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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06.07
6/6 열왕기상 13:11-19 11-17 벧엘에 살던 나이많은 선지자가 아들들로부터 전해들은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에 대해 듣자마자 나귀를 타고 그를 뒤쫓는다. 그리고 그에게 '나와 함께 가자' 며 여로보암이 그러했던 것처럼 권한다. "네가 거기서 떡도 먹지말고 물도 마시지 말며 오던길로 되돌아가지도 말라"고 명하신 주의 말씀에 순종하기위해 거절하는 그에게 나이많은 선지자는 '나도 그대와 같은..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b1ZtMX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iMVp0TVh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6.07
18)"그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 이 말에 넘어갔다. 처음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희석시킨 이 한마디! "나도 하나님 말씀을 듣는 사람이다!"라는. 분별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쳐준다. 그런데 대개는 처음 받는 감동을 끝까지 유지하면 위험부담이 반감된다. 끝까지 지켜나가기가 힘들다 싶을때 유혹은 이렇게 찾아온다. 그래서 "첫사랑, 첫감동"이 중요하고, 이것을 끈기..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6.06
열왕기상 13:11-19 11-15절...벧엘에 살고 있는 한 늙은 선지자는 유다에서 온 선지자의 이야기를 듣고 그를 쫓아간다. 모든 것을 듣고 알았음에도 그는 '나와 함께 집으로 가서 떡을 먹으라'고 유혹한다 . 왜 그랬을까? 시기심이 있었던 것이 아닐까? 자신도 전에는 하나님의 선지자였지만 이제는 여로보암의 통치아래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정치적인 선지자 노릇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나에게 말..
작성자 Vm5BMldrZDNUbFJxUWtaWFRWZHplVlJyVmpCWFp6MDl8Ky18LSt8Y0VOa01GWkhOVmRqUkZwaFVqQmFXRlJXWkhwbFZsSnlWbXBDV0ZwNk1Eaz0= 등록일 2017.06.06
심판을 받는 여로보암과 심판을 전하러 어려운 길을 온 하나님의 사람 중 나는 어느 쪽에 서있을까. 우리집, 우리 엄마, 우리 교회와 같이 '우리'라는 표현이 따스하고 큰 소속감을 주듯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말 자체가 내가 하나님께 폭 안겨있어 그 무엇도 나를 해칠 수 없을 것 같은 편안함을 준다. 심판 받는 사람보다는 하나님께 완전히 기대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 행위의 정당성을 찾지 못해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b1ZtMX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iMVp0TVh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6.06
13)"보라 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벧엘에 이르니" "그 때"란? 여로보암의 죄가 극에 달한 때를 말함이다. 드디어 하나님의 음성이 선지자를 통해 들려진다. 그때에라도 그가 돌이켜 회개 할 수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역시 멸망을 자초하는 반응을 보인다. 우리 믿는 사람들 모두는 늘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어한다. 잘못했을 때에도 "아! 하나님이 뭐라 하실까?"하며 마음 ..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6.06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제단 앞에서 여로보암 왕에게 소리쳐 외친다. 하나님 말씀을 갖고 먼길 여행을 떠나 왕 앞에 단호히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행한다. 반면에 여로보암 왕은 누구인가 하나님이 취하시고 순종으로 하나님의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다윗을 위하여 세운것 같이 여로보암을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준다는 약속을 받은 자 아닌가? 어찌 주님에 대한 신뢰가..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oVlpXMWp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G9WbHBYTVdw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7.06.06
이 늙은 예언자는, 듣지도 않은 하나님의 메세지를 들은 것 처럼 말하며 길을 가고 있는 예언자를 돌이키게 한다. 어떤 의도였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계시가 있으셨다면, 그래서 그를 테스트하려 했다면 그 전에 그런 구절들이 설명되어 있었지 않았을까? 담대히 말씀을 전하고 끝까지 잘 지키려고 애쓰며 돌아가는 주의 종에게 하나님이 시험을 하시려 하셨다는건 나로썬 이해하기 어렵다. 어떤 의도의..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06.06
6/5 열왕기상 13:1-10 1-2, 7-10 오늘 본문에 하나님의 사람와 왕 여로보암이 참 분명하게 대조되는 것을 본다. 한사람은 사람 눈치 보지 않고 말씀앞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기에 회유와 부정한 제안에도 단호하게 소신을 지키지만, 다른 한사람은 자기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기 마음 가는대로 행하고 바꾸며 백성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하나님으로 부터 떠나 잘못된 길로 가게 만든다..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6.06
6/5/17 월, 열왕기상 13:1-10말씀대로 담대히 심판을 전하고 왕의 제안에도 단호히 거절하는 하나님의 사람과 말씀을 무시한채 제사를 드렸던 왕이 심판의 징조를 보고 하나님의 사람에게 기도를 요청하여 치유받게되는 모습이 대조된다. 내가 듣고 알고 믿는 하나님을 따라 살아가는 삶과 내것 내생각대로 살며 필요할때만 하나님을 찾는 완전히 다른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6.05
열왕기상 13:1-10. 말씀을 주었는데도 확신하지 못하고 불안과 초조로 말씀을 위배하며 자기를 위해 지은 제단에서 분향하고 여르보함. 그의 열심이 하나님과는 무관하다. 이곳이 쓸대없는 에너지를 소비하는것이요 무모한 일들을 행하는 것이다. 그 결과는 오직 하나님의 심판만이 그의 앞에 남았다. 하나님과 무관하게 나를 위해서 열심히 하는 일들은 없는가? 많다. 있다. 그것이 너무나 무익한 일인..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6.05
열왕기상 13:1-10 1-2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선지자가 유다에서 부터 벧엘까지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여로보암을 찾아온다. 교통이 편한 것도 아니었을테니 며칠을 걷기도 하고... 힘겹게 왔을 것이다. 좋은 말도 아니고 왕에게 경고의 말을 전하려니 얼마나 마음이 불편했을까? 그래도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선지자로 인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 가는 것이다. 내 뜻과 내 생각..
작성자 Vm5BMldrZDNUbFJxUWtaWFRWZHplVlJyVmpCWFp6MDl8Ky18LSt8Y0VOa01GWkhOVmRqUkZwaFVqQmFXRlJXWkhwbFZsSnlWbXBDV0ZwNk1Eaz0= 등록일 2017.06.05
두려움에 휩싸여 하지 않아도 될 일들에 매달려 정작 중요한 것을 잊는 여로보암의 모습에 비친 나를 보게 하신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아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면 죽어라 매달릴 것도, 지키지 못할까 두려워할 것도 없다. 왕이 되고도 그 자리를 지키지 못할까 걱정하느라 왕위를 제대로 누리지 못한 여로보암이 되지 않게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인정하고 그 좋은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b1ZtMX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iMVp0TVh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6.05
26)"그의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33)"그가 자기 마음대로 정한--" 이미 하나님이 없다 여로보암의 심중에! 오직 그의 마음엔 "사람"밖에 없었다. 무엇이 그런 결과를 야기했는가? 백성을 빼앗길것 같은 두려움이 그렇게 만들었다. 분명 하나님께서 "내 법도대로만 살면 견고한 집과 아울러 이스라엘을 주겠다"라고 약속 하셨는데 왕이 되고 보니 백성 눈치 보는데 그만 정신을 빼앗겨 버렸다. 급기야..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oVlpXMWp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G9WbHBYTVdw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7.06.05
팔 하나만 꿈쩍 못하게 해도 하나님을 두려워 할 인간이면서, 왜 여로보암이나 우리 인간은 그렇게 하나님 무서운 줄 모르는 삶으로 쉽게 돌아갈까? 눈 앞에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들이나 지위? 내가 만질 수 있고, 소유할 수 있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한 것들에 마음을 빼앗겨서? 다 맞고 비숫한 맥락이지만 내겐 그보다도 하나님 살아계심을 망각하는데서 시작되는게 아닐런지... 그리고 그 분의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6.05
6/4/17 주일, 열왕기상 12:25-33여로보암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축복의 약속을 잊은걸까... 왕의 위치에서도 백성에게 버림받을까, 왕의 자리를 뺏고자 자기를 죽이지 않을까... 이런저런 걱정과 두려움에 빠지면서 율법과 명령을 지키라는 하나님의 말씀과는 반대의 선택을 하고 만다. 내생각과 시야가 얼마나 좁은지... 내 생각에 빠져있다보면 인간이라고 하는것이 얼마나 어리석은가를 스스로 보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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