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사스안디옥나사렛교회

작성자 등록일 2017.03.25

민수기 14:1-10 1-4절... 민수기를 묵상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힘들다. 어쩌면 저렇게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것이 나의 모습이고, 우리의 모습이라서... 힘들다. 도움말에 '날마다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를 기억해야 상황이 변하더라도 구원의 감격이 싸늘한 불만으로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 내가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것은, ..

민수기 13:21-33

작성자 등록일 2017.03.25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 약속하셨고 직접 눈으로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름을 확인하였음에도 정탐꾼들은 그 땅 취하기를 망설인다. 끊임없이 "우리는"을 강조하며 그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보다 작고 약한 메뚜기 같은 존재인 우리는 그 땅을 취할 수 없다 말한다. 이집트를 떠나 광야 생활을 하면서 수없이 보이신 기적을 직접 체험하고도 여전히 그들 스스로가 어떤 큰 존재가 되어야 무언가를 이뤄낼..

박지오0324

작성자 등록일 2017.03.2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한것이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각 지파 지휘관 된 자들에게 정탐하라 하였다. 40일을 정탐하고 온 자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고 과실도 가져와 보고 한다. 열명의 정탐꾼들은 부정적으로 그 땅을 취하는것으로 보고 한다. 아마 갈렙과 여호수아만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그 땅을 취함을 긍정적으로 말한다. 하나님이 주신는 선물의 땅인데 왜 정탐 하라고 ..

3/24/17

작성자 등록일 2017.03.25

30)"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이게 마땅한 보고다. 왜? 어제 본문에 "내가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땅을 정탐하게 하되"하셨으니, 그 땅을 차지하고 아니하고는 진정 하나님 몫이다. 자기들이 걱정할 일이 아닌거다. 눈에 보이는대로 걱정하고, 염려하고, 있지도 않을 일을 미리 앞당겨 두려워하는 모습들! ..

김효진

작성자 등록일 2017.03.25

민수기 13:21-33 사십일 동안의 정탐이 끝나고 정탐한 내용을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고한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였지만, 그들은 우리보다 크고 강하였다고... 왜 모세가 그들에게 담대해야 할 것을 요구했는지 이해가 간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땅을 제대로 밟아보기도 전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임을 보았음에도, 보이는 두려움 앞에 믿음의 약속을 놓아 버리고 마는 그들의 모습을 본다. ..

허수미- 3/24/2017

작성자 등록일 2017.03.25

3/24 민수기 13:21-33 1) 사십일동안 정탐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보고한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은 맞긴하지만...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경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그러자 갈렙이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고 말한다. 한쪽에서는 된다 하는데 한쪽에서는 안된다 한다. 이 말이 낯설지않다. 사단은 나를 향해 수없이도 못한다 안된다 거봐 그게 너야 하고 하나님..

송수아 3/24/17

작성자 등록일 2017.03.25

신명기 13:21-33 사십 일 동안 땅을 정탐하기를 마치고... 그들이 가지고 나온 단어는 '그리고' 대신 '그러나'다. 모세가 그들에게 요구한 것들을 다 정탐하고 그곳에 있는 과일까지 가지고 왔다. 일은 완벽하게 잘 끝냈다. 그럼 보고 내용을 보자. 분명 강한지 약한지도 알아보라고 했는데 그 보고 때에는 '그러나'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크고... 다 좋지만 그러나 다. 이유가 ..

김은주 - 3-24-17

작성자 등록일 2017.03.24

민수기 13:21-33 25-33절... 40일동안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12명의 사람들이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나아와 보고를 한다. 그 땅이 비옥한 땅임에는 틀림 없지만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크고 강하며 성읍은 견고하다 라는 보고를 한다. 그 말을 듣고 동요하는 백성들을 갈렙은 조용히 시키고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라고 말하지만, 곧 이어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

03/24/17 (더 이상 1 +1은 2가 아니다.)

작성자 등록일 2017.03.24

03/24/17 민수기 13:21-33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가로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

김성연- 3/24/17

작성자 등록일 2017.03.24

3/24/17 금, 민수기 13:21-33 정탐꾼들이 정탐을 마치고 돌아온다. 정탐한곳이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곳 이라며 그땅의 과일을 내어보인다. 그러나 정탐꾼들은 그땅의 거주민은 강하며 성읍은 견고하고 크다, 우리가 능히 치지 못하리라 라며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 이에 갈렙이 백성을 조용히 하게하고 우리가 올라가서 그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라고 말한다. 이것이 믿음의 사람이구나... 함..

민수기 13:1-20

작성자 등록일 2017.03.24

지휘관들이 가나안 땅을 정탐할 때 담대하기를 부탁하는 모세의 말뜻을 헤아려 본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셨지만 아직 그들 손에 쥐어진 땅이 아니기에 정탐하러 가나안을 향해 길을 떠나는 그들이 혹여 남의 집에 몰래 숨어들어가는 것처럼 주눅이 들어 있을까 걱정되어 건넨 말이었을 것 같다. 하나님과 친밀한 모세는 하나님이 하신 약속을 굳게 믿고 가나안 땅은 우리 것이니 우..

3/23/17

작성자 등록일 2017.03.24

또 leader들의 이름이 낱낱이 기록된다. 난 이런 이름들이 올라올때마다 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잘 했던 사람들도 있고, 본문의 10 명과 같이 치명적인 실수를 한 사람들도 있다. 밑에 있는 사람이라면 이름조차 기록되지 않아 별로 책임감을 느낄 필요도 없겠으나, 이렇듯 한 공동체의 어느 부분을 맡고있는 "장"이라면 정말 얘기가 다르다. 앞으로 나아가며 사람들을 인도할 수도 있고, 자신의 연약함 ..

허수미- 3/23/2017

작성자 등록일 2017.03.24

3/23 민수기 13:1-20 광야를 나선 이스라엘 백성들의 목적지 가나안은 그냥 아무렇지 않게 걸어들어가 눌러 앉을수 있는 땅이 아니었다. 전쟁하고 정복하여야 그 땅에 정착해 머물수 있었기에 하나님은 광야로 이끄시기 이전부터 준비 되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훈련 시켜 가셔야 했음을 본다. 체력적으로도 단련 시켜가시고 영적으로도 하나님께 집중하는- 눈으로는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황량한 광야..

박지오0323

작성자 등록일 2017.03.2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하여 사람을 보내 주님이 주는 가나안 땅을 각 지파의 지휘관 된자 한사람씩 모아 정탐하라 한다. 당연히 주님이 주시는 선물인데 굳이 볼 필요가 있겠냐만..광야에서 배운건 순종이라서 하나님께 순종하며 인원을 모으고 정탐하는 방법까지 일러 담대하게 자신들의 것과 누릴것에 대해 확인한다. 나도 순종의 삶을 연습하며 주님이 선하시게 인도하심 끝에 주님의 선물을 기대하며 ..

두주연 3/23

작성자 등록일 2017.03.24

우리가 처한 힘겨운 환경도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라는 시각으로 담대히 바라볼때 불망과 원망의 조건이 아니라 주어진 축복과 사명을 새롭게 발견하고 하나님 나라의 영적 지형을 새롭게 일구는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라고 해설은 말한다. 내가 힘든 상황을 선물로 보라는 너무 멋진 말이지만 얼마나 실천하기 힘든 말인지........얼마나 많은 훈련과 뒤집어 엎음이 있어야 깨닫게 되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