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글 4 / 13,346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작성자 허수미 등록일 2017.04.24
4/23 시편 81:1-16 5-7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을들으시고 하나님은 그들을 출애굽하여 광야로 인도하셨다. 훈련시키시고자 함 이었지만... 자신들은 훈련이 필요한지조차 몰랐기에 40년이라는 길고 긴 시간이 걸렸을지도 모르겠다. 애굽보다 더 고약한 것은 그들의 질긴 노예근성이요, 하나님마저 금송아지로 바꾸어버린 강력한 이기심 때문/이라는 도움말이 와닿는다. 죄에 환경에 물질 사람 시간 등등 그리..
작성자 이주희 등록일 2017.04.24
제발 내 말 좀 들어라... 안그래도 요즘 어느새 초등학생들이 되어버린 재인이와 재준이에게 하루에도 수 없이 하는 잔소리와 같다... 이제 제법 자기들 나름대로의 세상을 보고 이해하기 시작하는건지, 질문도 많고 말대꾸도 늘어난 아이들... 어느정도는 자기들 나름대로 아빠 엄마의 설명이 완전히 수긍되지 않는지 반문하고 반항도 해 보는 모습을 볼 때, 눈 앞에 뻔히 겪게될 험한 길로 가는 아이들..
작성자 한 희경 등록일 2017.04.24
시편 81:1-16 "1.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2. 시를 읊으며 소고를 치고 아름다운 수금에 비파를 아우를지어다"... 내가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고, 즐거이 소리를 쳐야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으니... 그것은 본문에 언급된대로... 1. 나의 능력이 되시기 때문이다. 어제도 묵상했듯이 나의 나된 것이 전적..
작성자 김효진 등록일 2017.04.24
시편 81:1-16 시를 읊고, 소고와 수금 그리고 비파를 사용해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 해야 함은 율례이며 규례임을 말한다. 최선의 방법이 제한되어 있지 않고, 고정되어 있던 시선에서 탈피한 그 이상의 즐거운 소리...아직까지도 이곳 예배에 적응 중이고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예배에 대한 편견을 내려놔 보려 하지만 쉽지가 않다. 아마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 보다 주위 환경을, 그 상황을 더 바라..
작성자 박 지오 등록일 2017.04.24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성하고 높인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주의 힘으로 주의 능력으로 나아가는것임을 고백한다. 주님 말씀을 듣고 순종으로 행함이 주님이 원하시는것인데 쉽지 않다. 정말 나에게도 노예근성이 있나보다. 혼나거나 채찍을 맞아야만 아이쿠 하며 내 자리로 돌아가고 교만이 없어지고..그러다가 평안과 안식에 젖다보면 슬금 슬금 나오는 교만함.. 나에게 주님의 음성을 듣게 ..
작성자 김수연 등록일 2017.04.24
1-3)"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며--즐거이 소리칠지어다--초하루와 보름과--명절에 나팔을 불지어다" 그 이유는 5-7)까지에 기록되었다. 출애굽 사건과, 광야에서의 훈련을 통해 이스라엘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신 좋으신 하나님이시기에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신 것이다. 이것은 곧 이스라엘이 마땅히 지켜야 할 율례요, 규례라 하신다. 장말 그랗지 아니한가? 나를 "..
작성자 김성연 등록일 2017.04.24
4/23/17 주일, 시편 81:1-16순종하라, 축복하리라 라는 말씀에 청종하지 않으면서 바라볼수도 순종하지 않으면서 기대할수도 없음을 말씀하신다. 순종하면 채워주실것이지만 순종전에 청종하는법을 배워야 한다. 고난중 부르짖음과 은밀한곳에서의 기도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마음의 평안을 주시어 우리가 순종의 길로 나아가게 하심을 알아간다. 하나님을 바라는 기도로 마음의 평안과 청종의 시간들로..
작성자 김은주 등록일 2017.04.23
시편 81:1-16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의 백성들이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13절). 끊임없이 말씀하시고, 돌보시며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맺기를 원하신다 (6-10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도 않고 하나님을 원하지도 않는 이스라엘을 완악한 대로 내버려 두고 임의대로 행하게 하신다 (11-12절). 사랑의 반대가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
작성자 허수미 등록일 2017.04.23
4/22 시편 80:1-19 7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회복하여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 19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돌이켜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우리에게 비추소서 우리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주의 손을 구하기보다 주의 얼굴을 구하라 하셨던 말씀이 생각난다. 회복시켜 주시기를 구원에 이르도록 주님의 빛나는 얼굴을 나타내어 주시기를 간절히 ..
작성자 이주희 등록일 2017.04.23
오늘 말씀.. 역시 하나님께 구원을 요청하는 부르짖음이지만, 이번 주 이사야를 읽고 있지 않았다면 무감각하게 넘어갔을지도 모르겠다. 포도나무를 이스라엘 백성에 비유하며 그 풍성하고 왕성했던 하나님의 백성들의 회복을 요청한다. 그래서 바로 회복 시켜 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또 한 구절 이사야의 말씀이 이 포도나무 비유를 보며 스쳐갔다. 포도나무가 잘리고 불에 타고 있다고 절규하는 ..
작성자 김수연 등록일 2017.04.23
3)"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구원을 얻게 하소서" 5)"우리를 이웃에게 다툼거리가 되게 하시니 원수들이 서로 비웃나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때는 나도 당당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지만 주변도 나를 인정해주고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반대로 불순종하며 내뜻대로 살면 나도 괴롭고 남들도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과거 이스라엘이 그랬다.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살때에는 주변국가..
작성자 박 지오 등록일 2017.04.23
애굽에서 구원하여 광야에서 구름기둥,불기둥,만나,메추라기, 그리고 물 등으로 인도하시며 축복해주셨다.그렇게 사랑하는 민족을 죄로 인해 이방 민족에게 고난을 당하게 하심에 시인은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주님께서 우리를 용서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주의 영광을 위해 구원해달라 간구합니다. 어려움속에서 더 주님께 기도하며 의지함이 하나님이 원하심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찬란했던 시절 교만..
작성자 한 희경 등록일 2017.04.23
시편 80:1-19 "3.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 7.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 19.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소서 우리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똑같은 내용의 말씀이 이 80편에서만도세 번이나 반복이 되었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라 싶어 집중..
작성자 두주연 등록일 2017.04.22
고난 중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밖에 없음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기도할 수 있음이 또 감사임을 깨닫는다. 시인은 전에 경험했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그 은혜를 다시 배풀어 주실 것을 간청한다. 고난이 없다면 은혜를 경험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또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지 못하면 고난을 이겨낼 수 없다는 생각도 든다. 고난 앞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음은 은혜를 기..
작성자 김은주 등록일 2017.04.22
시편 90:1-19 이방 민족에게 고난을 당하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도우심과 구원하심을 간구하는 기도이다. 이스라엘이 어려움을 당할 때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이 있는 것은 '요셉을 양 떼같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 (1절) 이기 때문이며,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민족들을 쫓아내시고 심으신 주님'(8절) 이시기 때문이다. 또 '주께서 오른손으로 심으신 줄기이고 힘있게 하신 가지' (..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