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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4.12
요한복음 18:39-19:16 39)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빌라도는 분명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예수님이 죄가 없음을 알기에 놓아 주기를 원한다. 그리고 10) 그럴 권한도 자기에게 있다고 예수님께 말한다. 어떤 협박이나 달콤한 말에도 흔들리지 않고 십자가의 길을 묵묵히 가시는 주님. 그 분 때문에 내가 지금 있는 것이고 그분의 은혜로 내가 은혜 가운데 축복 가운데 살고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4.12
4/12/17 수, 요한복음 18:39-19:16 빌라도는 두갈래의 길에 서게된다. 죄가 없는 예수님과 그를 십자가에 못박고 처형해야하는 정치적압박의 사이에서... 세상의 시선이 두려웠기에 결국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게 된다. 사도신경에을 욀때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자로 등장하는 인물이 되고 만다. '그를 죽여야 자신이 살기 때문입니다' 라는 도움말에 나를 돌아보지 않을수 없다. 두 갈래의 길에서..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04.12
4/11 요한복음 18:28-38 28-38 예수님은 십자가를 향해 더 더 나아가고 계신다. 말씀전하며 제자들과 함께하시던 삶을 뒤로하고 자신을 팔아 넘기려는 유다에게, 그리고 가야바에게 당당하게 마주한다. 이제는 로마 총독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으신다. 우리가 사도신경으로 익히 아는 그 이름 본디오 빌라도... 처음에는 '데려다가 너희 법대로 재판하라' 하고 또 후에 다시 나와서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4.12
빌라도는 예수에게 예수가 유대의 왕인지, 무엇을 하였는지, 진리가 무엇인지 묻는다. 허나 예수님 앞에서 참진리를 놓치고 만다. 말씀과 기도 앞에서 주님의 음성에 귀기울이지도 않고 예수님의 사랑으로부터 선을 실천함을 외면하는 내 모습이 빌라도와 크게 다를 바 없다. 매일 매일 깨어나 하나님에게 감사하며 하나님 나라와 영광을 위한 내 사명이 무엇인지 깨닫고 일하는 내가 되기를 원하고 기도합..
작성자 Vm5BMldrZDNUbFJxUWtaWFRWZHplVlJyVmpCWFp6MDl8Ky18LSt8Y0VOa01GWkhOVmRqUkZwaFVqQmFXRlJXWkhwbFZsSnlWbXBDV0ZwNk1Eaz0= 등록일 2017.04.12
지난 며칠간 나를 돌아보며 성경을 읽고 교회에 나간다는 행위에 취해 그럴싸하게 꾸며진 모습으로 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다. 물론 성경을 읽지 않고 교회에 나가지 않았다면 지금의 고민들이 내 마음 속에 들어올 여유도 없었겠지만 좀더 나은 내가 되고 싶은 열망이 점점 강해지니 그 기대에 못미치는 내가 원망스러울 때도 있다. 나 자신에 대한 실망으로 마음이 복잡하던 차에 마주한, 예수님은 ..
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4.12
유월절이기에 이방인의 관저에 들어가지도 않으면서 유월절 절기에 예수를 죽일 계획을 진행 시키는 유대인들의 모습이 너무 모순이다. 그러면서 예수께서 세상으로 오셔야만 했던 이유를 그 모습에서 찾게된다. 형식을 지키고 율법을 잘 지키는 것이 믿음이라 생각했던 유대인들에게 그것을 지키켜야 하는 목적이 서로 사랑하기 위해서임을 알려 주시려 오셔야 했던 것임을 깨닫게 된다. 유월절 절기를 살인..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oVlpXMWp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G9WbHBYTVdw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7.04.12
그들이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그들은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아니하더라 (요18:28) 마음에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한 자였다면, 정결의 본체되신 예수님 말씀을 따랐을것을... 그런 마음이 아니니 예수님을 넘겨주고도 이방인의 관정에는 들어가지 않으려는 '정결한 행위'는 지키는 아이러니한 종교적인 행위만 하는 자가 되어버..
작성자 Um10M1lrWjNWMVJxUmtKT1lsWktOVlpFVGtkT1YxSnpVbFJzVVZWVU1Eaz18Ky18LSt8Y0Vka01WWkhaRWRoTTJScFVtdEtUMWxzV2t0T1ZscEZWR3RrVDFZeFNuc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4.12
요한복음 18:28-38 "29. 그러므로 빌라도가 밖으로 저희에게 나가서 말하되 너희가 무슨 일로 이 사람을 고소하느냐.......31.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가 저를 데려다가 너희 법대로 재판하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우리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권이 없나이다 하니 32. 이는 예수께서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가리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고소하고... 빌라도가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4.12
요한복음 18:28-38 28-32절...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최대한 빨리 죽이기 위해 새벽이었음에도 관청으로 끌고 간다. 아마도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에 의해 폭동이 일어나 예수님이 구출이 될 수 있음을 두려워 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들은 사람을 모함하여 죽이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더럽힘을받지 않으려고 관청에 들어가지 않는 위선적인 종교인이었다. 예수님은 늘 행위가 아닌 '마음'에 대..
작성자 UmtaVldrZExaRlJ0TlVacVZucG5lbFY2U2xkU1p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qQmFjVlp1Y0c1bGJGWTJVMnhrVTFwNk1Eaz0= 등록일 2017.04.12
요한복음 18:28-38 유대인의 무리가 예수님을 끌고 관정으로 가지만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자신들이 아닌 빌라도에 의해 예수님이 죽임을 당하길 원한다. 무죄한 자를 죽음으로 몰아가면서도 보이기 위한 절기와 정결의식에는 철저히 행동하는 그들의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모습이 오늘 날을 살아가는 나의 모습에도 나타나고 있음을 본다. 예배에 참석하며 행사에 얼굴을 보이는 것이 거룩함을 나타내는 것이..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4.11
요한복음 18:28-38 28-30) 유대 지도자들이 이중 인격자들임을 보여주는 글인것 같다. 예수님을 행악자라고 말하면서 직접 법대로 하기는 싫어하서 빌라도를 시켜 하게끔 만들고 유월절 잔치는 지켜 자신들의 신앙을 보여 주기를 원하는 것이 보인다. 나 대신 남이 손가락질 받고 나 대신 나쁜 짓을 하는 것은 괜찮다는 이기주의 적인 마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권력자들의 마음에서 나온 이중적이..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4.11
4/11/17 화, 요한복음 18:28-38 28절. 정작 죄없는 예수를 죽이려 끌고가는 자들이 더럽힘을 받지 않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빌라도에게로 넘긴다. 내 손으로는 혹은 입으로는 하기 싫지만 자신의 이익과 감정에 따라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하고 아닌척 위선적인 모습으로 살아가는가... 그리고 거룩한척 깨끗한척 하는 행위로 과연 나는 얼마나 거룩에 가까운 사람..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4.11
예전에는 베드로가 3번 예수님을 부인 할때 흥분하며 어떻게 그럴 수 있지? 배신자..그러면서 흥분한적도 있다..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고 그리고 많은 기적과 진리의 말씀을 직접 듣고 경험 했는데 어떻게..어떻게.. 나의 교만함으로 부터 나오는 정죄가 아니였나 싶다.. 베드로도 나약한 인간, 특히 예수님이 옆에 없으면 더욱더.. 나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고 진리의 말씀을 믿으며 성..
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4.11
예수와 함께 있었을때 의욕이 넘치고 어디든지 예수를 따르겠다고 했던 베드로가 결국 예수를 모른다고 3번이나 부인한다. 어떤 고문이나 취조의 상황에서가 아니라 신분을 확인하는 질문이었는데도 그는 자신이 당할 불이익에 두려움으로가득하다. 예수와 함께 예수의 말씀을 듣고 기이한 능력을 보고 있었을 때는 이런 현실을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을 것이다. 예수와 함께했던 순간들이 천국이었다면 ..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04.11
4/10 요한복음 18:12-27 결박되어 잡혀가시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베드로. 충동적으로 또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그간의 그의 행동과 말들을 보며 예수님을 향한 마음은 그 누구보다도 진실되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어린아이같이 예수님곁에서 어디를 가시던 그림자처럼 늘 따르던 제자.. 예수님이 잡혀가신 그 때에도 떠나지 못하고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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