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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5.01
열왕기상 1:1-10 1절...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 '영토를 가장 많이 확장시킨 왕'.... 그러한 다윗도 나이가 많이 들게 되자, 이불을 덥어도 따뜻하지 않은 연약하고 보잘것 없는 노인이 된다. 이제 막 아기를 키우는 젊은 엄마들에게는 내 아이가 말을 언제 시작 했는지, 언제 걸었는지, 알파벳을 언제 읽었는지가 너무 중요하고 다른 아기와 비교하면서 뿌듯해 하기도 하고 속..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5.01
5/1/17 월, 열왕기상 1:1-10늙고 쇠약해진 왕 다윗을 보아도, 이땅에 살았고 살고있는 자들을 보아도, 자신의 전성기에 아무리 날고 뛰고 위대한 업적을 남겼더라도, 언젠가는 늙고 힘없는 보잘것 없게 되는것이 인간이며 그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 그러므로 나의 인생이 어떠해야 하는지 지금이순간 나에게 주어진 힘과 능력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하신다. 아이를 키우면서도..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05.01
4/30 시편88:1-18 6 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와 어둡고 음침한 곳에 두셨사오며.... 나도 하나님께서.. 아니면 무언가 환경이나 또는 다른 누군가가 나를 깊은 웅덩이 어둡고 힘든 곳에 가둔다 생각하며 한없이 내려가고 내려가며 불평하고 원망했던 때가 있었다.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어쩌면 하나님의 허락하신... 뜻하심 일 수도 있지만, 나의 의지로 밝음보다는 더 익숙하고 편한 어두움으로 ..
작성자 UmtaVldrZExaRlJ0TlVacVZucG5lbFY2U2xkU1p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qQmFjVlp1Y0c1bGJGWTJVMnhrVTFwNk1Eaz0= 등록일 2017.05.01
시편 88:1-18 나의 영혼에는 재난이 가득하고, 나의 생명은 스올에 가까웠으며, 나는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으며, 힘 없는 용사요, 죽은 자 중에 던져진 자 되었으며, 죽임을 당하여 무덤에 누운자 같으니... 이렇게 말하면 안될거 같은데 내 마음에 위로가 된다. 고작 하나의 문제...업친데 덥친식의 문제로 세상이 무너질것 같았던 일들로 왜 나만 이리 힘들까를 생각하게 했는데... 절망적인 상황을 호..
작성자 Um10M1lrWjNWMVJxUmtKT1lsWktOVlpFVGtkT1YxSnpVbFJzVVZWVU1Eaz18Ky18LSt8Y0Vka01WWkhaRWRoTTJScFVtdEtUMWxzV2t0T1ZscEZWR3RrVDFZeFNuc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5.01
시편 88:1-18 "6. 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와 어둡고 음침한 곳에 두셨사오며 7. 주의 노가 나를 심히 누르시고 주의 모든 파도가 나를 괴롭게 하셨나이다 (셀라) 8. 주께서 내가 아는 자를 내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고 나를 그들에게 가증한 것이 되게 하셨사오니 나는 갇혀서 나갈 수 없게 되었나이다."... 깊은 웅덩이, 어둡고 음침한 곳, 주의 노가 나를 누르심, 주의 파도가 나를 괴롭게 하심, 아는..
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5.01
평생 어떤 고난을 가지고 살아 간다는 것은 외로움이고 아픔이며 고통일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계시기에 그리고 하나님을 알기에 그 분을 남들보다 더 강하게 붙잡고 살아 가기도 한다. 시인처럼 말이다. 그에게 고난을 허락 하셨지만 깊은 기도도 허락해 주셨음을 보게 된다. 고난을 피하고서는 그 분을 깊게 만날 수 없음을 안다. 그 분을 깊게 만나게 하기 위해서 훈련 시키심도 안다. 고난을 피하지 ..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oVlpXMWp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G9WbHBYTVdw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7.05.01
지금은 언제 그랬나 싶지만, 오늘의 이 기도가 얼마전까지 나의 기도와 너무나 비슷했다는 공감이 들었다... 정말 어떻게 그런... 이란 표현으로 원치 않은 괴로움이 나를 엄습해 왔을 때, 처음엔 '믿음'으로 반응하다가도, 갈수록 이건 아닌데.. 이건 뭐지? 라는 의문이 점점... '정말 이렇게 까지?'라는 이해할 수 없는 답답함과 무너짐으로 빠져들고, 어느새 하나님에 대한 신뢰보다는, 원망석인 기..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b1ZtMX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iMVp0TVh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5.01
6-7)주께서 나를 깊은 )"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와 어둡고 음침한 곳에 두셨사오며 주의 노가 나를 심히 누르시고 주의 모든 파도가 나를 괴롭게 하셨나이다" 세상에 어느 누가 고통중에 예수 믿고 싶을까? 가능만 하다면 편안히, 힘안들이고 믿음 생활하고 싶지 않겠는가? 나라도 그러고 싶을꺼다. 고통없이, 문제없이 믿음이 쑥쑥 자라 하나님의 귀한 일꾼되고 싶고, 영향력있는 신앙 생활 나도 하고 ..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5.01
아주 겸손히 시인의 고통과 어려움 그리고 마지막 죽음 지전의 공포 까지도..그 시인의 절박함이 느껴진다. 그러나 어느 극한 상황에서도 오직 주님밖에 없음을..자신을 구원할 분..의지 할 분..찬양 드려야 할 분.. 9.곤란으로 말미암아 내눈이 쇠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를 부르며 주를 량하여 나의 두손을 들었나이다.. 갑자기 눈물이 날 정도로 시인의 간절함이 느껴지고 하나님의 신뢰가 느껴..
4/30/17 주일, 시편 88:1-18기도를 하면서 여러가지 의문들, 의심들, 무기력함을 오가면서 이제야 아주조금 기도라는 것이 무엇인가 를 알아가는것 같다. 아직 안다고 말하기에 너무 부끄럽고 부족하고 초라하지만 내 고통과 슬픔, 두려움과 외로움, 죄악되고 이기적인 마음까지 나를 다 드러내도 다 아시고 이해하시고 들어주시고 고쳐주시고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일..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4.30
시편 88:1-18 죽을 것 같고, 스올 (지옥)이 가깝게 느껴질 정도의 고난(3-4절)과, 해결 방법이 없어 갇힌 것 같은 상황(8절)속에서도 시인은 '내가 매일 주를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 (9절) 라고 고백한다. 기도가 쉬울 것 같지만, 결코 쉽지 않음을 안다. 더구나 깊은 기도는 하나님이 열어주시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이기에 더더욱 어려운 것 같다. 어렵기에 기도를 하다 멈추고,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b1ZtMX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iMVp0TVh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4.30
6)"여호와께서 민족들을 등록하실 때에는 그 수를 세시며 이 사람이 거기서 났다 하시리로다" 정말 하늘나라 시민으로 등록시켜 주신다 는 말씀인가? 나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데, 그럼 하나님이 나를 천국으로 초청하시며 그렇게 나를 소개한단 말씀인가? 이게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가?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하던 내가 그저 일방적인 하나님의 사랑으로 천국 시민이 되어 영원히 살 수 있게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4.29
시편 87:1-7 하나님의 성산, 시온성을 하나님은 어떤 곳보다 사랑하시고, 모든 사람들이 영광스럽게 여기는 곳이다 (1-3절). 도움말에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면 지금도 어디든 어떤 모임이든 거룩하고 아름답습니다' 라고 말한다. 오늘날 구원받은 백성이 있는 곳은 성령이 거하시는 곳이며, 그곳이 '시온'이고 '성산'이다. 내가 속해 있는 교회와 가정이 바로 시온이며 성산임을 기억할 때, 함부로 행동..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4.29
시편 87:1-7 시온을 넘어서는 시온의 영광. 제목부터 감이 잘 안 온다. 본문을 여러번 읽고 여기저기 봐도 쉽게 이해되지 않는 난해한 본문 같다. 하나님은 시온, 예루살렘,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시고 그들을 영광스럽다 라고 말씀하신다. 좋아하는 장소에 자주가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어하듯 하나님도 시온을 사랑하셔서 그것을 하나님의 성소 예배의 중심지로 삼았다고 도움말은 말한..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4.29
4/29/17 토, 시편 87:1-7시온을 회복하셔서 조건없이 자격없이 그의 백성을 모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예배자로 삼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더 알면 알수록 그분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그 어떤것도 아닌 하나님을 기쁨으로 찬양하고 예배하는것이라는것을 깨닫게 된다. 무언가를 꿈꾸고 어떤일을 행할때 내 욕심과 생각이 들어가지 않을수 없다. 예배와 찬양의 시간이 그나마 내 욕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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