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사스안디옥나사렛교회

작성자 등록일 2017.03.22

두 장로가 예언을 하는 것에 대해 모세와 여호수아는 다른 반응을 보인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다 선지자가 되기를 바라신다고 믿는 모세는 부드러운 눈길로 두 장로를 바라보고 권위에 도전하는 행위라고 판단한 여호수아는 그들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같은 행동을 두고 각기 믿는바와 생각에 따라 얼마나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는지 잘 드러나는 대목이다. 짧게 보아 오늘 하루동안 일어난 일들도..

김효진

작성자 등록일 2017.03.22

민수기 11:26-35 어디를 가나 나와는 정반대의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같은 목적을 가진 것이라면,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을 폭넓게 이해하고, 포용하여야 할 것은 포용하며, 감싸 안아야 한다는 것을 하나님을 믿으며 더욱 느끼고 깨달았던 것 같다. 생각과 방식만 다른것 뿐이지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임을 이해하게 되니 편을 가를 필요도, 누가 맞고 틀리고를 구분..

졸라대면 주긴 주시지만...

작성자 등록일 2017.03.21

민수기 11장 "31. 바람이 여호와에게로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곁 이편 저편 곧 진 사방으로......내리게 한지라 33. 고기가 아직 잇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34. 그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칭하였으니 탐욕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주님께서 주신 만나로 광야에서 생명을 이어감에 자족하며 감..

김성연- 3/21/17

작성자 등록일 2017.03.21

3/21/17 화, 민수기 11:26-35 하나님의 영이 임하고 예언하는 자들을 향해 여호수아와 모세의 대조적인 시선을 본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도록 보내진 사람이라고 말은 하지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바라볼때 생기는 시기와 질투, 혹은 내기준으로 제한적으로 바라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함을 배운다. 지금도 여전이 누군가를, 무언가를 내 생각과 내 기준에 가두고 생각하는 습관들이 있지만 그..

송수아 3/21/17

작성자 등록일 2017.03.21

민수기 11:26-35 26) 장막에 나아가지 않고 진영에 머물러 있던 엘닷과 메닷도 하나님의 영이 임했다. 여호수아는 그들이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말리라고 말하고 모세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있듯이 하나님은 모두가 선지자 되기를 원하신다 라고 말한다. 어쩜 준비된 자의 말과 훈련 받고 있는 자의 말의 차이 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릴 줄 모르는 여호..

김은주 - 3-21-17

작성자 등록일 2017.03.21

민수기 11:26-35 26-29절... 모세가 70명의 장로들을 장막으로 불러 모았지만, 엘닷과 메닷이라는 사람은 장막에 나아가지 않고 진영에 머물러 있었다. 왜 장막에 머물러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들에게도 하나님의 영이 동일하게 임하여 예언을 하게 되었다. 그러자 여호수아는 장막에 나아오지 않은 두 사람이 예언을 하는 것에 대해 모세를 대적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내 주 모세여 그들을 말리소서' 라고..

박지오0320

작성자 등록일 2017.03.21

모세의 기도에 응답하여 70명의 장로드로 하여금 모세의 부담감과 버거움을 덜게 해주신다. 백성들의 탄식과 원망을 들으며 백성들이 원하는 고기를 충분히 준다고 한다.애굽에 있었을 때가 더 좋았다는 말로 하나님을 깍아내리는 백성들에게 화를 내어 혼내 주실 수도 있는데 오히려 무제한 고기로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한번더 보여주며 신뢰를 요구 하신다. 내 상황이 충분히 주님의 은혜로 최선의 인..

김효진

작성자 등록일 2017.03.21

민수기 11:16-25 백성의 불평 불만에 힘겨워하는 모세의 탄식을 들어주신다. 장로 70인을 세우시고 모세가 이끌어야 하는 과중한 책임에 그의 수고를 덜어주시려 하는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을 볼수 있다. 또한 애굽을 그리워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철없는 울음에 고기를 아주 물리도록 먹게 해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보며 나 역시도 먹을 것, 입을 것, 그외의 처한 상황상황에 따..

3/20/17

작성자 등록일 2017.03.21

19-20)"하루나 이틀이나--이십일만 먹을뿐 아니라--코에서 넘쳐서 싫어하기까지 일개월간을 먹게 하시리니" 어느날 빨래방에서 일하고 있는 나에게 한 손님이 묻는다. "넌 이 일이 지겹지 않냐?라고. 그래서 생각해 봤는데, "지겹기는 커녕 적성에 딱 맞는다"라는게 답이었다. 좋은 주인에, 적당한 스케쥴에 후한 주급에--불평없다. 오늘은 갑자기 빨래를 개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물에 만 밥에 김치..

송수아 3/20/17

작성자 등록일 2017.03.20

민수기 11:16-25 16) 이스라엘 노인 중에 백성 장로와 지도자가 될 만한 자.70명을 모아... 모세가 하나님께 이 백성을 감당 할 수 없나이다. 라고 탄식하자 하나님은 방법을 알려 주신다. 어려움속에 있다고 할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방법을 알려 주시고 지혜를 주시는 주님을 더 많이 경험 하기를 원합니다. 모세의 일을 분담할 될 만한 사람을 모으라고 말씀하신다. 세월이 흘러..

허수미- 3/20/2017 "여호와의 손이 짧..

작성자 등록일 2017.03.20

3/20 민수기11:16-25 16-17, 24-25 모세의 탄식어린 기도에도... 응답해주시는 하나님을 본다. 힘들다 더이상 백성들을 책임지지 못하겠다 하는 모세에게는 이스라엘 장로들 일흔명을 불러 그를 도와 백성 돌보는 짐을 같이 지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세우신 장로들에게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신다. "너 혼자 담당하지 아니하리라"는 17절 말씀이 지쳐있는 지도자 모세에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

김은주 - 3-20-17

작성자 등록일 2017.03.20

민수기 11:16-25 16-17절...'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감당할 수 없나이다' 라고 기도한 모세를 향해 하나님은 칠십명의 돕는 자를 붙여 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지쳐서 못하겠다고 슬그머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아뢸 때 하나님이 해결 방법을 가르쳐 주신다.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나갈 지도자의 선택방법은 '노인 중에' '모세가 알기에 백성의 장로와 지도자가 ..

김성연- 3/20/17

작성자 등록일 2017.03.20

3/20/17 월, 민수기 11:16-25 16,17절. 하나님께서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70명의 장로와 지도자가 될만한 자들을 모으라 명령하신다. 하나님은 짐과 문제를 가지고 나아가는 자의 짐을 덜어주시고 해결해주시는 분이시다. 삶의 무게를 하나님께로 가지고 나아가서 내려놓고 해결받음으로 맡은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고 내삶이 주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21-23절. 한달동안 고기..

민수기 11:1-15

작성자 등록일 2017.03.20

가진 것의 소중함을 잊고 불평을 늘어놓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일깨우시려고 불을 붙여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지만 뜨거운 불길도 그들의 어두운 눈을 밝히는데는 부족했다. 진영 끝에 붙이신 불은 하나님이 백성들이 깨닫고 돌이키기를 바라고 보내신 신호였지만 그들의 머리와 가슴은 이미 불평으로 덮여있었고 미련하도록 아둔했다.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오늘 하루를 살아갈 수 없음을 머리로 이해하지만 ..

두주연 3/19

작성자 등록일 2017.03.20

백성들은 악한 말로 원망하고 여호와는 진노하셨고 모세는 백성을 대신해 용서를 빈다. 그리고, 모세는 왜?나에게 이런 큰 짐을 막 기셨습니까?로 하나님을 원망하며 자신의 한계를 호소한다. 이런 모세의 심정을 읽으면서 그의 리더로서의 괴로움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12절에 ....젖먹는 아이를 품듯 그들을 품고 어찌 가라고 하시나이까......정말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에게 아이와 같았다. 노예일땐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