번씩이나 거듭된 빌라도의,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04.13
4/12 요한복음 18:39-19:16 빌라도는 예수께서 죄가 없으심을 알기에 놓아주고자 하지만... 유대인들은 차라리 강도 바라바를 풀어주라 소리친다. 성난민심을 달라주듯 예수님을 데려다가 채찍질하고 그후에 다시 무죄를 선언하지만... 그들은 다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 소리친다. 12절-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라는 구절이 참 와닿았다. 처음에는 풀어주고자 했었으나... '정의보다 정..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oVlpXMWp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G9WbHBYTVdw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7.04.13
빌라도의 마음을 보며, 인간의 마음으로는 결코 쉽지 않은 상황임을 본다. 예수님이 별거 아닌 사람이라 생각했다면 저렇게 고민하고 두려워하지 않고 그냥 석방하거나 더 당당했을텐데, 성경 안에 그의 모습은 분명 내면에 예수님의 존재에 대한 두려움이 작용하고 있다. 권위의 말씀 앞에 내면이 드러나고, '이 분이 정말 아닌가?' 하는 마음이 8절에서 'more frightened than ever' 라고 표현한 것 처럼 ..
작성자 UmtaVldrZExaRlJ0TlVacVZucG5lbFY2U2xkU1p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qQmFjVlp1Y0c1bGJGWTJVMnhrVTFwNk1Eaz0= 등록일 2017.04.13
요한복음 18:39-19:16 내가 누구를 어디까지, 얼마만큼, 용서를 하고, 놓을 권한과 죽일 권한이 있을까? 자신들의 왕으로 꿈꾸어 왔던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가며 그들의 기대를 져버리자 유대인들은 분노와 속에 있던 욕망을 드러낸다. 강도였던 바라바는 용서되어도 예수님은 용서할수 없던 그들의 마음은 메말라 있었고, 실망과 분노 때문에 신앙의 정체성마저 뒤흔들린 지독한 자기모순 이었음을 도..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4.12
요한복음 18:39-19:16 사람의 본성이 얼마나 악한지... 그리고 얼마나 연약한지를 보여준다. 40,6,15절...대제사장들과 그 하수인들은 예수님이 무슨 악한 행동을 했다고 예수님 대신 강도였던 바라바를 풀어주라 하고,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친다는 말인가. 더우기 예수님을 석방하려고 애쓰는 빌라도를 향해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라는 말도 모자라 '가이사 외에는..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