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 처럼(요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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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주가 없는것 같은 마음으로 공허할 때 늘 자기가 돌아가는 세상의 자리 3절: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그렇게 세상 낙에 소망 잃은 사람처럼 있다가, 예수님께서 또 찾아오신다.. 그에게... 6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말씀을 듣고 그물을 당기며 머릿 속에 떠올랐을 그물과 관련된 과거의 예수님과의 만남...그리고 7절: 주님이시라 하..

허수미- 4/1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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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요한복음21:1-14 1)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님이... 일상으로 돌아온 제자들에게 차츰 희미해져 갈 무렵... 다시 그들을 찾으신다. 어부였던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를 잡으러 간다' 하며 배에 오를때 제자들도 함께가겠다 하며 따라나섰다. 예전에 이 본문을 읽을때는.. 어머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도 왜? 다시 고기잡이 삶으로 돌아가나? 라고 생각했지만... 요즘 보면.. 그..

김효진 4/19 

작성자 UmtaVldrZExaRlJ0TlVacVZucG5lbFY2U2xkU1p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qQmFjVlp1Y0c1bGJGWTJVMnhrVTFwNk1Eaz0=        등록일 2017.04.20

요한복음 21:1-14 예수님을 만나 제자로서의 삶을 살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다시 만난 감격에서 제자들은 헤어나올수 없을 줄 알았는데... 그들은 결국 우르르 몰려 고기를 잡으러 간다 말한다. 그 분을 만났음에도 무엇을 어찌해야 할줄 모르는 제자들은 예전의 모습으로 복귀?하는 모습을 본다. 그러한 제자들 앞에 다시 오신 예수님은 처음 만난날을 회상 시켜주시기라도 한듯 '고기가 없다'고 대답하는..

4/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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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b1ZtMX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iMVp0TVh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4.20

3)"시몬 베드로가 난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 저희가 우리가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이 밤에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과거엔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이런 말을 많이 들었다. "주의 종이 될 사람들은 뭘 해도 망해! 돈 잘 벌다보면 그 길 안 가니까 하나님이 쫄딱 망하게 하곤 항복시켜 주의 종 삼는다"라는. 사실인진 모르겠으나 그런 이야기를 종종 듣긴 했다. "엣따 모르겠다 물고기..

04/19/17 지은 죄가 클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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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10M1lrWjNWMVJxUmtKT1lsWktOVlpFVGtkT1YxSnpVbFJzVVZWVU1Eaz18Ky18LSt8Y0Vka01WWkhaRWRoTTJScFVtdEtUMWxzV2t0T1ZscEZWR3RrVDFZeFNuc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4.19

요한복음 21:1-14 "4. (밤이 새도록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못한 중)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신줄 알지 못하는지라 6.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 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7.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

송수아 4/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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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1: 1-14 3) 시몬 베드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2번 만나고 내린 결론은 '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3년 전에 고기잡는 일이라는 것 밖에 생각 못했다. 예수님과의 3년. 무엇을 했는지 까막득이 잊어 버리고 옛 모습으로 돌아간다. 예수님 없는 삶은 이런 것이다. 옛 모습 옛 습성을 찾아 돌아가는 것. 큰 사명자로 불렀다 할지라도 주님이 계시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

김은주 - 4-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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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4.19

요한복음 21:1-14 1-6절... 부활의 주님을 만났지만,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알지 못한 베드로와 제자들은 '나는 물고기를 잡으로 가노라' 는 베드로의 말에 따라 물고기를 잡으로 간다. 하나님의 시간표와 사람의 시간표가 다르고, 방법도 다르다. 내가 기대하고 생각하는 방법과 다르게 일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신앙생활이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이사야 55:8에..

김성연- 4/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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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17 수, 요한복음 21:1-14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보고 다시 삶의 자리로 돌아가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이 물고기를 잡으러 간다. 아무것도 잡지못한 그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그물을 배의 오른편에 던지라 하시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수 없을정도 로 많이 잡게된다. 이에 주님인지 아닌지 알지 못했던 제자들이 주님이신줄을 깨닫는다. 이사건은 주님만 믿으면 물고기를 아주 많이 잡을수 ..

박지오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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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는 다른 제자들이 예수를 보았다하니 자기 손으로 손가락으로 못자국에 넣고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다 한다. 동료 제자들 말도 못 믿고, 예수님에 대한 불신도 있다. 나도 오래전에 내가 하나님을 보거나 기적을 보거나 하면 주를 위해 모든것을 할 수 있을거라 말하고 주를 믿지 않은적이 있다. 보고 안보고 경험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인간으로서 나약함 연약함을 모르고 한 얘기들인..

믿음으로 한걸음 (요 20: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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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신앙이지만 처음 진실로 하나님을 믿게 된것이, 어느 날 찾아오셔서 내 마음을 만지심으로 시작된 것이지만, 그 이후로 보지 못하고도 믿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할 때가 있었다. 처음 은혜를 받고 수년간은 그저 주신 은혜들에 감격하고 어린아이 처럼 순수하게 감사하며 따라갔던 것 같은데, 요즘 들어 나를 보면, 그 때의 순수함보다는 '의심'이 잡초처럼 자라있는 것을 종종 본다. 한 단계 한 단계 ..

나는 과연 어디에 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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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0:24-31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7. (예수께서)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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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0:24-31 여드레 전 제자들의 앞에 나타나신 예수님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선포하셨다. 그리고 제자들은 주를 보고 기뻐하였다. 안타깝게도 도마는 그 자리에 없었고, 주를 보았다 말하는 제자들의 말을 믿지 못한다. 여드레가 지난 후 제자들은 '문을 굳게 닫고' 다시 집 안에 있다. 부활 하신 예수님을 만났고, 기뻐 했음에도 그들은 무엇이 두려워 문을 굳게 닫아야만 했을까? 보는 것..

허수미- 4/1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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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요한복음 20:24-31 24-25 어제 본문에서 제자들에게 오셔서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신 예수님을 보며 제자들이 기뻐하였다. 오늘 본문에 도마는 그 자리에 함께 하지 않아서인지 내가 보고 내 손으로 만져보지 않고는 못 믿겠다고 하는 모습을 본다. 예수님 곁을 함께지키며 수많은 기적을 보고 경험하였음에도 예수님을 전적으로 믿지 못했던 제자들이나 도마나... 나도 크게 다를바가 없다. 온전히 주..

허수미- 4/17/2017 무덤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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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요한복음 20:11-23 11-18 무덤 밖에 서서 우는 마리아의 마음을 알것같다. 슬픔 두려움으로 정작 앞에 서 계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채 동산지기로 여기고 대화를 이어가는 아이러니한 모습도 왠지 낯설지 않다... 앞에 계신 예수님을 기쁨으로 마주 하지 못하고 아직도 무덤밖에 서서 슬퍼하며 울며... 그렇게 살아가는 건 아닌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해답없는 현실과 알수없는 미래로 불안..

4/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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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내가 그 손의 못자국--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너라" 내 모습이었다. 교회 는 다녔는데, 성가대도 하고 있는데, 또 어줍잖게 헌신?서원?같은 것도 했던것 같은데 의심이 왠말이냐? 최악의 단계까지 갔었다. "하나님! 당신이 정말 있다면 당장 내 앞에---어쩌구 했었다. 구원의 확신 은 커녕 하나님의 존재 운운 하던 내 모습. 물론 사단의 궤계였고, 회복했지만 그 기억은 잊혀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