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아 4/18/17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4.18

요한복음 20:24-31 24-25)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을 뒤늦게 들은 도마는 믿지 못한다. 내가 못자국을 만지고 보고 넣어 보아야 믿겠다라고 말한다. 어쩜 이것이 세상 사람들에게 속지 않고 현명하게 살아다는 방법일 수도 있다. 속고 속이는 세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기에 사람들을 믿는 것이 쉽지 않다. 도마는 동료들의 증인이 자신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믿을 수 없기에 믿을 수 없었다. 내 ..

김은주 - 4-18-17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4.18

요한복음 20:24-31 24-29절... 왜 도마는 10명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만났던 장소에 없었던 것일까? 제자들과 같이 있는 것보다 좀 더 안전한 장소를 택해 피해 있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개인적인 사정 때문일까. 어찌 되었든 도마는 예수님이 제자들을 찾아 오셨을 때에 그 자리에 있지 못했다. 그랬기에 불신을 버리지 못했고, 제자들이 모두 예수님으로 인해 기뻐하고 놀라워 하며 많은 이야기를 하는 8..

김성연- 4/18/17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4.18

4/18/17 화, 요한복음 20:24-31 제자들의 증거에도 보고 만져보지 않으면 믿지 않겠노라 말하는 도마 앞에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말씀하신다. '네 손을 내밀어 내 손을보고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여 믿음없는자가 되지말고 믿는자가 되라'... 이에 도마는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믿게 된다. 삶의 여정가운데 예수님을 믿게되는 순간, 그리고 믿고 나서도 많은 상황가운데 의심과 불신의 모습을 보이는 우..

박지오 0417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4.18

예수님이 부활 하기전의 마리아와 제자들은 슬픔과 두려움에 있었습니다. 허나 마리아에게로 제자들에게로 나타나시며 평강과 기쁨을 주는 예수님이시다. 부활로 인하여 평강이 있을지라 하시고 사명을 주신다. 성령을 함께 주시어 완성시켜 주신다. 예수님이, 성령님이 함께 함으로 먼더 평강이 있다. 나에게 평강함이 있고 성령 충만함이 있어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찾아 온힘을 다해 살기를 원하고 기..

웃을 일에 우는 자가 되지않기를 

작성자 Um10M1lrWjNWMVJxUmtKT1lsWktOVlpFVGtkT1YxSnpVbFJzVVZWVU1Eaz18Ky18LSt8Y0Vka01WWkhaRWRoTTJScFVtdEtUMWxzV2t0T1ZscEZWR3RrVDFZeFNuc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4.18

요한복음 20:11-23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 13. 천사들이 가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가로되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주님 말씀을 잊으면 주어진 상황이 실은 부활하신 주님을 환호하며 기뻐해야 할 일인데도... 본문 속의 마리아처럼 울고 있게된다. 사람들이 주님의 시신을 어딘가로 ..

살아계신 주 (요20:11-23)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oVlpXMWp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G9WbHBYTVdw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7.04.18

울고 있는 마리아... 절망적이다. 본인의 주가 돌아가신것도 모자라 그 시신을 도난당했다는 생각이 얼마나 그를 절망하게 했을까? 만일 부활이 없다면, 그래서 어떤 훌륭했던성자를 섬기는 것이 기독교라면 이건 엄청난 절망일 수 있다. 그러나 오늘의 구절에서 분명히, 내가 믿는 기독교, 내가 믿는 하나님은 죽음이 끝이 아닌것을 보여준다. 부활이 있다는 것, 그래서 예수님도 천사들도, '왜 울..

김효진 4/17 

작성자 UmtaVldrZExaRlJ0TlVacVZucG5lbFY2U2xkU1p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qQmFjVlp1Y0c1bGJGWTJVMnhrVTFwNk1Eaz0=        등록일 2017.04.18

요한복음 20:11-23 어둠을 헤치고 무덤을 찾아온 마리아는 시신이 없음에 슬퍼하고 걱정하며, 끝까지 주님이 어디에 계신지를 묻고 구하는 모습을 본다. 예수님은 그런 마리아 앞에 먼저 나타나 위로하시고, 죽은 예수님의 시신이 아닌 부활하여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남으로 증인되어진 기쁨을 전하게할 사명을 주신다. 삶의 시련이 나의 앞에 처할때, 나는 얼마나 쉽게 포기하고 주저 앉기를 쉽사리 하는..

송수아 4/1717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4.17

요한복음 20:11-23 11) 무덤 안을 들여다 본 마리아는 두 천사도보고 예수님을 본 첫 증인이 된다. 제자들도 와서 봤는데 왜 그땐 보이지 않으시고 돌아 간 후 이 영광의 순간을 마리아에게 허락하셨을까? 그것은 예수님을 더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사람이 마리아였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마리아는 부활의 첫 옐매가 되신 주님의 증인, 복음의 증인이 되었다. 주님에 대한 보고 들은것을 전하는 ..

김은주 - 4-17-17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4.17

요한복음 20:11-23 11-13절... 울며 무덤 안을 보고 있던 마리아에게 천사가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고 묻는다. 그리고 예수께서 뒤에 서 계셨지만 알지 못하고 있는 마리아에게 또 다시 예수님은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고 묻는다. 왜 우는지, 무엇을 찾는지 몰라서 묻는 물음은 아닐테고... 그 심각한 상황에 마음을 떠 보려고 하는 질문도 아닐 것이다. '왜'라는 질문은 나를 돌아보..

김성연- 4/17/17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4.17

4/17/17 월, 요한복음 20:11-23 빈무덤을 보고 울고있던 마리아, 그리고 흰옷입은 두 천사를 보고 여전히 주님이 어디가셨는지 알수 없어 운다고 말하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다. 그러나 이내 '마리아야'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부활의 첫 증인이 된다. 무엇보다 주의곁을 지키려 무덤까지 달려갔던 그마음, 그리고 무덤문이 열려있자 아무것도 할것이 없어 울며 바라보던 마리아... 우리..

부활의 기쁨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oVlpXMWp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G9WbHBYTVdw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7.04.17

무덤이 비어 있는 것을 본 마리아나 요한, 베드로... 엊그제 돌아가신 예수님의 무덤에서 이 상황을 본다면 왜 당황스럽지 않겠는가? 혼란스럽고, 가지런히 놓여진 수건을 본 요한처럼 예수님께서 다시 사신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을것 같다. 반면 이 세사람을 보시는 예수님은 어떠셨을까? 장차 다시 만날 이들을 보시며 미소짓고 계시지 않았을까? 마치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박지오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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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큐티처럼 믿음과 사랑은 같이 가야한다..는 말에 동감한다.말씀을 귀담아 듣는것도 그 말씀을 믿는 것도 사랑 이기 때문이다...라는 말도 동감한다. 사랑한다면서.. 몇번이나 한 말들을 귓등으로도 안듣는 다는 말을 아내에게 들은적이 많다..그때마나 아닌데..아내를 사랑하는건 맞고 그 몇번이나 강조한 말은 다만 깜빡 잊은것 뿐인데..라는 변명을 하곤 했다.. 예수님의 부활을 얘기 했지만 제자..

4/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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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식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둘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다른 복음서에는 이 여인들이 무덤에 간 이유가 예수님의 시신에 쓸 향유를 가지고 갔다 기록한다. 오래전 연합 성가대를 할때 부활절 연합예배때 서기 위해 새벽 4시에 일어나야 했던 기억이 난다. 기쁨은 커녕 투덜대며 일어 나다가 문득 이 여인들 생각이 났다. 투덜거리기는 커녕 사랑하는 선생님 의 시신이라도 보려고 아예 잠을 ..

허수미- 4/16/2017 빈무덤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04.17

4/16 요한복음20:1-10 막달라 마리아에게서 무덤앞에 돌이 옮겨졌음을 전해 들은 베드로와 요한은 무덤으로 달려간다. 베드로와 요한을 비롯한 제자들은 무덤에 들어가 보고 눈으로 확인을 하고서야 시신이 없음을 믿지만.. 예수님께서 하셨던 말씀 3일만에 다시 사시고 부활하실것까지는 생각하지 못함을 본다. 그렇게 제자들은 빈무덤을 뒤로하고 자기들이 있던 곳으로 돌아간다. 앞을다투어 헐레벌떡 뛰..

김효진 4/16 

작성자 UmtaVldrZExaRlJ0TlVacVZucG5lbFY2U2xkU1p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qQmFjVlp1Y0c1bGJGWTJVMnhrVTFwNk1Eaz0=        등록일 2017.04.17

요한복음 20:1-10 막달라 마리아는 안식 후 첫날, 그것도 해가 뜨기 전 어둠을 헤치고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 간다. 시신이 있을 것임을 믿고, 자신의 열심으로 예수님을 위해 뭐라도 해보려 하였을 것이다. 주님을 위한 그녀의 사랑은 대단한 것이었지만, 부활의 믿음이 없었음을... 그래서 시신의 부재가 그녀로 하여금 많은 실망과 염려, 걱정의 상태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싶다. 말씀을 읽고 깨닫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