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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1.02.12
누가복음 13:1-9 남의 말 하기 좋아하고 남의 말 듣기를 기뻐하는 자는 생각하길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나 또한 그랬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예수님을 알아감으로 회개하고 변화되어 가는 것을 느낀다.오늘 무슨 이유도 없이 죽임을 당한 갈릴리 사람과, 망대가 무너져 죽은 사람들이 무슨 큰 죄를 지어서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회개하지 않으면 이렇게 망..
누가복음 13:1-9 고난을 당한 사람들에 대해 그들의 죄 때문이냐 아니면 그들 부모 죄 때문이냐고 예수님께 물었다고 써있던 것이 기억 난다. 예수님은 누구나 회개하지 않으면 이와 같이 망하리라고 하셨다. 어떤 목사님이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 집으로 사모님과 같이 급히 운전하며 하이웨이에서 가다가 큰 교통 사고와 사람이 길에 누워 피를 잔뜩 흘리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그리고 나서 과속 운전을..
누가복음 13:1-9 사건과 사고가 끊이지 않는 세상에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의 소식을 듣는다. 예수님 시대에나 지금이나 남의 불행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었나 보다. 하긴... 사람은 악하니까, 죄인이니까.... 늘 나는 옳고, 나는 의인이라는 의식속에 살아가다 보면 남의 불행은 '죄' 때문이고, 나의 불행은 '훈련' '시험' 이라는 착각 속에 살게 된다. 도움말에 '타인의 고난에 대해 함부로 해석..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1.02.11
2/10/21 수,누가복음 12:49-59예수님께서는 화평이 아니라 분쟁하게 하려 오셨다 말씀 하신다. 세상의 이치와 전혀 다른 말씀을 따르고 살아가는 것은 이땅에서 분쟁과 갈등을 만들기 때문이다. 어제 큐티모임 나눔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기도는 계속 생각하고 답을 찾아가야 하는데에 반해 내가 원하고 필요하는 기도는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술술 나오는 세상적인것이 내가 가장 원하는것 인 나 자..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1.02.11
누가복음 12:49-59 무슨일을 할때 분별만 잘하면 반은잘하는 일 같다. 오늘 말씀도 시대를 분별하라 고 말씀하신다. 천지의 기상을 통해서 소나기가 올지 날씨가 더울지 분간할 줄 알면서 왜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고 옳고 그름도 판단하지 못하냐고 혼내시는 것 같다. 안전하고 안락한 노후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데 몰두하면서 주님 앞에 설 날을 예비하는 데 너무 소홀한 것은 아닙니까? 도움말은 묻는..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1.02.11
2/10 누가복음12:48-59 54-57 구름이 서쪽으로 부터 이는 것을 보며 소나기가 오겠다 하고, 남풍이 불어오는것을 보며 덥겠다 하며 잘도 알아차리는데... 그런데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어찌하여 옳은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아니하느냐" 라 책망하심이 콕 와닿았다. 이러면 이럴꺼야 하며 세상돌아가는 것이나 자연현상, 자녀양육 등등 에는 어느정도 알고 잘..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21.02.11
2/10 (수) - 누가복음 12:49-59 예수님께서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다면 무엇을 원하리요" 라는 말씀을 하심에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불을 던져서 그 불이 순식간에 퍼지듯 퍼졌더라면 답답함이 없었을터인데... 주님이 오심이 화평이 아닌 도리어 분쟁을 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신다. 세상의 생각과 삶이 하나님의 나라와 아버지의 뜻과 같을 수 없기 때문이다. 서로 생각하는 바가..
누가복음 12:49-59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믿는 사람들을 불처럼 번져나가길 원하셨다. 결국은 믿는 사람과 불신자들의 분쟁이 생기지만 항상 주저없이 하나님을 믿는 쪽에 서야한다. 병들고 힘들때는 주여 나를 도우소서 하고, 다 좋아지면 감사도 부족하게 드리고 세상일에 몰두하는 것이 내 모습이다. 예수님은 무리들에게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고 꾸짖으..
누가복음 12:49-59 예수님 때문에 이 땅에 화평이 아닌 분쟁이 있을 것이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의 가치관과 대립이 되기 때문이다. 돈이 아닌 믿음, 경쟁이 아닌 순종, 권력이 아닌 섬김의 삶을 살아가라고 하신다. 불과 같은 말씀이 내 안에 떨어지면 바래새인과 예수님이 대립되듯이 세상과 부딪힐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짧은 인생을 마치고 하나님 앞에 ..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1.02.10
2/9 누가복음12:35-48 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예수님께서 생각하지 못한 때에 재림하실것이니 허리에 띠를 띠..
작성자 VlRGRldrZDJaVlJxUWtab1ZqQXdlVlJxUWpCV1p6MDl8Ky18LSt8Y0VOa2JWWkhWbFpOVlZaaFVqQmFiMVpxUVhkbFZsSnhVV3BDVjFwNk1Eaz0= 등록일 2021.02.10
2/9 (화) - 누가복음 12:36-48 주인과 종의 비유를 들어 항시 주인을 기다리며 준비한 종의 삶의 모습을 알려 주신다. 믿을만한 청지기에게 모든 것을 일임하고 집안 살림과 종들을 다스릴 권리를 주셨는데 이것을 어찌 사용할지에 대한 권한은 올곧이 나의 몫이 되는 것이다. 주인의 눈을 피하여 자유를 한껏 만끽하며 먹고 마시고 즐기기만 할 것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팎을 살피며 돌아보는 삶..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1.02.10
2/9/21 화, 누가복음 12:35-48지혜롭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라고 말씀하신다. 주인이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주인이 원하는것을 알고 충성하며 항상 깨어있는 자는 주인이 와서 복을 주겠지만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않거나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한 자가 혼나는게 마땅하지 않은가. 그럼 나는 어떤 종이 되고싶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기 원한다. 세상의 대접과 상황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자가 되지 ..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ST1lUQlZlbFY2UVRST1FU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FNUMWxVUWxabGJGWTJVVlJTVDFGVU1Eaz0= 등록일 2021.02.10
누가복음 12:35-48 예수님은 언제 다시 오실지 아무도 모른다고 깨어서 기다리는 진실한 청지기가 되라고 하셨다. 지난 몇해 동안에 어떤 이교 집파의 지도자들이 말세의 정확한 날짜를 예고하며 사람들을 유혹해서 재산을 없애거나 자살을 시키는 사건들이 있었다. 그들은 당연히 성경을 읽지 않고 쓸데없는 곳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주고 산 사람들이었다. 성경을 한번 만이라도 읽었다면 그 예고가 다..
작성자 UmtaVldrVkxaRlJ0TlhCV1RUSmplbFV5TVZkTmR6MDl8Ky18LSt8TURGVE1sWkhVa2RTYkZaaFVsaENWMVJVU21wbGJGVjVUVlprVG1SNk1Eaz0= 등록일 2021.02.09
2/8/21 월, 누가복음 12:13-34소유를 더 가지는것과 부를 쌓아 두는것을 위해 열심과 열정을 쏟고 무엇을 입고 마시느냐를 염려하며 사는것이 세상에 살면서 당연하고 똑똑하게 잘 사는 것 같지만 예수님이 이땅에 오심을 알고 믿는 자들에게는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것이 백합화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다 말씀하신것처럼 목숨도 필요도 하나님께서 채우시지 않으면 소용없고 그보다 더 나은것을 내..
작성자 Ums1VldrVjNZbFJxUm5Cb1ZtMXplVlJ0YkhwTlFUMDl8Ky18LSt8Y0Vka01sWkhTa2RVYkZaaFVsaENiMVp0TVhwbFZsSjBZa2h3VGxGVU1Eaz0= 등록일 2021.02.09
2/8 누가복음12:13-34 15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말씀하시고 예수님은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하신다. 한껏 늘리고 채워놓은 곳간도 오늘 밤에 부르시면 다 부질없고 소용없는 것임을... 나를 위해 곳간을 쌓아두면 뭐하나 결국 생명으로 바꿀수도 없는 것인데 말이다.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 나중'에 잘 살려고.. 나중에 하려고.. 나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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