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사스안디옥나사렛교회

작성자 등록일 2017.04.11

요한복음 18:12-27 (12. 이에 군대와 천부장과 유대인의 하속들이 예수를 잡아 결박하여...) "15. 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하나가 예수를 따르니 이 제자는 대제사장과 아는 사람이라 예수와 함께 대제사장의 집 뜰에 '들어가고' 16. 베드로는 '문 밖에 섰는지라' 대제사장과 아는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문지키는 여자에게 말하여 베드로를 데리고 들어왔더니"... "내가 죽을지언정 주를 떠나지 않..

주를 알고도...

작성자 등록일 2017.04.11

22 이 말씀을 하시매 곁에 섰던 아랫사람 하나가 손으로 예수를 쳐 이르되 네가 대제사장에게 이같이 대답하느냐 하니 2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말을 잘못하였으면 그 잘못한 것을 증언하라 바른 말을 하였으면 네가 어찌하여 나를 치느냐 하시더라 (요18:22-23) 어릴 때 이렇게 예수님 얼굴을 치는 사람을생각 했을때는 '욱'하는 기분이 들었었다. 감히 어디 예수님 얼굴을..! 하면서.. 그런데 ..

김은주 - 4-10-17

작성자 등록일 2017.04.10

요한복음 18:12-27 12-14절... 가야바는 그 해의 대 제사장이었고,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유익하다'고 말하며 공개적으로 죄 없으신 예수님을 인정했으면서 죽이기로 작정한 사람이었다. 왜 하필 가야바가 대 제사장이었을 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잠언 16:4에 '여호와께서 온갖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고 말한다. 나의 마음을 날마다..

김성연- 4/10/17

작성자 등록일 2017.04.10

4/10/17 월, 요한복음 18:12-27 절대 예수님을 부인할리 없다던 베드로가 세번의 부인을 한다. 자신이 장담하고 장담했던 일이 한순간에 무너짐을 경험하는것은 예수님을 믿고나서 누구도 피할수 없는 관문이지 않을까. 자신이 연약하고 약속하고 장담한것 하나 지켜낼수 없는 나약한 인간이라는것을 깨닫고 인정하게 되는 그 순간이 다가올때...그 순간들은 부끄럽고 드러내기 싫지만 그런 순간을 통해 ..

박지오 0409

작성자 등록일 2017.04.10

예수님은 앞으로 어떠한 고난과 고통을 받을지를 다알면서 나사렛 예수, 내가 그니라 하신다. 예수님의 순종함,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따르고 말씀에 순종함을 보여준다. 조금만 나에게 손해나 불리함이 있으면 일단 말씀 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고 다른 방법을 찾으려 하는 내모습을 본다. 나 먼저 생각하고 자꾸 죽어야하는 내가 살아나는 모습과의 반대모습..그 당할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는..순종과 담..

김효진

작성자 등록일 2017.04.10

요한복음 18:1-11 체포될 것이란걸 알면서도 그 때가 되도록 평소 하시던 대로 기도 후, 당당히 잔을 받아들이려 가신다. 반면 예수님이 반항하지 않을 거란 것을 알면서도 유다는 세상의 것을 등에 지고, 위풍당당 군대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얻은 아랫사람들을 데리고, 등과 횃불과 무기를 가지고 앞장선다. 무엇이 그를 극에 달하게 하였을까? 하나님의 영광을 뒤로 한채 세상의 권세를 등에..

두주연 4/9

작성자 등록일 2017.04.10

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에게 내가 그니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이 가는 것은 용납하라 하시니 9: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예수께서 제자들이 어떤 해를 당하지 못하도록 제자들을 보호해 주신다. 9절에 '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자 중에 하나도 잃지 않기...."라는 구절이 눈에 들어온다. 유다는 벌써 예수를..

좁은 길

작성자 등록일 2017.04.10

내 사랑과 헌신의 끝도 비난과 오해일 수 있는데 그래도 끝까지 사랑하시겠는가 하는 해설의 질문... 오랜시간 내 속을 후벼 파는 시련의 시간이 길어질 때에, 내 사랑과 헌신의 결과가 고작 이런것인가 하는, 내가 정말 건드리시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에 대한 아픔이 쉴새 없이 찾아올 때, 하나님에 대한 의심과 회의가 찾아왔었다. 결국,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엎드려 회개할 때, 내 개인이 걸어가야..

허수미- 4/9/2017 십자가의 잔

작성자 등록일 2017.04.10

4/9 요한복음 18:1-11 기도를 마치신후 이제는 십자가의 길로 걸어가신다. 자신을 체포하러 온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보낸 무리에게 '내가 그니라' 하시며 당당하게 그들 앞에 서신다. 4절 예수께서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 이르시되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11절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말씀을통해 자신에게 닥칠 험난한 앞날을 이미 알고 계심에도 피하지 않으시고..

허수미- 4/8/2017 하나되게..

작성자 등록일 2017.04.10

4/8 요한복음 17:20-26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안에 내가 아버지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안에 있게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곳을 믿게 하옵소서. 아멘. 이전에는 혼자 '열심히' 또 '잘' 믿으면 되는 건줄 알았다. 근데 아이들을 양육하며 큰아이 작은아이를 보면서.. 그게 아니라는 것을 직접 느끼고 배우게 하신다. 또 믿음 안의 교제를 통해 나의 일이 아니여도 얼..

김은주 - 4-9-17

작성자 등록일 2017.04.09

요한복음 18:1-11 예수님은 유다의 고발로 인해 자신이 곧 붙잡힐 것을 아셨음에도 제자들과 함께 모이던 동산으로 올라가신다. 이미 하나님의 뜻을 알고 계셨고, 순종하기로 결단하셨기에 무기를 들고 나타난 무리 앞에 망설임이나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고 물으신다. 예수를 잡으러 온 무리중에 유다도 있었다는 사실이 참 안타깝게 느껴진다. 많은 말씀을 듣고 기적을 보았고, 예..

김성연- 4/9/17

작성자 등록일 2017.04.09

4/9/17 주일, 요한복음 18:1-11 잔을 받으실 준비를 하시고 자신을 체포하겠다고 온 무리를 향해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내가 그니라' 라고 먼저 당당히 말씀하시는 예수님...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뜻을 행하시는 본이되신 모습. 이땅에서 그렇게 살아가기를 원한다. 끝까지 제자들을 보호하시는 예수님의 모습또한 우리가 살아가야하는 모습이다. 이런 모습들을 닮겠다 라는 다짐이 나를 예수 닮..

박지오 0408

작성자 등록일 2017.04.09

예수님은 제자들 뿐만아니라 후대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이들을 위해서도 하나님에게 기도를 한다. 주님 안에서 하나되어 서로 사랑을 실천함이다. 예수님에게 포도나무 가지 처럼 붙어 사랑을 실천하며 열매 맺으려 하는데 쉽지가 않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머리로 알지만 내게 거부감이 있으면 정죄하고 짜증내기 일수이다. 정말 성령님 없이는 사랑을 실천하기가 어렵다. 주님의 은혜로 성령 ..

연합

작성자 등록일 2017.04.09

예수님과 아버지 하나님의 너무나도 밀접한 관계를 보게된다. 아버지, 우리의 사랑과 그 영광스러움, 저들에게도 나눠줘야죠 알면 얼마나 좋겠어요 라고 하시는듯 들린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17:26)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내가 저들 안에 저들이 내 안에, 그..

김은주 - 4-8-17

작성자 등록일 2017.04.08

요한복음 17:20-26 20-23절... 예수님의 기도는 제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믿게 될 모든 사람을 위함이라고 하신다. 예수 믿는 자는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이듯이, 하나됨을 추구함으로 세상과 구별되어야 한다. 그 연합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단은 계속해서 하나됨을 파괴하기 위해 시기, 이간, 원망, 책임전가, 거짓말을 통해 공동체를 분열 시키려고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