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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2.24
시편 76:1-12 시인은 하나님의 장막이 예루살렘에 있고 하나님이 시온에 거주하시며 유다 곧 이스라엘 백성들과 가까이 하심을 찬양한다. 심판하러 오실때 아무도 그의 앞에 대할 수 없고 온 땅이 두려워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놀라운 일은 하나님이 온유한 자를 구원하실 것이라고 했다. 악인들을 심판하실 것이고 남은 백성들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외하며 예물을 드릴 것을 고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시편 76:1-12 하나님은 크신 분이시고, 영화로우신 분이시다. 세상의 아무리 힘쎈 장사라도, 아무리 마음이 강한 자도 결코 하나님의 심판을 이길 수 없다. 도움말에 '하나님을 부족한 분으로 인식하면 내 인생은 패배로 결론이 나지만, 하나님을 승리자로 인정하고 그 분의 지휘를 따라 움직이면 승리를 맛 볼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 내가 염려하고 두려워 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2.23
시편 75:1-10 시인은 불공평하고 이해 할 수 없는 많은 사건을 바라보면서 절망하지만, 결국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깨닫는다. 불꽃 같은 눈으로 감찰 하시며, 온 땅을 두루 다니시며 살피시는 하나님이 정한 기약이 이르면 바르게 심판하실 것을 알게된 것이다. 그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한다면 소망이 없고, 오늘의 순종이 헛된 것이 될 뿐이다. 뻣뻣한 나를 말씀대로 살기 위해 쳐서 복종시키..
시편 75:1-10 시임은 주의 말씀이 정한 기한이 있음을 알려준다. 그래서 믿는 자들에게는 소망이 있다. 그 때를 기다리며 참고 악인을 부러워 하지 않는 것이다. 참고 기다리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일에도 때가 있고, 악한 자들에게도 자기 욕심에 치닫아 심판을 받고 바람과 같이 사라질 때가 있다 라고 말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들어야 한다. 오만하지 말라, 교만하지 말라. 권..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2.23
2/21/22 월,시편 74:12-23하나님은 다 보고 계시고 알고 계시며 기억하고 계신다. 지난일을 돌아보아도, 성경의 이야기를 읽어보아도 한치의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내가 낙심되어지고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것은 나의 연약함 때문이고 나의 욕심 때문이다. 상황의 고통과 연약함의 답답함에 낙심될지라도 여전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내마음을 토로하고 기도할때 하나님은 여전히 바라보고 계심을 다 알고 기..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2.22
시편 75:1-10 바르게 심판하시고 땅의 기둥이 되시는 하나님과 가까운 것을 감사하는 찬양을 드린다. 하나님은 오만하고 교만한 불신자들에게 자기의 권세를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라고 경고하셨다.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추시고 누구나 높이시는 것은 재판장이신 하나님의 심판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을 노래했다. 감사 찬양 기도로 하나님이 하셨던 역사의 일들을 기억하고 앞으로 하실 일 들..
시편 74:12-23 시편을 읽다보면 하나님 앞에 탄식하며 고난 중에 구해 주시기를 간구하는 시가 많다. 오늘 본문도 현실을 바라보며 안타깝고 비통함을 하나님께 아뢰는 기도이다. 나를 바라봐도 왜 이렇게 상황에 쉽게 낙심하고, 믿음이 없는지 답답하다. 그러나 그나마 나에게 있는 이 믿음은 고통과 어려움을 통과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았기 때문에 생긴 것임을 안다. 시인도 고난 가운데 전에 행하셨..
시편 74:12-23 시인은 하나님이 조상들에게 베푸신 구원을 기억하시고 주의 이름을 능욕하는 원수들에게 서 구해주시길 기도한다. 그 많은 기적을 역사 하신 하나님의 자비로 지금 있는 처절한 상태에서 그들의 조상과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고 기억하셔서 이 백성들을 구해 주실 것을 호소한다. 하나님은 그의 언약이나 그의 백성을 잊지 않으신다. 하지만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는 하나님이 잊으신것 같이 생..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2.21
2/20/22 주일,시편 74:1-11가장 힘들때가 고통을 당할때 내가 부르짖어도 하나님의 응답이 없다고 느껴질때 이다. 그럴때 일수록 하나님을 의지하고 더 기도하여야 하는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주님만 찾지 않는 것이 기댈것이 많기 때문은 아닙니까라고 묻는 도움말의 질문에 나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나는 부족하고 주님밖에 없다고 말하며 삶은 정반대로 살아가고 있는것은 아닌가. 그러지 않길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2.20
시편 74:1-11 성소가 파괴되어 모든 조각품이 부서지고, 성소가 불타는 것을 바라보는 시인은 고통 가운데 기도한다. 이러한 상황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도 모르고, 대적에 의해 주의 이름이 능욕을 당하며, 응답이 없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기다린다는 것이 얼마나 큰 고통이었을까. 큐티 나눔에 '힘들면 탄식할 수 있지만 기도까지 포기해선 안 됩니다. 탄식하고 끝난다면 신앙이 아닙니다. 탄식은 간구로 나..
시편 74:1-11 시인은 하나님께 왜 진노하시고 버리시는지 그 이유를 묻는다. 하나님이 선택하고 백성 삼으신 자들을 다시 돌보아 달라고 기도한다. 의지할 분은 하나님 한 분 뿐이라는 것을 시인은 알고 있었다. 그분만이 반석이시고 피난처 이심을 고백했기에 징계를 받아야 할 이유를 주님께 뮬어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또 악인이 성소에서 악을 행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직접 그들을 멸하여 달라..
시편 74:1-11 시인이 갈등에서 위로받던 성소를 원수들이 파괴하고 불로 태워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의 명예를 더럽힌 것을 고하며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버리시나이까하고 탄식하는 기도를 한다.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들의 죄를 징계하셨지만 그들을 영원히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이것은 아브라함과 하신 약속을 지키실 것이기 때문이다. 시인은 어찌하여 그 백성들이 죄를 지어 이 고난을 당하게 됬는지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2.02.20
2/19/22 토,시편 73:17-28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 비로소 깨달았다고 말하는 시인, 포기하지 않고 자꾸 묻고 기도함으로 나아갈때 깨달음을 주시고 고통이 찬양으로 변하게 되는것을 겸험하는 것처럼 이땅의 것을 바라보고 괴로워 하고 고통스러울것 밖에 없는것들을 붙들기보다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만 가까이 하기를 결단하며 나아갑니다. 잘 되든 잘 되지 않든.. 결단위에 은혜로 채우시기를 기도..
시편 73:17-28 앞만 보고 걸어가야 통과할 수 있는데, 갑자기 아래를 쳐다보면 무섭고 떨려서 더 이상 걸어갈 수 없는 다리를 건너는 장면이 생각난다. 신앙 생활도 비슷한 것 같다. 그래서 때로는 하나님 없이 살아보려고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해가 되기도 한다. 오늘 시편의 시인도 갈등 가운데 있었지만 깨닫고 난 후에는 자신의 우매 무지함에 마음이 산란하고 양심에 가책을 느낀다. 믿음의 길은 ..
작성자 UjBvMlYxUTBVbFJxUWtwTVpXeEZlbFl5TUhoV1p6MDl8Ky18LSt8Y0VOT1JsWkhTa2hUYWxwWVZrVndUVnBYZUVabGJGbDVUVWhvVjFwNk1Eaz0= 등록일 2022.02.19
시편 73:17-28 시인은 마음의 갈등과 고통을 하나님의 성소에서 해결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과 같이 거룩한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기도할때 성령님이 오셔서 마음에 평안을 주는 것을 경험하는 것 같다. 시인은 하나님이 악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고 파멸하실 것을 깨달으며 그들을 조금이라도 부러워 했던 것이 어리석은 짐승 같았다고 후회했다. 믿음으로 항상 주님과 함께하면 나를 붙잡아 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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