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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2.19
2/19/17 주일, 요한복음 12:20-33 열매를 맺기위해 밀 한알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하듯 예수님의 삶도 그러하셨다.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이땅에 오셔서 괴롭지만 끝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을 닮아가기 원한다. 희생 없는 사랑은 없다. 아이를 낳아 키우다 보니 그것이 무슨 뜻인지 조금은 알것같지만 자식을 키우면서도 없으면 죽을것같은 그 사랑앞에서도 여전히 이기적인 ..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02.19
2/19 주일 요한복음 12:20-33 24,26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열매를 맺음을 머리로는 알고 눈과 귀에 익숙하기에 '좋은 구절이다' 하고 끄덕이지만.. 아직도 나의 몸은.. 손 발은 쉽게 따라주지 않는다. 정작 이 말씀이 내 삶과 연결되어야 할 때에는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하고 물러서고 싶어하는 내 안에 속사람이 '아냐 그래도 순종해야지' 하는 마음을 이기게 된 적이 많다. 매일 흔들리는 나와는 별..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2.19
요한복음 12:20-33 24-26절...'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 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시면서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고 하신다. 어떻게 자기 생명을 미워할 수 있으며, 땅에 떨어져 죽을 수 있을까. '사랑' 때문이다. 내가 결혼해서 자녀를 낳아 기르면서 결혼은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을 더 확실히 알게 되었다. 자녀를 키우다 보니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도 ..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2.19
요한복음 12:12-19 큰 무리들은 예수님을 종려 너무 가지를 가지고 흔들며 외치기를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 그들의 눈에 보이는 것은 기적이였다. 그래서 무리들은 억압에서 아픈에서 고통에서 가난에서 구원할 사람 곧 이스라엘 왕으로 주님이 적합하다고 생각한 것 같다. 그 예수라면 우리를 모든 어려움에서 구원해 줄 있을거야 이젠 우리의 모든 고통은 끝났다. 그들은 ..
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2.19
아무도 예수님 예루살렘 입성의 진정한 의미를 모른채 자신이 처한 상황과 생각에 따라 예수를 환영하고 있다. 그들은 스가랴9:9절대로 나귀를 타고 오신 왕..자신들을 로마로부터 정치적으로 해방시켜 주실 왕으로 예수를 환영한다. 다윗과 같이 전쟁에 능하고 물리적으로 힘이 있는 왕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스가랴 9:10절 "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
작성자 UmtaVldrZExaRlJ0TlVacVZucG5lbFY2U2xkU1p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qQmFjVlp1Y0c1bGJGWTJVMnhrVTFwNk1Eaz0= 등록일 2017.02.19
요한복음 12:12-19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실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큰 무리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고 호산나 찬송하리라 외치며 환영한다. 그들의 환영과 외침은 정치적으로 구원하는 왕에 대한 열망이요, 해방에 대한 민족적 갈망의 표출임을 도움말은 말하다. 자신의 기대와 만족을 해결시켜 줄 왕, 자신을 위한 왕임을 환영 하였을 것이다. 그러한 그들의 기대가 헛되었음을 보여 주시기라도 한 것 일까..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2.19
고작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온다는 말인가? 메시아,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가 화려하게 웅장하게 내가 이 세상을, 너희를 구원하러 왔다..하며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 힘과 압박을 나타내며 들어오지 않았다.. 언제나 나의 예상, 나의 생각을 어김없이 뛰어넘는 하나님의 일 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에 순종하며 겸손으로 섬김의 자세로 오셨다. 내 생각, 대제사장 이나 바리새인이 기대하..
작성자 Vm5BMldrZDNUbFJxUWtab1ZqQXdlVlJzVW1GUlp6MDl8Ky18LSt8Y0VOa01GWkhOVmRqUkZwaFVqQmFiMVpxUVhkbFZsSnpWVzFHVWxwNk1Eaz0= 등록일 2017.02.19
12-16: 무리들이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하지만 이 찬양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신들의 뜻을 이루어줄분이라고 생각하며 찬양한것이었습니다. 또한 그 광경의 의미를 제자들은 나중에 깨달았다는것도 알게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며 또 이들과 똑같은 나의 이런 모습도 비춰보며 제대로된 마음으로 예수님을 찬양했으면 좋았을텐데 또 그순간에 말씀을 깨달았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그자..
2/18 토 요한복음 12:12-19 12-13 몇해전 영유아방에서 종려나뭇잎을 만들어 아이들과 흔들며 호산나 호산나 하며 이 본문 말씀을 배워보았던 것이 생각난다. 호산나의 뜻을 처음 배우며 불러보던 아이들의 순수한 외침과는 다른 이 모여든 무리의 외침...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 왕이시여" 자신들의 기대에 부흥될 강하고 힘있는 이스라엘의 왕을 기대하며 호산나 를..
2/18/17 토요일, 요한복음 12:12-19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것을 들은 무리들이 종려 나무가지를 가지고 나와 예수님을 맞이한다. 예수님은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신다. 제자들은 이 일을 처음에 깨닫지 못하지만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깨닫는다. 깨달음 이라는것은 문자적인 말씀을 읽고 안다고 혹은 본다고 해서 다 얻어지는것이 아니다. 세상을 더 살수록 하나님을 더 알아갈수록 ..
요한복음 12:12-19 14-16절... 예수님은 왕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지만, 늠름한 군마가 아닌 어린 나귀를 타셨다. 도움말에 '타인의 희생을 요구하는 왕이 아니라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는 사랑의 왕입니다' 라고 설명한다. 3년이나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던 제자들조차 나귀를 타고 입성하신 예수님을 그 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예수님의 부활 승천후에 이 일이 미리 예언된 말씀의 성취라는 ..
작성자 Vm5BMldrZDNUbFJxUWtab1ZqQXdlVlJzVW1GUlp6MDl8Ky18LSt8Y0VOa01GWkhOVmRqUkZwaFVqQmFiMVpxUVhkbFZsSnpWVzFHVWxwNk1Eaz0= 등록일 2017.02.18
마리아는 예수님께 값비싼 향유를 붙고나서 가롯유다가 하는 말을 듣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예수님이 그동안 기적들을 행한후에도 그에대해 안좋은 이야기를 하던 사람들이 있었던것처럼... 마리아가 향유를 부은것에 대해 비난하는자가 있었던것처럼... 나사로가 살아나자 그를 죽이려고 했던 자들이 있던것처럼... 생명을 주시고 아픔에서 건져내주시고 소망주시는 또 그 헌신을 기쁨으로 받아주시는 예..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2.18
요한복음 12:1-11 1-3) 나사로가 살아난 이후 예수님의 방문이 있었다.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님과 함께 앉았고 마리아는 순전한 향유를 예수님 발에 붓고 머리로 닦고 있었다. 모두가 주님을 위해 일하고 있다. 어느것 하나 싫어서 억지로하지 않고 각자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들을 기쁨으로 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 잔치가 즐겁고 행복했을 것 같다. 모두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다르..
작성자 UmtaVldrZExaRlJ0TlVacVZucG5lbFY2U2xkU1p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qQmFjVlp1Y0c1bGJGWTJVMnhrVTFwNk1Eaz0= 등록일 2017.02.18
요한복음 12:1-11 예수님를 위한 잔치에 모인 사람들의 여러 모습을 본다. 일하는 사람들, 예수님의 옆에 앉아 말씀을 듣는 자들, 예수를 어떻게서든 해하려 하는 사람들....그리고 조용히 자신이 제일 아끼는 비싼 향유를 가지고 나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린 마리아...말씀을 듣기 위해, 그 분을 온전히 의지하고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값비싼 향유를 아낌없이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신의 머리털로 발을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2.18
2/17/17 금요일, 요한복음 12:1-11 나사로가 있는 곳에서 예수님을 위한 잔치를 연다.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는다. 하지만 가룟유다는 향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라고 돈을 훔칠자신의 마음을 숨긴채 말한다. 사랑은 계산적인것이 아니다. 계산을 하는 순간 그것은 사랑이 아닌것이 되고만다. 자신의 이익과 욕심이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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