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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4.27
시편 85:1-13 1-7절...시인은 범죄한 이스라엘을 벌하시지만 또 용서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기억한다. 그리고 그 구원의 하나님이 또 다시 범죄한 이스라엘을 향해 분노를 거두시고 다시 살려 주실 것을 간구한다. '뻔뻔하다' '너무 한다' '미안해서 더 이상 간구할 수 없다'고 말하기 전에 '주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습니다' 라고 고백해야 하지 않을까...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실..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4.27
4/27/17 목, 시편 85:1-13과거에 자기 백성을 돌아보신 하나님의 은혜를 바탕으로 현재의 백성들을 향한 노하심을 거둬주시길, 그래서 회복된 백성들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백성에게는 화평과 기쁨이 있을것을 기대하며 시인은 기도한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기를 원한다고 말하지만 내 모습이 이런 이스라엘의 모습과 다를것이 없음에 하나님의 은혜만 바랄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모습으..
작성자 Vm5BMldrZDNUbFJxUWtaWFRWZHplVlJyVmpCWFp6MDl8Ky18LSt8Y0VOa01GWkhOVmRqUkZwaFVqQmFXRlJXWkhwbFZsSnlWbXBDV0ZwNk1Eaz0= 등록일 2017.04.27
기독교는 무엇인가 라는 강한 호기심으로 시작된 예배 참석이 이제는 몸에 배인 습관처럼 아주 자연스럽지만 예배의 자리에 선 내 모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매주 예배의 자리에 앉아있으나 여전히 내 마음은 흥미로운 세상에 남겨두고 몸만 그 곳에 가있는 것은 아닌지를 반성한다. 시인이 그토록 갈망하는 예배의 시간과 자리를 나는 내 상황에 따라 가도 좋고 안가도 그만인 선택 사항 중 하나로 여기는 ..
작성자 UmtaVldrZExaRlJ0TlVacVZucG5lbFY2U2xkU1p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qQmFjVlp1Y0c1bGJGWTJVMnhrVTFwNk1Eaz0= 등록일 2017.04.27
시편 84:1-12 5: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내가 다니는 교회의 금요철야 예배에 참석하시는 반 이상의 성도님들은 70이 훌쩍 넘으신 집사님들 권사님들이시다. 귀도 눈도 성치 않으시다. 교회 들어오는 입구는 매우 혼잡하여 나 역시도 정신줄을 단단히 잡고 street mall 안으로 차를 주차할때가 매번이다. 날씨도 궂은데 비라도 내리면 교회 가는 길이 때론 두려울..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4.27
한국의 지인과 대화중에 제일 그리운게 안디옥 교회에서의 예배와 기도 시간, 남선교회모임등 이라며 한국에서의 종교생활이 어렵졌지만 다시 도전 받아 열심히 할거라고 저에게도 지금 교회에서의 예배와 기도시간 갖는것이 얼마나 축복 받은 일인것 인지 알게 해주는 말을 했다. 사실 개인의 불안감을 극복해 보려 저녁기도를 시작했는데 정말 내 욕심에..어느덧 일년일 훌쩍 지나며 많이 졸기도하고 딴생..
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4.27
시인의 예배에 대한 그리움, 갈망을 보면서 예배에 대한 내 갈망을 돌아보게 된다. 해설에 우리가 보낸 하루는 시인이 그토록 고대하고 사모하던 날입니다...라는 말도 주의 성전에서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에 대한 가치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귀하게 여기는 마음가짐이 부족했음을 깨달으며 부끄럽기도 하다. 수요예배를 성실히 참석하기를 마음먹자마자 아이들 때문에 수요일 저녁 스케줄에 문제가 생..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04.26
4/26 시편 84:1-12 4 주의 집에 거하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 마음껏 풍성히 누리라고 주신 축복임을 깨닫게 되는 아침이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에 내가 함께 하기를.. 마음과 몸이 따라가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과 함께 거하며 하나님을 더 알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전을 사모하게 하소서.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대하며 갑니다.. 엎드릴때에 오늘도 주님 만나주소서!! 다른 부수적인 복을 바라며 기대하기 ..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4.26
시편 84: 1-12 이제 시인의 기도가 주의 장막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그리워하고 사모하는 단계까지 왔다. 기도는 그런 것 같다. 처음에는 원망으로 시작했다 할지라도 계속 기도하고 주님께 부르짖다보면 나를 죽이고 나의 처해 있는 상황을 잊게 만들고 결국 나의 연약한 마음과 육체의 한계를 인정하며 오직 주님 집에 거하기를 소망하는 기도를 시인처럼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러기에 한 두번 기도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4.26
시편 84:1-12 큐티책 아래쪽 도움말에 보니 앗수르왕 산헤립이 유다를 침략해 예루살렘을 포위하여 성전에 나아갈 수 없는 상황에서 쓴 시로 보인다고 말한다.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 당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일이기에 남의 일처럼 바라보지만,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없겠는가. 도움말에 '오늘 우리가 예배하며 보낸 하루는 시인이 그토록 고대하고 사모하던 한 날입니다' 라는 말이 아픔으로 ..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oVlpXMWp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G9WbHBYTVdw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7.04.26
오늘의 시편 고백은, 주를 향한 갈망이 없이는 할 수 없는 고백이다. 나의 해이시며 방패이신 하나님, 그리고 그 분의 나라에 들어감을 사모하는 것.. 이런 고백들은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고백이다. 몇번의 경험이 아니라 찾고 두드려서 만나는 경험을 해 본자라야 이러한 고백을 할 수 있지 않을런지... 그런 갈망이 있는자라야 4-6절 말씀 처럼, 하나님 집에서 찬양하는 자들이 얼마..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4.26
4/26/17 수, 시편 84:1-12집을 떠나봐야 집이 좋은줄 알듯이 내가 예배도, 찬양도 할수 없는 상황가운데 놓여보니 예배에 대한 갈망과 열정이 더 깊어졌었다. 얼마나 답답하던지... 내가 그동안에 얼마나 행복에 겨워 살았었는지 알게되고 예배만 할수 있으면 너무 좋을것만 같았다. 역시 나 라는 사람은 고난을 겪어보지 않으면 하나님을 갈망할수 있는자가 아님을 다시 깨닫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이것도 아..
작성자 Vm5BMldrZDNUbFJxUWtaWFRWZHplVlJyVmpCWFp6MDl8Ky18LSt8Y0VOa01GWkhOVmRqUkZwaFVqQmFXRlJXWkhwbFZsSnlWbXBDV0ZwNk1Eaz0= 등록일 2017.04.26
시인은 원수들이 몰려들어 공격해오는 상황에서 다른 빠져나갈 구멍을 찾기 보다 그저 하나님께 매달려 도우심을 구한다. 모든 사람들과 상황이 나를 대적하는 것 같아 암울할 때 그저 절망에 빠져 점점더 깊이 그 수렁 속으로 빠져드는 것보다 그누가 뭐라하든 고개를 빳빳히 들고 저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볼 필요가 있음을 깨닫는다. 처지를 비관해 땅만 바라보면 그 시련에서 빠져나오기가 더욱 힘..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b1ZtMX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iMVp0TVh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4.26
1)"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잠잠하지 마시고 조용하지 마소서" 시인은 이스라엘을 압박해 오는 적군들로 인해 이렇게 간절히 부르짖는다. 그 악인들이 "땅의 검불같게, 바람에 날리는 지푸라기 같이 되게 하시며 그들을 두렵게 해달라"고 부르짖는다. 나도 가끔 비슷한 모양의 기도 드리지 않는가? 사단의 궤계로 인해 마치 사방이 다 막힌 것같이 두려움에 사로잡힐때 비슷한 맥락의 기도 한다. 그..
4/25 시편 83:1-18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의논하고 주를 대적하여 동맹한 나라들의 압박에 시인은 더욱 더 하나님의 개입하심과 도우심을 간구하고 있다. 사면초가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가/내가 바라볼 곳은 오직 하나님 이심을 공감한다. 사방이 막혀 갈 바를 모를때 하늘을 바라보라 하셨는데... 아직도 사방이 막힌듯 하면 열심히 다른 길을 찾고 있는 나를 본다. 고만고만한 어린 아가..
이스라엘이란 이름마저 기억나지 못하게 휩쓸어버리자.. 하나님이 다스린다던 저들 땅을 저 목장을 우리 것으로 만들자...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아무렇지 않게 적들이 할 수 있는 생각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심을 안다는 자가 할 수 있는 소리인가? 어떻게 감히 이름을 지워버리자니, 하나님 것을 취하자니 할 수 있나? 겁도 없이? 오늘 이 구절을 6살짜리 아들에게 (교회 큐티 숙제)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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