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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6.29
6/28/22 화,시편 84:1-12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항상 이토록 간절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매일 제약없이 편하게 사는것이 좋은 삶 같지만 감사와 감격을 잊고 살게되는 무뎌진 삶이 된다는것을 알고 있다. 누릴수 없을때 비로소 내가 얼마나 큰 복을 누리며 살았는가를 알게 되듯 인간은 왜이리 어리석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예배를 드릴수 없을때 갈망했던 기억, 그리고 제약과 불편함 없이 예배드리는것..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6.28
시편 84:1-12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셨기에 하나님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하나님과 늘 함께 있기를 원하는 시인은 성전은 갈 수 없기에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 계신 곳을 향하여 얼굴을 돌린다. 그의 마음과 육체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부르짖는다. 얼마나 그리워하고 사모하고 있는지 마음으로 느껴진다. 지금 나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성전에 가서 기도할 수 있고 주님께 부르짖을 ..
시편 84:1-12 성전에 갈 수 없는 처지에 있던 시인이 예배터를 그리워하는 심정을 알것 같다. 팬데믹과 어머니 때문에 교회에 갈 수 없었을때 나도 같이 예배드리는 것이 그리웠다. 온라인 에서 얻을 수 없는 공동체의 모습과 기도와 찬양과 설교 말씀의 기쁨을 나눌수 있었던 것을 많이 아쉬워 했던 것 같다. 지금도 교회에 있을때 평안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리고 찬양하며 감사드린다. 사람 때문이..
시편 84:1-12 세상에서 살면서 복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모두 복을 원한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주의 집에 사는 자',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 그리고 '주께 의지 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한다.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모르기에 돈을 쫓고 명예를 쫓지만, 소유하고 보면 그것은 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만족과 평안이 없기 때문이다. 도움말에 '단 하루를 살아..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6.28
6/27/22 월, 시편 83:1-18침묵하시는 하나님 앞에 계속해서 기도하는것은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이고 하나님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세상의 소리에 원수의 공격에 흔들리는 것은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연약한 나에게 하나님은 내가 있으니 담대하라는 음성을 들려주신다. 나는 흔들릴수 밖에 없는 존재이나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감으로 인해 흔들리지 않을수 있고 주께 엎드려 담대..
시편 83:1-18 기도하면서 가장 답답한 순간은 '하나님의 침묵' 이다. 당장 기도 응답이 없고, 문제 해결이 안 되어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위로 하신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는가. 시인도 이 답답한 상황에 '침묵하지 마소서, 잠잠하지 마소서, 조용하지 마소서' 기도 한다. 응답이 없음에도 계속 기도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 이 있기 때문이다. 시인은 사사 시대에 하나님이 하신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6.27
시편 83:1-18 시인은 주의 원수들이 주의 백성을 치러하려 간계를 꾀하고 죽이려 하는데 하나님은 침묵하고 계신다고 탄식한다. 악인들은 한 마음으로 연합하고 동맹하여 주를 대적하니 잠잠하지 마시고 조용하지 마시라고 시인은 기도한다. 앞날이 깜깜하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할지라도, 모두가 다시 일어나지 못할거라, 이제 끝났다 라고 말할지라도 시인처럼 기도 해야한다. 잠잠히 계시는 것 같지만 ..
시편 83:1-18 아삽은 원수들이 이스라엘을 멸하고 그 이름을 다시는 기억되지 못하게 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을때 하나님이 침묵을 깨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기도록 도와 주시길 간청한다. 열나라가 같이 동맹해서 이스라엘을 치려고 하지만 아무리 강해도 하나님이 이기게 하실 수 있다는 것을 사사기때의 예를 들어 요청한다. 구약시대에도 현재에도 반유대주의 는 끊임없이 이어간다. 그리고 나라의 경..
시편 82:1-8 곤란하고 빈궁한 사회에서 낮게 취급받는 사람들을 위해 부른 시다. 초기의 그리스도인들도 이처럼 협박을 당하고 고난의 삶을 살았다. 정치적이나 사회적 높은 직위에서 공의를 베풀지 않고 악에 편드는 사람들을 반드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세상에 섞여 악에 눈감아 주지말고 흔들리지도 말고 약한 자들을 도우며 정의 와 공의를 지키고 사는 공동체와 나라가 되길 위해 기도한다. 모든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6.26
시편 82: 1-8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소식을 들으면서 그곳에 쥭음과 많은 고아와 과부들 그리고 가난과 궁핍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식을 듣고 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데 왜 아직도 전쟁이 계속되고 과연 하나님은 누구의 편에 서 계시는지 궁금하다. 공으로우신 하나님이 하루 빨리 일어나셔서 교만하고 자신의 권력과 무력으로 싸우려 하는 세력을 심판해 주시기를 ..
시편 82:1-8 불공평한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세상을 원망하며 살 것인지... 이 모든 상황을 보고 알고 계시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기억하며 살 것인지는 나의 결단이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된 세상에 살면서,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 땅의 주인인 양 착각하며 온갖 불의와 오만과 이기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시인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으면, 모든 나라의 주인은 하나님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6.26
6/25/22 토,사무엘상 31:1-13사울의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 바라보고 잘 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하나님을 사랑한 요나단도 사울과 함께 죽었음을 보면서 삶도 죽음도 어떤 상황도 내가 판단할수 있는것이 없음을 다시 깨닫게 된다. 그중에 블레셋 사람들은 사울의 시신을 능욕하지만 길르앗 야베스 주민들은 시신을 거두어 장사한다. 사울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 ..
사무엘상 31:1-13 사울은 죽는 순간에도 이방인에게 받을 모욕을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회개하지 못했다. 하나님에게 관심없이 살았던 것이 죽을 때까지 까지 이어갔다. 무종교였던 친구의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도 하나님을 인정하지 못했던 것이 기억난다. 결국은 죽음을 두려워하다 가셨다. 하나님의 나라에 갈 것을 믿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무엇이든 무서울 것 없이 살아갈 수 있는데.. 결..
사무엘상 31:1-13 결국 하나님과 화해하지 못한채 사울은 전쟁터에서 전사한다. 마지막 순간에도 기도할 수 없었던 사울의 모습이 참 안타깝다. 도움말에도 '하나님보다 사람을 두려워 하던 사울은 죽음의 순간에도 사람만 의식했습니다' 라고 말한다. 사람은 자기의 유익을 따라 쉽게 움직인다. 오늘의 동지가 영원한 동지가 될 수 없음을 주변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지 않은가. 변함없는 사랑으로 안아 주시..
사무엘상 31:1-13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사울은 세 아들과 함께 죽음을 맞이한다. 그 아들중 다윗의 절친 요나단도 함께 있었다. 사울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칼에 넘어져 죽었지만 또 한번 시신이 조각나는 눙욕을 당했다. 그는 하나님이 택한 왕이였지만 교만하고 자기 중심적으로 살며 죄를 범하였기에 하나님은 그의 편이 될 수가 없었다. 도움말처럼 택하신 백성일지라도 그들의 죄를 미워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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