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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4.12
요한복음 18:28-38 28-32절...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최대한 빨리 죽이기 위해 새벽이었음에도 관청으로 끌고 간다. 아마도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에 의해 폭동이 일어나 예수님이 구출이 될 수 있음을 두려워 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들은 사람을 모함하여 죽이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더럽힘을받지 않으려고 관청에 들어가지 않는 위선적인 종교인이었다. 예수님은 늘 행위가 아닌 '마음'에 대..
작성자 UmtaVldrZExaRlJ0TlVacVZucG5lbFY2U2xkU1p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qQmFjVlp1Y0c1bGJGWTJVMnhrVTFwNk1Eaz0= 등록일 2017.04.12
요한복음 18:28-38 유대인의 무리가 예수님을 끌고 관정으로 가지만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자신들이 아닌 빌라도에 의해 예수님이 죽임을 당하길 원한다. 무죄한 자를 죽음으로 몰아가면서도 보이기 위한 절기와 정결의식에는 철저히 행동하는 그들의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모습이 오늘 날을 살아가는 나의 모습에도 나타나고 있음을 본다. 예배에 참석하며 행사에 얼굴을 보이는 것이 거룩함을 나타내는 것이..
작성자 UjBaRldrVnpZVlJxUW5Cb1ZtMXplbFV5ZUd0U1p6MDl8Ky18LSt8Y0VOak1sWkhSa2hTYTFaaFVsaENiMVp0TVhwbGJGVjVaVWQwVTFwNk1Eaz0= 등록일 2017.04.11
요한복음 18:28-38 28-30) 유대 지도자들이 이중 인격자들임을 보여주는 글인것 같다. 예수님을 행악자라고 말하면서 직접 법대로 하기는 싫어하서 빌라도를 시켜 하게끔 만들고 유월절 잔치는 지켜 자신들의 신앙을 보여 주기를 원하는 것이 보인다. 나 대신 남이 손가락질 받고 나 대신 나쁜 짓을 하는 것은 괜찮다는 이기주의 적인 마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권력자들의 마음에서 나온 이중적이..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4.11
4/11/17 화, 요한복음 18:28-38 28절. 정작 죄없는 예수를 죽이려 끌고가는 자들이 더럽힘을 받지 않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빌라도에게로 넘긴다. 내 손으로는 혹은 입으로는 하기 싫지만 자신의 이익과 감정에 따라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하고 아닌척 위선적인 모습으로 살아가는가... 그리고 거룩한척 깨끗한척 하는 행위로 과연 나는 얼마나 거룩에 가까운 사람..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4.11
예전에는 베드로가 3번 예수님을 부인 할때 흥분하며 어떻게 그럴 수 있지? 배신자..그러면서 흥분한적도 있다..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고 그리고 많은 기적과 진리의 말씀을 직접 듣고 경험 했는데 어떻게..어떻게.. 나의 교만함으로 부터 나오는 정죄가 아니였나 싶다.. 베드로도 나약한 인간, 특히 예수님이 옆에 없으면 더욱더.. 나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고 진리의 말씀을 믿으며 성..
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4.11
예수와 함께 있었을때 의욕이 넘치고 어디든지 예수를 따르겠다고 했던 베드로가 결국 예수를 모른다고 3번이나 부인한다. 어떤 고문이나 취조의 상황에서가 아니라 신분을 확인하는 질문이었는데도 그는 자신이 당할 불이익에 두려움으로가득하다. 예수와 함께 예수의 말씀을 듣고 기이한 능력을 보고 있었을 때는 이런 현실을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을 것이다. 예수와 함께했던 순간들이 천국이었다면 ..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17.04.11
4/10 요한복음 18:12-27 결박되어 잡혀가시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베드로. 충동적으로 또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그간의 그의 행동과 말들을 보며 예수님을 향한 마음은 그 누구보다도 진실되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어린아이같이 예수님곁에서 어디를 가시던 그림자처럼 늘 따르던 제자.. 예수님이 잡혀가신 그 때에도 떠나지 못하고 예수님 ..
작성자 Um10M1lrWjNWMVJxUmtKT1lsWktOVlpFVGtkT1YxSnpVbFJzVVZWVU1Eaz18Ky18LSt8Y0Vka01WWkhaRWRoTTJScFVtdEtUMWxzV2t0T1ZscEZWR3RrVDFZeFNuc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4.11
요한복음 18:12-27 (12. 이에 군대와 천부장과 유대인의 하속들이 예수를 잡아 결박하여...) "15. 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하나가 예수를 따르니 이 제자는 대제사장과 아는 사람이라 예수와 함께 대제사장의 집 뜰에 '들어가고' 16. 베드로는 '문 밖에 섰는지라' 대제사장과 아는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문지키는 여자에게 말하여 베드로를 데리고 들어왔더니"... "내가 죽을지언정 주를 떠나지 않..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oVlpXMWp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G9WbHBYTVdw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7.04.11
22 이 말씀을 하시매 곁에 섰던 아랫사람 하나가 손으로 예수를 쳐 이르되 네가 대제사장에게 이같이 대답하느냐 하니 2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말을 잘못하였으면 그 잘못한 것을 증언하라 바른 말을 하였으면 네가 어찌하여 나를 치느냐 하시더라 (요18:22-23) 어릴 때 이렇게 예수님 얼굴을 치는 사람을생각 했을때는 '욱'하는 기분이 들었었다. 감히 어디 예수님 얼굴을..! 하면서.. 그런데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17.04.10
요한복음 18:12-27 12-14절... 가야바는 그 해의 대 제사장이었고,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유익하다'고 말하며 공개적으로 죄 없으신 예수님을 인정했으면서 죽이기로 작정한 사람이었다. 왜 하필 가야바가 대 제사장이었을 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잠언 16:4에 '여호와께서 온갖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고 말한다. 나의 마음을 날마다..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4.10
4/10/17 월, 요한복음 18:12-27 절대 예수님을 부인할리 없다던 베드로가 세번의 부인을 한다. 자신이 장담하고 장담했던 일이 한순간에 무너짐을 경험하는것은 예수님을 믿고나서 누구도 피할수 없는 관문이지 않을까. 자신이 연약하고 약속하고 장담한것 하나 지켜낼수 없는 나약한 인간이라는것을 깨닫고 인정하게 되는 그 순간이 다가올때...그 순간들은 부끄럽고 드러내기 싫지만 그런 순간을 통해 ..
작성자 UmxweVlrWnJVbFJ0Y0VKc1ZucFdkVlpFVG5OWGJVNUdVbFJzVVZWVU1Eaz18Ky18LSt8TVhkaE1WWkhTa2RYYmtwcFVtdEtjMVp1Y0Zka1ZscEZWRzVPV0dKVk5VZFZiRkp6VlZaV1ZVMUVhejA9 등록일 2017.04.10
예수님은 앞으로 어떠한 고난과 고통을 받을지를 다알면서 나사렛 예수, 내가 그니라 하신다. 예수님의 순종함,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따르고 말씀에 순종함을 보여준다. 조금만 나에게 손해나 불리함이 있으면 일단 말씀 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고 다른 방법을 찾으려 하는 내모습을 본다. 나 먼저 생각하고 자꾸 죽어야하는 내가 살아나는 모습과의 반대모습..그 당할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는..순종과 담..
작성자 UmtaVldrZExaRlJ0TlVacVZucG5lbFY2U2xkU1p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qQmFjVlp1Y0c1bGJGWTJVMnhrVTFwNk1Eaz0= 등록일 2017.04.10
요한복음 18:1-11 체포될 것이란걸 알면서도 그 때가 되도록 평소 하시던 대로 기도 후, 당당히 잔을 받아들이려 가신다. 반면 예수님이 반항하지 않을 거란 것을 알면서도 유다는 세상의 것을 등에 지고, 위풍당당 군대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얻은 아랫사람들을 데리고, 등과 횃불과 무기를 가지고 앞장선다. 무엇이 그를 극에 달하게 하였을까? 하나님의 영광을 뒤로 한채 세상의 권세를 등에..
작성자 UmxaVldrVlhVMVJ0Y0hoVlpXMWplbFV5TVZkTmR6MDl8Ky18LSt8TVhkV01WWkhUa2RXYkZaaFVsaG9WbHBYTVd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17.04.10
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에게 내가 그니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이 가는 것은 용납하라 하시니 9: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예수께서 제자들이 어떤 해를 당하지 못하도록 제자들을 보호해 주신다. 9절에 '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자 중에 하나도 잃지 않기...."라는 구절이 눈에 들어온다. 유다는 벌써 예수를..
작성자 VlRGRldrVjJaVlJxUW5oVlpXMWplbFl5Y0V0bF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saG9WbHBYTVdwbGJGbDVZMFYwYkZwNk1Eaz0= 등록일 2017.04.10
내 사랑과 헌신의 끝도 비난과 오해일 수 있는데 그래도 끝까지 사랑하시겠는가 하는 해설의 질문... 오랜시간 내 속을 후벼 파는 시련의 시간이 길어질 때에, 내 사랑과 헌신의 결과가 고작 이런것인가 하는, 내가 정말 건드리시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에 대한 아픔이 쉴새 없이 찾아올 때, 하나님에 대한 의심과 회의가 찾아왔었다. 결국,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엎드려 회개할 때, 내 개인이 걸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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