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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m5BMldrZDNUbFJxUWtaWFRWZHplVlJyVmpCWFp6MDl8Ky18LSt8Y0VOa01GWkhOVmRqUkZwaFVqQmFXRlJXWkhwbFZsSnlWbXBDV0ZwNk1Eaz0= 등록일 2017.05.09
잠시 그대로 따르는 듯한 시늉을 하다 제 마음 내키는 대로 행동하며 명령을 어긴 시므이는 죽임을 당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맹세와 약속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절감하게 된다. 맹세와 약속의 말을 내뱉을 당시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이 없어지고 뱉은 말을 주워담고 싶을 때가 많다. 주변인과의 약속도 수습하지 못하고 얼버무리는 경우가 많지만 돌이켜 생각하면 ..
작성자 Um10M1lrWjNWMVJxUmtKT1lsWktOVlpFVGtkT1YxSnpVbFJzVVZWVU1Eaz18Ky18LSt8Y0Vka01WWkhaRWRoTTJScFVtdEtUMWxzV2t0T1ZscEZWR3RrVDFZeFNuc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5.09
열왕기상 2:36-46 "36. 왕이 사람을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서 이르되너는 예루살렘에서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거기서 살고 어디든지 나가지 말라37. 너는 분명히 알라 네가 나가서 기드론 시내를 건너는 날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니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가리라 38. 시므이가 왕께 대답하되 이 말씀이 좋사오니 내 주 왕의 말씀대로 종이 그리 하겠나이다 하고 이에 '날이 오래도록' 예루살렘에 머무..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oVlpXMWp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G9WbHBYTVdw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7.05.09
시므이의 행동과 그 결과... 어찌보면 왕권 확립에 의한 세력다짐 같은 역사서의 한 이야기 같지만, 악에 대한 마지막 날의 하나님의 심판과도 비교가 되는것 같다. 그런데 내 기준에 큰 악들에 대한 심판이라 생각하면 좀 위안이 되면서도, 하나님 말씀기준에 내가 날마다 짖는 죄들에 대한 심판이라고 생각하면 아직도 뜨끔하다. 아직도 그리스도인이라는 거룩한 타이틀을 가지고 산다하지만, 때때..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5.09
시므이는 솔로몬과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게한 약속을 3년이 지난후에 별로 중요치 않게 깨어버리고 죽음을 당한다. 어느면에서 보나 도망간 종을 찾으러 약속을 어겨가며 직접 갔다라는 것은 과거에 여호와를 두고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솔로몬 왕과 한 약속 자체를 가볍게 여긴 것이다. 여호와도 왕도 삼년 살다보니 쉽게 여겨진것 같다. 살다보면 내 자신에게 경가심을 또 주님에 대한 경외함을 계속 주지..
작성자 UmtaVldrZExaRlJ0TlVacVZucG5lbFY2U2xkU1p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qQmFjVlp1Y0c1bGJGWTJVMnhrVTFwNk1Eaz0= 등록일 2017.05.09
열왕기상 2:36-46 시므이는 솔로몬과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고 경고 받은 약속", 예루살렘에 머무는 일을 삼년간 잘 지켜나아갔다. 하지만, 두 종이 도망하여 그들을 데리고 오겠다는 욕심이 결국 그를 죽음으로 몰아간다.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자녀로 살아가겠다 노력 중에 있지만, 순간순간 찾아오는 세상의 유혹이, 결정해야 하는 수많은 일들이 때론 나를 혼란하게도, 나약하게도 만드는 건 사실이다.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5.08
열왕기상 2:36-46 솔로몬은 전에 아버지 다윗을 저주했고, 지금도 언제든지 왕권을 흔들만한 권력을 가지고 있던 시므이에게 마지막 경고를 한다. 자신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 한 먼저 칼을 휘두르지 않는 솔로몬의 모습, 또 내 감정, 내 기분이 시키는 대로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다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삼년이라는 세월을 변함없는 모습으로 지낸 모습의 솔로몬을 본다.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5.08
5/8/17 월, 열왕기상 2:36-46시므이는 예루살렘에서 집을짓고 거기서 살고 어디든지 나가지 말라는 마지막 기회를 얻는다. 그리고 왕의 말에 순종하기로 한다. 하지만 그의 순종은 삼년간 뿐이었다. 명령을 어기고 가드에 다녀옴으로 인하여 죽임을 당한다. 순종이라 하는것은 그 순간에 아멘으로 대답하는것, 혹은 잠깐 지키다 마는것이 아니라 늘 말씀을 청종하고 기억하고 행하며 살아가는 것임을 다시 생..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5.08
다윗이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왕권을 위해 아도니야가 반역을 할때 함께 했던 제사장 아비아달은 파면이 되고 장수 요압은 즉음을 당한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왕이 된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할 때에 쫒기던 다윗은 사울을 죽일 기회에 어떠했던가?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을 받은 자를 죽이지 않았다. 노쇠한 다윗에게 아비삭을 첩으로 하여 받들어 모시게 하고 따뜻하게 하려 하며 하나님의 기름 부으..
작성자 Um10M1lrWjNWMVJxUmtKT1lsWktOVlpFVGtkT1YxSnpVbFJzVVZWVU1Eaz18Ky18LSt8Y0Vka01WWkhaRWRoTTJScFVtdEtUMWxzV2t0T1ZscEZWR3RrVDFZeFNuc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5.08
열왕기상 2:26-35 "27. 아비아달을 쫓아내어 여호와의 제사장 직분을 파면하니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엘리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함이더라 28. 그 소문이 요압에게 들리매 그가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하여 제단 뿔을 잡으니 이는 그가 다윗을 떠나 압살롬을 따르지 아니하였으나 아도니야를 따랐음이더라"... 압살롬의 역모 때에는 가담하지 않았던 요압이 이번의 아도니아 때엔 함께 가..
5/7/17 주일, 열왕기상 2:26-35아도니야의 반역에 가담했던 아비아달은 추방되고 요압은 처형된다. 모든것을 감싸주는 것이 사랑이라 생각한적이 있지만 이제는 잘못된것을 알고있다. 죄를 온정적으로 대처하는것이 공동체의 평화를 위협한다 라고 도움말이 말해주듯이... 그래서 성경을 통해 이렇게 많은 갖가지의 일들을 알게하셔서 하나님은 우리가 어떠하게 지혜로운 대처를 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알고 그..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5.07
열왕기상 2:26-35 26) 솔로몬은 제사장 아비아달은 귀향을 보내고 요압은 목숨을 구걸해도 처형함으로 반란의 죄를 묻는다. 아무리 용감했던 사람도 마음에 떳떳한 일을 하지 않고 자기 욕심을 위해 충성을 보인 사람들의 최후는 비참한 것 같다. 계속 소신을 갖고 다윗을 섬기듯 솔로몬의 편에 있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텐데... 네 생각으로 판단하고 내 욕심으로 결정해서 하는 결과가 얼마나 좋겠는가!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b1ZtMX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iMVp0TVh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5.07
26)"왕이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내가 오늘 너를 죽이지 아니하노라" 제사장이면서 역모에 동참했던 아비아달! 그의 직분이 무엇이었던가? 왕을 도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바른말을 하던 나단 선지자 같은 분들과 너무 비교되지 않는가? 그럼에도 직접 그를 처단하지 않는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기름부으심 받은 자들은 끝내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모습은 마치 끝끝내 사울왕에게 불순종의 칼을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5.07
열왕기상 2:26-35 솔로몬은 아도니아의 반역에 가담한 제사장 아비아달을 파면하고 (27절) 요압을 죽인다 (34절). 과거를 청산하고, 왕권을 든든히 세우기 위해 과감하게 행동하는 솔로몬의 모습을 본다. 도움말에 '죄를 온정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정의와 공동체의 평화를 위협합니다'라고 말한다. '사랑' '용서'라는 말을 악용하여 죄까지도 사랑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도 용서하고 받아들이라는 거..
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5.07
열왕기상2:13-25 아도니아는 선한 목적으로 왔다고 하지만...15절 온 아스러엘은 다 얼굴을 내개로 향하여 왕으로 삼으려 허였으나...라는 말부터가 평화로운 의마로 오지 않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왕의 자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자리가 아닌 사람이 취하는 자리라고 생각했음을 알게 된다. 전 왕의 첩을 갖는다는 것은 왕권을 갖는다는 것을 밧세바는 몰랐을까...? 솔로몬은 단번에 아도니아의 숨은 뜻을 알..
작성자 UmtaVldrZExaRlJ0TlVacVZucG5lbFY2U2xkU1p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qQmFjVlp1Y0c1bGJGWTJVMnhrVTFwNk1Eaz0= 등록일 2017.05.07
열왕기상 2:13-25 제단의 뿔을 붙잡고 생명을 구걸 했던 아도니야를 인간적으로 용서했었는데, 솔로몬이 베푼 은혜를 그새 잊었던 걸까? 화평의 얼굴로 밧세바를 찾아가 흥정을 하려 한다. 채워지지 않은 자신의 욕망 때문에 스스로 무덤을 파는 어리석은 아도니야의 최후를 볼수 있다. 나의 어설픈 욕망을 채우려 주님이 보이신 은혜를 순간순간 잊고 살고 있지는 않은지... "이제 그만~"경고 하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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